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 자식은 다 남의자식..

감동적~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2-01-04 20:08:27

지금 kbs 스카우트 프로 보고있어요. 

결승 진출한 5명 고등학생들 모두

어쩜 저리 잘났는지..부럽네요.

집안 환경이 어려움에도

생각도 깊고 의젓하고 부모 생각하는 마음도 요즘 아이들 같지 않고

도예 만든것도 전문가 솜씨만큼 뛰어나고..

에구..

남의 자식이지만 탐나는도다~

5명 다 붙었음 싶어요~

도자기 고등학교가 있는걸 첨 알았어요.

IP : 112.167.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2.1.4 8:14 PM (1.11.xxx.4)

    저는 케이팝 보고있는데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아이가 부러워요 ㅎㅎㅎ
    뭐 그래도
    하루에도 몇번씩 혈압오르게 하는 아이지만 제 아이가 젤 좋아요

  • 2. 존심
    '12.1.4 11:12 PM (175.210.xxx.133)

    남의 주머니 만원보다 내주머니 백원이 더 낫다...

  • 3. 잘 난 자식은 내 자식이라도
    '12.1.5 12:23 AM (124.49.xxx.117)

    조금 대하기 어려운 무엇인가가 있답니다. 좀 덜 잘나고 편안한 자식이 좋은 자식일지도.. 무엇보다도 자주 볼 수 있는 자식이 진짜 자식이라는 생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44 저두 드뎌 Costco 진상 거지 봤어요. 10 Costco.. 2012/01/13 3,092
57743 한비야 7급 공무원이 꿈이라는 젊은이 때렸다. 27 뭐니? 2012/01/13 5,145
57742 한중 FTA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1 ,, 2012/01/13 343
57741 서울 ,분당이나 일산....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15 다가구주택 2012/01/13 3,561
57740 자꾸 오지랖 떠는 친구 절교해보셨나요? 9 ..... 2012/01/13 4,541
57739 수내동 파크타운 상가 정보 부탁드려요~~ 1 궁금맘 2012/01/13 1,412
57738 고법 "방응모 전 <조선> 사장, 친일행위했.. 1 참맛 2012/01/13 654
57737 친정엄마의 잔소리에 질려요. 2 ,,,, 2012/01/13 2,379
57736 기도모임... 10 콩고기 2012/01/13 723
57735 떡국 유통기한이 이렇게 긴가요??? 3 ... 2012/01/13 1,197
57734 머릿니없애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절실 11 방법 2012/01/13 16,714
57733 짜장 한~솥 했는데 신맛이 너무 나요,ㅜㅜ 20 감자전분유통.. 2012/01/13 16,102
57732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하다가 이사할때는... 3 ** 2012/01/13 1,276
57731 너무나 이쁜 아들이지만.. 3 ,, 2012/01/13 1,144
57730 정려원이? 4 ... 2012/01/13 2,801
57729 왠지 구라같은데... 하이랜더 2012/01/13 402
57728 왠지 구라인듯 1 하이랜더 2012/01/13 493
57727 강아지 중성화수술이요... 4 하늘 2012/01/13 1,784
57726 한나라 비대위 “정부의 KTX 민영화 반대 外 2 세우실 2012/01/12 637
57725 애정남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2 집귀신 2012/01/12 661
57724 계속 자기 상태에 대해 페이스북 올리는 남자 어떠신가요 ? 8 코치싫어 2012/01/12 1,867
57723 개신교와 “북한체제 너무 비슷해 깜짝깜짝 놀라” 탈북자 증언 .. 11 호박덩쿨 2012/01/12 1,651
57722 삼재요 10 2012/01/12 1,938
57721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12 로맨틱코메디.. 2012/01/12 1,698
57720 사야하는것들, 사고싶은것들...어떻게 물리치시나요? 4 나도 절약 .. 2012/01/12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