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전세 잘 빠지나요?

어때요?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2-01-04 23:04:44

2월 중순에 이사날짜 잡혔는데~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전세가 나가지는 않네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우리집 내놓기 직전에는 층과 향을 가리지 않고 나오면 바로 나가곤했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고 하네요..

진작 내놓을걸 그랬나봐요.ㅠ.ㅠ

 

여긴 용인이에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방학중이라 수요가 많을거라 하는데 왜 빨리 안빠지는지 걱정이에요.

전세 잘나가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IP : 124.80.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4 11:12 PM (124.80.xxx.208)

    인생풍파라니요?

    직장동료가 11월에 이 지역 전세구하느라 힘들어하던거 옆에서 지켜봐서 잘 알아요.
    아예 전세가 나온게 없다고 힘들다고 헉헉대던거 실시간으로 들어서 잘아는데요...
    부동산에서 거짓 쓰잘데기없는 멘트라고 일갈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매매도 아니고 전세이야기에 현재 부동산 경기가 절망이라고 멘트다는 건 약간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나요?

  • 2. 여기는 천안
    '12.1.4 11:13 PM (1.247.xxx.47)

    저희는 어제 내놓았는데 오늘 바로 나갔네요.
    집상태도 안보고 계약을...-_-;;
    저희 들어올때보다 3천오른 값으로 나갔어요.
    보러오는 사람이 많으면 이번주나 다음주중으로 곧 나가지 않을까싶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 3. 저희도 한번오고 바로 계약성립
    '12.1.4 11:18 PM (220.118.xxx.111)

    날짜는 저와 맞는데 거리가 머네요 ㅎㅎ
    저희 집 냉장고에 붙은 상장 많다고 놀라시면서
    고등생이네요....그거에 반해서 바로 계약하신것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인데...넘 선해보이는 분들이라 죄송
    집이 좀 춥답니다. 에효!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네이버 카페에도 올려놔보세요.
    혹시 인연 만나실지도 모르죠. 저희 동네 한분은
    계속 올려놓으시곤 월세라서 망설이시지 전세였슴
    바로 나갔을것 같아요. 저희가 하기엔 방이 모자르고..ㅎㅎ

    흐름이 비슷하네요. 전에는 집구하기 넘 힘들때였죠. 지금은 골라갑니다.

  • 4. 만두
    '12.1.4 11:25 PM (112.148.xxx.143)

    이때가 전세도 매매도 비수기 아닌가요? 얼마전까지도 우리동네 매일 이사하는 집이 눈에 띄었는데 요즘은 뜸해요. 저 예전에 전세집 다른 곳으로 알아볼떄도 12,1,2월은 비수기였던 것 같아요. 매매가도 조금 쌌었구요.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리면 또 나타날거에요. 전세가 넘 비싸게 내놓치 않았다면 다 나가긴 하더라구요.

  • 5. 네~
    '12.1.4 11:48 PM (124.80.xxx.208)

    답글 감사드려요.
    피터팬이라는 카페 첨 알았어요..

    겨울방학이 비수기였나요? ㅠ.ㅠ
    전 항상 그 시기에 이사를 다녀서 성수기인줄 알았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4 시부모님 없으니 명절에 시누 친정까지 해주라네요 49 올케 2012/01/17 13,858
60793 made in china로 감동 받은 이야기 2 송이이모 2012/01/17 1,336
60792 박원순표 토목사업 두 가지, 규모가 후덜덜~~ 18 깨룡이 2012/01/17 2,606
60791 예능프로 다시볼수있는곳 리마 2012/01/17 849
60790 아이패드용 레시피 어플 필요하신분 8 추억만이 2012/01/17 1,310
60789 쇼핑하다 대박 발견 ㅎㅎ 회사서 숨죽여 웃고 있어요. 52 작명 센스 2012/01/17 23,536
60788 거지근성은 천성일까요..? 9 휴.. 2012/01/17 5,053
60787 의료보험 민영화는 미친짓 .. 2012/01/17 923
60786 에빠끌라 40대피부에.. 2012/01/17 902
60785 내집에 들어가는데 너무 속상해요. 울고싶어요. 12 순금반지 2012/01/17 4,524
60784 연말정산)부모님으로 인해 받게 되는 환급금 18 연말정산 2012/01/17 3,307
60783 브레인때문에 패닉.ㅠ 10 용감한엄마 2012/01/17 2,213
60782 방금 전화로 아이 보험 가입했네요.^^;;; 4 홀린 듯이 2012/01/17 1,153
60781 급질)파래무침 할때 .. 5 .. 2012/01/17 1,427
60780 다랭이 봄동이 뭔가요? 1 봄동? 2012/01/17 720
60779 다이어트 관련 유용한 블로그나 싸이트 아시나요? 6 ... 2012/01/17 1,618
60778 영국살면서 캠브리지 대학 가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5 질문 2012/01/17 2,875
60777 전자렌지로 양배추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11 2012/01/17 5,351
60776 (남편보여줄거에요)아이의 잔병치례..선배맘들 도와주세요 ... 17 .. 2012/01/17 2,059
60775 아 조장혁 때문에~ 4 반했으 2012/01/17 1,467
60774 아이 허브에서 주문한 물건이 안와요 6 비타민 2012/01/17 1,260
60773 사골 선물 괜찮나요? 1 선물 2012/01/17 685
60772 일복은 타고 나나 봐요... 5 며느리 2012/01/17 2,336
60771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1 ㅁㅁ 2012/01/17 1,782
60770 우리집 돼냥이 9 야옹 2012/01/1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