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비용 시세좀 알려주셔요
스맛폰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2-01-04 18:26:53
백일된 아기고 지역은 서울 여의도에요신랑은 워낙바쁜 직업이라 새벽에 갔다 새벽에 오고 양가 도움받기 힘들어요.육아휴직중이긴 한데 워낙 저질체력이라 시터를 구하고 있는데요가사일 같이 해주시고 아기는 모유수유도 하고 제가 많이 안고있구요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친구들 보면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에 150정도 하는것같던데요
IP : 1.97.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4 6:29 PM (110.13.xxx.156)베이비 시터가 아니라 도우미 아닌가요?
도우미 가격으로 한번 알아보세요2. 그정도해요.
'12.1.4 6:31 PM (115.161.xxx.209)원글님은 120정도 드려야하지않나 싶고요.
3. 새댁
'12.1.4 6:36 PM (1.97.xxx.71)저도 그정도 생각했는데 연락오신 분들이 140쯤 얘기하셔서요
제가 잘 모르는건가 해서 여쭤봅니다.. 스마트폰으로 써서
읽기힘든거 사과드려요..4. 새댁
'12.1.4 6:37 PM (1.97.xxx.71)엥? 제가 원글이에요 폰으로쓰면 원글자 표시 안되나요?
5. 근데사실...
'12.1.4 6:37 PM (115.161.xxx.209)저희 언니가 6년전에 그정도 드렸거든요.
시세따지자면 140도 맞는거같네요.
제가 말한건 6년전 시세니까요..(8시-6시)6. 워킹맘
'12.1.4 7:10 PM (119.69.xxx.21)시간도 문제지만 맡겨지는 일의양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던데요.
신생아는 힘들다고 좀 기피하는것 같더라구요.
엄마도 옆에 늘 있으니 신경쓰인다고......7. 콩나물
'12.1.4 9:35 PM (211.60.xxx.53)120이면 면접 보러오는분들 정말 딱 일만시켜야하는 분들이세요
시세 140정도가 맞아요
시급이면 6천원인데요
요즘 가사도우미도 4시간에 사만윈이에요
적게 받고 좋은분 구하면 좋겠지만
아미 면접보다 지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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