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때문에 머리아픈데 좀 도와주세요..ㅠ.ㅠ

이쁜이맘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2-01-04 21:49:29

삼성 리빙케어 보험에 중대한 암, 중대한 질병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사람들은 암이라고 다 돈이 나오는게 아니라면서 암 1기 2기는 못받을거라고 하고  설계사는 병원에서 암이라고 하면 다 나온다고 하네요..

 

약관에 보면 악성종양 1.5미리 이상이면 된다는데 병원에서 암이라고 진단할정도면 1.5미리가 넘는다네요..

 

누구말이 맞나요?

보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가 이번기회에 좀 알고 보니 제 보험을 바꿔야할거 같아요...갱신도 많구요....ㅠ.ㅠ

 

중대한이란 말 때문에 암이라고 못받을수가 있나요? 설계사는 절대로 아니라는데.....

암크기가 1.5미리 이상이 안되면 발견이 안되나요? 다섯달정도 넣었는데 돈 아까워도 해약할까봐요...

IP : 123.212.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이
    '12.1.5 12:45 AM (211.173.xxx.196)

    다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2. ...
    '12.1.5 9:10 AM (222.109.xxx.218)

    뭐...그런 미친약관이 있어요. 암이면 1미리턴 1.5이던 다줘야지..하여간 삼성은 까탈스러워요.
    보장받을 때 제일 까다로운 보험회사가 삼성이라더군요.

    갱신 정말 무서운 함정이에요.
    3년,5년후에 보험회사가 책정한 금액 그대로 올려줘야하거든요.
    내가 내야하는금액을 다 계산해보시면 차라리 그돈 저축해놨다가 내가 아플때 쓰는게 더 나은경우도 있어요.
    20년동안 내도 갱신안되는 보험으로 함 알아보세요.

  • 3. 삼성리빙케어..
    '12.1.5 10:10 AM (59.28.xxx.204)

    그거 ci보험인가 뭔가를 이름만 바꿔서 만든거잖아요.
    중대질병보험인 ci는....문제가 많아서 tv 에서도 여러번 나온 보험이예요.
    보상도 제대로 못봤는다고..
    제남편도 얼마전 보험 알아보다가 삼성리빙케어대해 전화해서 문의했었는데요.
    중대질병이란게..의사의 소견에따라서 보험금이 지급되는 아주 애매한거더라구요.
    그래서 안들었어요.. 잘알아보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43 저는 아이가 말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매순간이 기쁨의 한.. 15 .. 2012/01/09 1,668
57642 내앞으로 새치기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한소심 2012/01/09 3,335
57641 어린이집도 권리금 붙여 파는지 정말 몰랐어요. 11 ,. 2012/01/09 2,115
57640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쩜쩜 2012/01/09 10,911
57639 한솔 리듬동화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1/09 822
57638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4 튀김광 2012/01/09 5,612
57637 2년 넘도록 만나면 돈 안내는 친구 9 ... 2012/01/09 4,578
57636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새롬 2012/01/09 1,051
57635 투표하셨어요? sukrat.. 2012/01/09 422
57634 프랑스에서 쇼핑하기~ 3 언니가갔어요.. 2012/01/09 1,669
57633 혹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혀니네로 2012/01/09 542
57632 왕십리에서 가까운 곳 아구찜 잘하는 집 10 아구찜 잘하.. 2012/01/09 2,956
57631 브레인 수선생님 1 yaani 2012/01/09 1,201
57630 민주당 모바일 투표문자가 왔어요 2 ㅇㅇ 2012/01/09 684
57629 자동차 블랙박스 다들 다셨어요? 7 ... 2012/01/09 2,252
57628 부부상담 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강북) 4 컴대기 2012/01/09 1,577
57627 아가가 걱정돼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의사쌤은 잘 안 봐주고 괜찮.. 2 2012/01/09 1,041
57626 마사지 가격좀 봐주세요 4 청춘 2012/01/09 2,892
57625 딸, 딸 하는 이유가 자기 노후걱정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50 요즘 2012/01/09 11,059
57624 차 앞 범퍼가 많이 긁혔어요 5 비양심적인사.. 2012/01/09 1,560
57623 유통기한 지난 소주 버려야 하나요? 7 궁금이 2012/01/09 5,501
57622 혹시...짜장면 보통으로 드시나요 곱배기로 드시나요? 6 질문이요 2012/01/09 1,251
57621 히히히...입이 근질 근질..^^자랑질 4 나꼼수 2012/01/09 2,044
57620 재산? 자기가 주고싶은 자식한테 주는데 뭐가 문제인가? 생각하세.. 31 아침 2012/01/09 3,389
57619 檢 ‘신의 영역’ 운운…“‘성공한 쿠데타’ 이은 법조 망언” 3 세우실 2012/01/09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