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알게 된 친구들
몇명이 라식했대요.
여기서 보니 눈의 성장이 완전히 된 뒤에 해야한다고 해서
좀 더 있다가 하자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믿질 않네요.
도대체 어찌할까요?
안과가서 검사후 해도 된다면 해줄까요?
페이스북으로 알게 된 친구들
몇명이 라식했대요.
여기서 보니 눈의 성장이 완전히 된 뒤에 해야한다고 해서
좀 더 있다가 하자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믿질 않네요.
도대체 어찌할까요?
안과가서 검사후 해도 된다면 해줄까요?
수술하고 나서, 공부하다보면 시력이 급속도로 떨어진다는 건 알려주세요~
전 되도록 대학 졸업하고 추천이요
라섹했는데요~ 안경안써도 되서 너무너무 편하고 잘보이는데
그만큼 불편함이 있어요.. 눈건조하고, 초점도 잘 안맞고 (이건 초반 몇개월), 빛번짐있고..
계속 책보는 학생이면 좀 힘들수도 있어요
대학생이면 해도될겁니다
라식에대한 찬반이 많은데 ..부작용없이 시력이 좋아지더군요
안경도 필요없고...
평생안경값만해도 라식비와 같이들죠.
대입합격후 지금도 다른 공부하고 있어요
렌즈를 구입했는데 하드렌즈를 구입했더니
아파서 못 하겠대요.그래서 더 라식해 달라고 하네요
하드 렌즈 병원에서 맞춘 거죠?
하드렌즈는 세척 제대로 안 하면 눈 엄청 아파요.
보스톤이랑 lk 제품으로 관리해주세요.. 바슈롬은 정말 별로;
스무살이후면 해줘도 될텐데요..키성장이 멈추지 않았나요? 대부분 여자들은 더 일찍 키성장이 멈추잖아요.
키성장=눈의성장 같아요.
네,안과에서 했고 바슈롬 아니라 lk예요
소프트렌즈로 바꿔줘야 할까요?
보스톤이랑 lk 둘 다 사주세요.
보스톤은 눈에서 분비되는 노폐물(?) 잘 닦아 주구요.
lk는 화장품 기름기를 잘 닦아 줘요.
아마 여자애라서 lk 권해 주신 거 같은데, 보스톤도 가끔 써줘야 단백질 제거가 완벽하게 되드라구요.
글구, 소프트 렌즈는 눈 상해요 ^^;
라식 하셔도상관없네요^^
저희 아들 딸... 미국에서 다 공부하는데 18살때 했습니다^^
라식으로 거의 제일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18살이 할수있는 최소나이라고해서
그때 했어요^^ 지금 6~7년넘었는데 아주 부작용없이 잘살고있네요~
의견이 반반이라서 헷갈려요. 어쩌죠?
제 아이가 좀 허약하고 예민해서 더 망설여져요
라식 수술과 녹내장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이밤에 친절히 의견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제가 제일 잘 한 일중에 하나가 라식 수술이라고 생각 할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요.
보통 그 정도 나이에 가장 많이 하는거 같던데요.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상담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모두 한 사람인데요, 초4부터 안경껴서 20살될때까지 계속 시력이 나빠져서 마이너스 7정도, 어쩌면 그보다 더 나빴었어요. 안경알을 아무리 압축해도 그 시절엔 한계가 있었는지 컴플렉스 심했구요.
대학교 4년, 직장생활 2년 정도 렌즈만 끼다가 28살인가 27살인가 라식을 한 쪽만 했었어요. 어떨지 몰라 겁나서요. 렌즈는 그만 끼고 싶고.
결론은, 몇 년뒤에 다시 나빠져서 그 눈은 다시 라식, 나머지 아주 나빴던 눈은 라섹했는데
제가 지금 42살이거든요, 흔히들 얘기하는 증상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전 아주 만족해요. 컨디션이나 낮밤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는것 같지만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 아니구요, 안경없이 렌즈없이 이렇게 맨 눈으로 잘 보면서 산다는 것만해도 1.5 안나올지라도 행복해요. 시력은 최근엔 안 재봤네요.
안티라식 함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일회용렌즈 끼는게 더 좋을거예요...하드는 정말 힘들데요..
상담 받아보고 가능한 눈이면 해주세요.
저는 마흔에 했는데 십년 끄떡없네요.
라식 반대론자들 많던데요.
저 포함 제 주변에 라식 수술한 사람(열 명도 넘어요) 중에 후회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어요.
모두 자기가 제일 잘 한 게 라식수술이라고 해요.
저도 수술한지 13년 됐는데.. 이 편한 걸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370 | 고등수준 영어문법서 어떤게 좋은가요? 3 | 문법서 | 2012/01/08 | 1,908 |
57369 | 유승준 이제 돌아올때 되지않았나요? 다들 기억하시죠? 149 | 유승준 | 2012/01/08 | 8,748 |
57368 | 인천에 믿을만한 치과 알려주세요. 3 | 치과 | 2012/01/08 | 1,658 |
57367 | 신생아모자뜨기 할때 바늘 호수 1 | 바느질하는 .. | 2012/01/08 | 904 |
57366 | 비즈 공예.... 재료 파는 곳중 온오프라인 궁금합니다 3 | 시골에 살아.. | 2012/01/08 | 2,388 |
57365 | 아파트 런닝머신 소리 3 | 어떻게? | 2012/01/08 | 4,471 |
57364 | 2MB 100대 의혹 1 | 헉 | 2012/01/08 | 1,542 |
57363 | 콜크마개 1 | 선미맘 | 2012/01/08 | 772 |
57362 | 시골의 삶 1 | ,, | 2012/01/08 | 916 |
57361 | 아래 도서관 글 보고 '약육강식'이란 말이 떠올라요 19 | 저는 | 2012/01/08 | 2,938 |
57360 | 한나라 ‘금품전당대회’ 줄줄이비엔나로 나오는 증언들 2 | 참맛 | 2012/01/08 | 746 |
57359 | 후기) 남대문 시장 다녀왔어요 ^_^ (세타필/헹켈/장갑/초콜릿.. 11 | 데헷 | 2012/01/08 | 8,523 |
57358 | 강서구청에서 삼화고속(1500 이런 거..)타기 좋은 아파트 추.. 1 | ** | 2012/01/08 | 1,049 |
57357 | 울지마톤즈 네이버리뷰 2 | ㅇㅇ | 2012/01/08 | 968 |
57356 | 초등1학년 월간잡지 추천해주세요^^ 5 | 어색주부 | 2012/01/08 | 1,403 |
57355 | 마케 ㅅ O 브라우니요 5 | 음 | 2012/01/08 | 1,588 |
57354 | 이 브랜드 아시는분!! | 눈사람 | 2012/01/08 | 937 |
57353 | 원래 이렇게 대답하시나요? 6 | 프리지아 | 2012/01/08 | 1,637 |
57352 | 인강볼때pmp나 스마트폰다운받나요? 2 | 인강보기 | 2012/01/08 | 1,185 |
57351 | 민주통합당 국민참여 투표안내 6 | 나꼼수카페회.. | 2012/01/08 | 1,035 |
57350 | 사골은 몇킬로 정도를 구입해야... 6 | 추워요.. | 2012/01/08 | 2,010 |
57349 | 내일(9,월) 오전중으로 서울에서 대구가시는 분 안계실까요? 4 | terry | 2012/01/08 | 1,209 |
57348 | 공주의 남자 이제야 보고 있는데요.. | 재방 | 2012/01/08 | 869 |
57347 | 이 옷좀 봐주세요.헤지스레이디코트 18 | 헤지 | 2012/01/08 | 4,179 |
57346 | 거실이 작고 방이 큰집, 거실이 크고 방이 작은집 중 13 | 충고 부탁드.. | 2012/01/08 | 4,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