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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 자식은 다 남의자식..

감동적~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2-01-04 20:08:27

지금 kbs 스카우트 프로 보고있어요. 

결승 진출한 5명 고등학생들 모두

어쩜 저리 잘났는지..부럽네요.

집안 환경이 어려움에도

생각도 깊고 의젓하고 부모 생각하는 마음도 요즘 아이들 같지 않고

도예 만든것도 전문가 솜씨만큼 뛰어나고..

에구..

남의 자식이지만 탐나는도다~

5명 다 붙었음 싶어요~

도자기 고등학교가 있는걸 첨 알았어요.

IP : 112.167.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2.1.4 8:14 PM (1.11.xxx.4)

    저는 케이팝 보고있는데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아이가 부러워요 ㅎㅎㅎ
    뭐 그래도
    하루에도 몇번씩 혈압오르게 하는 아이지만 제 아이가 젤 좋아요

  • 2. 존심
    '12.1.4 11:12 PM (175.210.xxx.133)

    남의 주머니 만원보다 내주머니 백원이 더 낫다...

  • 3. 잘 난 자식은 내 자식이라도
    '12.1.5 12:23 AM (124.49.xxx.117)

    조금 대하기 어려운 무엇인가가 있답니다. 좀 덜 잘나고 편안한 자식이 좋은 자식일지도.. 무엇보다도 자주 볼 수 있는 자식이 진짜 자식이라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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