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6개월인데, 기타 배울 수 있을까요?

기타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2-01-04 18:34:41

클래식 기타를 배우려고 하는데,,

임신중인데 기타칠 수 있을까요?

배가 나와서 악기잡기 불편할꺼라는데..

 

그리고 기타를 누가 쓰던거 받았는데, 2줄이 끊어져있어요.

오랫동안 안쓴거라 어디 악기상 같은데 가져가서 손을 좀 봐야할지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끊어진 줄만 사서 끼우면 되는건지.

아는게 없다보니 여기 sos를 칩니다.

 

IP : 128.134.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4 6:37 PM (175.207.xxx.35)

    악기 잡는 것은 논외로 치고...배 바로 앞에서 기타 연주하면 아이한테 안 좋지 않을까요?? 너무 소리가 커서..아닌가?ㅡ.,ㅡ?

  • 2. 그렇죠
    '12.1.4 6:39 PM (14.63.xxx.41)

    가슴밑에 밀착해서 쳐야하는데
    배가 나오면 힘들긴 하겠죠.

  • 3. 원글
    '12.1.4 6:41 PM (128.134.xxx.253)

    피아노도 배우던데...나름 태교로 생각했는데 어려울까요? ^^;

  • 4. 초보땐...
    '12.1.4 6:46 PM (118.221.xxx.185)

    코드 잡은걸 눈으로 확인해야 알수있어서...

    좀 불편할것 같네요..

  • 5. ^^
    '12.1.4 6:52 PM (120.142.xxx.72)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면 아이한테도 좋아요.

  • 6. 평온
    '12.1.5 9:26 AM (211.204.xxx.33)

    저 지금 19주인데 기타 배워요...ㅎ 일부러 음악도 듣는데 음악듣기+직접 연주하면 손가락도 움직이고 아이 두뇌발달에도 도움되니 좋지 않을까요 하하...
    해보시고 배 많이 나와서 못 칠 지경이 되면 그때가서 그만하고 출산 후에 쳐도 되니까요. 지금 목표는 아이에게 자장가 연주해 주고 아이가 좀 크면 제가 직접 기타를 가르치고 60세 이후에는 실버밴드를 결성하는 것인데...하하 한 30년 정도 연습하면 그때 가서는 할 수 있겠지요...;;
    줄 끼울 줄은 아시나요? 기타 상태가 안좋아 보이면 낙원상가 같은 곳에 기타 수리 잘하는 곳 가져가서 손질하고 줄 끼워 달라고 해도 큰돈 받지는 않습니다. 기타줄 가격에 수리비 해도 뭐.. 제가 가는 곳은 기타 목에 금이 쩍 간 거 고쳐주시고 2만원 받았어요. 레슨 받으실 예정이시면 강사에게 보여주고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배우셔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43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353
71542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703
71541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258
71540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135
71539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317
71538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4,026
71537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195
71536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135
71535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594
71534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206
71533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099
71532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491
71531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338
71530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410
71529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894
71528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3 그냥 2012/02/15 2,205
71527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어요 ㅠㅠ 11 아파요 ㅠㅠ.. 2012/02/15 7,012
71526 얼갈이 배추로 겉절이 담는 레시피는 없을까요 2 쩌리 2012/02/15 1,341
71525 (펌) 추운 날씨에 바지를 널었더니.jpg 2 kkk 2012/02/15 1,887
71524 초등학교 남자아이옷... 9 원시인1 2012/02/15 1,346
71523 mbc백분토론 소리들리나요.. 2012/02/15 734
71522 심수봉씨 비나리 너무 좋네요 6 눈물이 2012/02/15 1,995
71521 키높이 깔창 1센치 표시도 안날까요? 3 .. 2012/02/15 2,258
71520 아,,결혼식하객옷차림이요.. 6 날개 2012/02/15 2,432
71519 14일자 구글 로고 다시 볼 수 없을까요? 5 아쉬움 2012/02/15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