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6개월인데, 기타 배울 수 있을까요?

기타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1-04 18:34:41

클래식 기타를 배우려고 하는데,,

임신중인데 기타칠 수 있을까요?

배가 나와서 악기잡기 불편할꺼라는데..

 

그리고 기타를 누가 쓰던거 받았는데, 2줄이 끊어져있어요.

오랫동안 안쓴거라 어디 악기상 같은데 가져가서 손을 좀 봐야할지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끊어진 줄만 사서 끼우면 되는건지.

아는게 없다보니 여기 sos를 칩니다.

 

IP : 128.134.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4 6:37 PM (175.207.xxx.35)

    악기 잡는 것은 논외로 치고...배 바로 앞에서 기타 연주하면 아이한테 안 좋지 않을까요?? 너무 소리가 커서..아닌가?ㅡ.,ㅡ?

  • 2. 그렇죠
    '12.1.4 6:39 PM (14.63.xxx.41)

    가슴밑에 밀착해서 쳐야하는데
    배가 나오면 힘들긴 하겠죠.

  • 3. 원글
    '12.1.4 6:41 PM (128.134.xxx.253)

    피아노도 배우던데...나름 태교로 생각했는데 어려울까요? ^^;

  • 4. 초보땐...
    '12.1.4 6:46 PM (118.221.xxx.185)

    코드 잡은걸 눈으로 확인해야 알수있어서...

    좀 불편할것 같네요..

  • 5. ^^
    '12.1.4 6:52 PM (120.142.xxx.72)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면 아이한테도 좋아요.

  • 6. 평온
    '12.1.5 9:26 AM (211.204.xxx.33)

    저 지금 19주인데 기타 배워요...ㅎ 일부러 음악도 듣는데 음악듣기+직접 연주하면 손가락도 움직이고 아이 두뇌발달에도 도움되니 좋지 않을까요 하하...
    해보시고 배 많이 나와서 못 칠 지경이 되면 그때가서 그만하고 출산 후에 쳐도 되니까요. 지금 목표는 아이에게 자장가 연주해 주고 아이가 좀 크면 제가 직접 기타를 가르치고 60세 이후에는 실버밴드를 결성하는 것인데...하하 한 30년 정도 연습하면 그때 가서는 할 수 있겠지요...;;
    줄 끼울 줄은 아시나요? 기타 상태가 안좋아 보이면 낙원상가 같은 곳에 기타 수리 잘하는 곳 가져가서 손질하고 줄 끼워 달라고 해도 큰돈 받지는 않습니다. 기타줄 가격에 수리비 해도 뭐.. 제가 가는 곳은 기타 목에 금이 쩍 간 거 고쳐주시고 2만원 받았어요. 레슨 받으실 예정이시면 강사에게 보여주고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배우셔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25 새언니 생일...10만원씩 주고받고..계속해야할가요?? 9 붕수니 2012/01/27 2,236
63924 제목에 굽신굽신? 7 ... 2012/01/27 1,048
63923 자궁적출을 해야 하는데...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8 두렵고나 2012/01/27 19,663
63922 연락없이 오는 분들. 두근두근 2012/01/27 990
63921 ...MB 격려 문자에 경찰관 "심판하겠다" .. 9 쥐명박 2012/01/27 2,026
63920 어제 성균관대 훌리가 올린 글에 열심히 이런 2012/01/27 935
63919 누구에게서든.. 온전한 사랑 받아 보신 분 있으신가요? 12 ... 2012/01/27 3,679
63918 하이라이프하이콜목돈마련저축보험 해약할까요? 3 세레나 2012/01/27 2,085
63917 리바이스 청바지 요즘도 많이 입나요??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길래.. 1 옴므파탈 2012/01/27 1,806
63916 올젠 옷 괜찮은가요?? 7 ..... 2012/01/27 2,497
63915 나꼼수 목욜 녹음한다는 소리가 안 들리네요~ 가피력 2012/01/27 875
63914 하남미사 보금자리 괜찮을까요? 3 보금자리 2012/01/27 3,732
63913 머리쪽 수술때문에 면도해보신 분 계세요? 우울해요.. 6 걱정가득맘 2012/01/27 1,396
63912 양평코스트코에 남자트렁크팬티 있나요? 3 싱글이 2012/01/27 971
63911 면접 보고가신 분에게 불합격이라는 내용을 연락해야하는데요 11 면접 2012/01/27 24,904
63910 탁구엄마 나오잖아요.. 19 해품달에서 2012/01/27 3,679
63909 어떤 영화가 재밌어요? 1 골라주세요 2012/01/27 846
63908 혹시 이바지 음식 전문으로 잘하는사람 있을까요? 4 지현맘 2012/01/27 2,213
63907 합의 이혼절차 많이 복잡한가요? 4 .. 2012/01/27 3,539
63906 코타키나바루 수트라하버 퍼시픽과 마젤란 차이가 큰가요? 8 문의 2012/01/27 13,281
63905 술먹는 남편때문에 한심하고 속상해서요 5 말할사람하나.. 2012/01/27 7,448
63904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목동 2012/01/27 906
63903 연말정산 꼭 해야하나요?;; 10 정말정말 2012/01/27 5,216
63902 미국에서는 바람핀 남자도 유책 배우자가 아닌가 보죠? 5 .. 2012/01/27 2,465
63901 내수기업의 '사상최대 흑자'는 부끄러운 짓!!! 1 러닝머슴 2012/01/27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