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전세 잘 빠지나요?

어때요?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2-01-04 23:04:44

2월 중순에 이사날짜 잡혔는데~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전세가 나가지는 않네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우리집 내놓기 직전에는 층과 향을 가리지 않고 나오면 바로 나가곤했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고 하네요..

진작 내놓을걸 그랬나봐요.ㅠ.ㅠ

 

여긴 용인이에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방학중이라 수요가 많을거라 하는데 왜 빨리 안빠지는지 걱정이에요.

전세 잘나가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IP : 124.80.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4 11:12 PM (124.80.xxx.208)

    인생풍파라니요?

    직장동료가 11월에 이 지역 전세구하느라 힘들어하던거 옆에서 지켜봐서 잘 알아요.
    아예 전세가 나온게 없다고 힘들다고 헉헉대던거 실시간으로 들어서 잘아는데요...
    부동산에서 거짓 쓰잘데기없는 멘트라고 일갈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매매도 아니고 전세이야기에 현재 부동산 경기가 절망이라고 멘트다는 건 약간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나요?

  • 2. 여기는 천안
    '12.1.4 11:13 PM (1.247.xxx.47)

    저희는 어제 내놓았는데 오늘 바로 나갔네요.
    집상태도 안보고 계약을...-_-;;
    저희 들어올때보다 3천오른 값으로 나갔어요.
    보러오는 사람이 많으면 이번주나 다음주중으로 곧 나가지 않을까싶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 3. 저희도 한번오고 바로 계약성립
    '12.1.4 11:18 PM (220.118.xxx.111)

    날짜는 저와 맞는데 거리가 머네요 ㅎㅎ
    저희 집 냉장고에 붙은 상장 많다고 놀라시면서
    고등생이네요....그거에 반해서 바로 계약하신것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인데...넘 선해보이는 분들이라 죄송
    집이 좀 춥답니다. 에효!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네이버 카페에도 올려놔보세요.
    혹시 인연 만나실지도 모르죠. 저희 동네 한분은
    계속 올려놓으시곤 월세라서 망설이시지 전세였슴
    바로 나갔을것 같아요. 저희가 하기엔 방이 모자르고..ㅎㅎ

    흐름이 비슷하네요. 전에는 집구하기 넘 힘들때였죠. 지금은 골라갑니다.

  • 4. 만두
    '12.1.4 11:25 PM (112.148.xxx.143)

    이때가 전세도 매매도 비수기 아닌가요? 얼마전까지도 우리동네 매일 이사하는 집이 눈에 띄었는데 요즘은 뜸해요. 저 예전에 전세집 다른 곳으로 알아볼떄도 12,1,2월은 비수기였던 것 같아요. 매매가도 조금 쌌었구요.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리면 또 나타날거에요. 전세가 넘 비싸게 내놓치 않았다면 다 나가긴 하더라구요.

  • 5. 네~
    '12.1.4 11:48 PM (124.80.xxx.208)

    답글 감사드려요.
    피터팬이라는 카페 첨 알았어요..

    겨울방학이 비수기였나요? ㅠ.ㅠ
    전 항상 그 시기에 이사를 다녀서 성수기인줄 알았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47 혼자서 여행 vs. 아이들과 여행 6 고민맘 2012/01/05 1,520
56146 고혈압에 정말 양파즙이 좋은가요? 3 ... 2012/01/05 17,952
56145 서울 남산 코스 부탁합니다 1 마r씨 2012/01/05 1,436
56144 아빠랑 딸 대화가 잘 되시나요 다들? 2 // 2012/01/05 1,295
56143 그러고보니 한나라당이 지금 박근혜체제이고... 아! 2012/01/05 711
56142 공지영이 나꼼 F3 건강검진 받게 했다네요. 2 참맛 2012/01/05 2,492
56141 월세 올려받아야 하는데(아래 월세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2012/01/05 1,243
56140 제발 상식있게 행동 했으면 좋겠네요. 2 상식 2012/01/05 929
56139 곱셈은 더하기잖아요... 나누기는 뭐에요? 7 수학 2012/01/05 2,483
56138 허리디스크 수술한 남자... 좀 그런가요? 5 ㅠㅠ 2012/01/05 3,612
56137 미취학 아이들 대변 소변을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2/01/05 840
56136 헤이리 식당 추천해주세요. 2 로즈마리 2012/01/05 1,989
56135 갑자기 이은하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2 밤차 2012/01/05 2,653
56134 "똥꼬"라는 애칭에 대한 의문. 어떻게 생각하.. 14 호호 2012/01/05 3,497
56133 우리 아이 왜 이러는 걸까요? 2 ㅋㅋ 2012/01/05 1,164
56132 "靑행정관에 접대한 외상술값 갚아라" 고소 3 참맛 2012/01/05 1,071
56131 별거 아닌 거에 자꾸 울컥거리네요... 1 우주 2012/01/05 957
56130 Boden이라는 브랜드 아시는지.. 2 일단구입은 .. 2012/01/05 1,091
56129 홈쇼핑 야간 콜센터 근무해보신분 계신가요? 구직 2012/01/05 4,841
56128 실수령액6천이면 1 ?? 2012/01/05 1,820
56127 문성근후보님의 fta폐기에 관한 입장이네요.. ffta반대.. 2012/01/05 781
56126 김근태 선생님의 가시는 길에 ....산마루 서신에서(퍼옴) 1 ㅠ.ㅠ 2012/01/05 985
56125 다림질 잘못해서 생기는 허연 자국 빨면 없어지나요? 1 다림질 2012/01/05 985
56124 친구 관계 좁고 집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들 운동을 시켰더니.. 3 걱정 2012/01/05 3,495
56123 말로만 정치 그만, 이제 닥치고 실천...!! 지형 2012/01/05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