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사교육...

Zeal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2-01-04 18:22:03
별 필요없던데요 중학교때 두달 과외하고 사교육 근처도 안갔는데솔직히 교과서 천천히 곱씹으면서 노트에 천천히 개념 정리하고Ebs 문제집 풀고 학교 수업 부교재만 반복하고 그러니 수능 대박 치던데요저 중학교때 반에서 5등정도 했어요 느긋하고 천천히 꾸준히만 함 공부 쉬워요부모님은 별 관심없는 분이시라..공부에 ..사교육 오두방정 안해도 대학 갑니다
IP : 211.246.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1.4 6:28 PM (115.138.xxx.67)

    그러게나 말에용...

    대충 공부하면 되는데 뭐 대단한거 배운다고...
    중고등학교 공부가 도대체 할게 뭐가 있다고... 딱 봐도 그 내용이 뻔하고 수업시간에 들으면 다 이해되는건뎅....

  • 2. 의지
    '12.1.4 6:37 PM (211.246.xxx.46)

    기본적인 공부머리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사교육은 의지가 부족한 경우 거드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머리나쁘면 답이 없어요.

  • 3. ㅇㅇ
    '12.1.4 6:38 PM (211.237.xxx.51)

    세상에 어려운게 어딨겠어요.. 다 쉽죠 잉~
    재벌 되기도 쉽고 돈 벌기도 쉽고 그냥 돈 모으면 재벌되고 아무회사나
    지원하면 월급 몇천만원씩 나오는데요.. 그걸 뭐 어렵다고

    사는게 정말 쉬워요.. 그냥 대충 살아도 잘살아지잖아요..

  • 4. ...
    '12.1.4 6:45 PM (14.46.xxx.156)

    본인이 하면 되는데 안하니까 문제죠..--;;

  • 5.
    '12.1.4 8:09 PM (121.167.xxx.211)

    우리아들은 고2 올라갑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방법이 틀렸는지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요.
    서울대생님이면 공부방법 멘토 좀 해주세요.

  • 6. 머리가 일단 좋으신거죠!
    '12.1.5 1:22 AM (220.118.xxx.111)

    그렇죠잉!!! 그리고 꾸준한 실천력 그저 욕심으론 안되지요. 장하십니다.!ㅎㅎ
    써놓고 보니 비웃는거 같네요. 이거 칭찬입니다. 실천력이 중요해요.
    다들 알면서 못하는거죠.^^

  • 7. ㅎㅎ
    '12.1.5 2:56 AM (112.169.xxx.219)

    과목별로 어떻게 구체적으로 했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야 공부방법이 뭐가 잘못되어 그 쉬운공부를 그렇게도 다들 아우성인지 우리가 인정합니다. 애매한것을 정해주셔야 이 난리를 안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0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660
56179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551
56178 AP인강 휘류 2012/01/05 1,371
56177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667
56176 수목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방에서만 겨.. 2012/01/05 2,897
56175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970
56174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2,072
56173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816
56172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1,320
56171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951
56170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850
56169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4,729
56168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682
56167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2,253
56166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참맛 2012/01/05 1,429
56165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29 휴우 2012/01/05 7,505
56164 40세 아줌마 면접 복장 3 면접 2012/01/05 4,296
56163 발렌시아 자이언트 백 이라는 가방 너무 이쁘네요 4 가방초보 2012/01/05 2,663
5616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워서 죽었다는 망언을 반박해주마 2 참맛 2012/01/05 967
56161 이젠 새우젓이 이상하게 보여요 새우젖을 하도 보다보니 9 후우 2012/01/05 2,372
56160 메자이크 쌍커풀...써보신 분 계시나요? 1 ... 2012/01/05 1,542
56159 내일 오후 1시 청계광장에서 연세대 등 30여개대 시국선언 2 참맛 2012/01/05 1,585
56158 감기에좋은음식 박창희0 2012/01/05 1,463
56157 부모자식간 궁합 12 아름다운미 2012/01/05 4,896
56156 제이슨 므라즈 노래 좋아하시나요? 4 왕밤빵 2012/01/0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