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H밥솥 사려는데요~ 쿠첸 ?? 쿠쿠???

밥솥고민 조회수 : 8,356
작성일 : 2012-01-04 18:18:01

지금 쿠쿠 쓰는데 열판 밥솥이라서요

IH로 바꿀까 하는데 소셜에 쿠첸이 나왔더라구요..효리가 선전하는

근데 쿠쿠만 써봐서 쉽게 쿠첸이 안사지네요

후기 보니 밥이 마른다는글도 있고 하던데 쓰시는분 어떤가요~

IP : 119.70.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첸
    '12.1.4 6:28 PM (114.206.xxx.81)

    쿠쿠가 10년전 쿠쿠가 아닙니다.
    처음 나왔을 때 아줌마들 사랑을 한몸에 받더니 요즘 이상해 졌어요
    이젠 더 이상 겸손한 가격도 아니고 밥맛이 10년전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업그레이드 된것도
    아니면서 가격만 업그레이드 시켜 놨지요.
    문제있다고 이야기 하면 제가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원래 좀 그렇단 이야기 듣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
    좀 있다가는 꼭 쿠첸 살거예요.
    평을 보면 쿠쿠보다 저렴하면서 밥맛 좋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쿠쿠도 처음보다는 가격이 점점 올라 맘에 안들지만
    말되안되는 각겨으로 장사하는 쿠쿠보다는 조금은 양심 있는 것 같아서요

  • 2. 쿠쿠는 가격이 터무니없어요
    '12.1.4 6:35 PM (211.170.xxx.154)

    그렇다고 밥이 맛있게 되는 것도 아니에요
    전 아이에이치 쿠쿠로 샀다가 밥이 맛없이 되서 친정엄마 드리고
    쿠젠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10인용은 밥이 맛있게 안되고 되도록 5~6인용으로 사세요
    밥솥은 작으면 작을 수록 맛있게 되는 것 같아요

  • 3. ..
    '12.1.4 6:49 PM (1.226.xxx.35)

    쿠첸 4년전에 최고비싼거 35만인가주고 샀어요. 황동뭐시라해서요.
    저 살때도 쿠쿠는 여러요리용으로 만들어져 밥맛별로라는 댓글들보고 밥을 위주로 만들어진 쿠첸샀는데
    그저그래요. 예전 밥솥 대웅이 더 맛있어요. 왜 이런거 샀냐고 구박받았음.
    예전 대웅을 10년이상 쓰면서 a/s두번받고 물받침도 있어서 좋았는데 쿠첸 물받침도 없어서 바닥에 세고.
    취사안되서 작년 a/s받았고 앞에 잠금장치 또 고장나서 a/s 다시 받아야되요.
    어떤밥통이든지 밥하고 오래놔두면 마르고 냄새나는거 똑같은거같아요.
    그냥 쿠첸이나 쿠쿠나 싼거 사서 밥만 하고 오래놔두지않고 그래야죠.

  • 4. 밥솥
    '12.1.5 12:24 AM (110.15.xxx.186)

    은 대웅이 좋은것같았으나
    쿠첸과 쿠쿠만 놓고 비교하라면 당연 쿠첸입니다
    올케네 쿠쿠쓰는데 4년째 잔고장많구요 외부 내솥 변색심하더군요 (좋은것 구입한다고 비싸게줘도)
    저는 쿠첸 5년째 한번도 말썽없고 밥맛 당연좋고 변색도 거의없습니다

  • 5. edg
    '12.1.8 5:29 PM (14.32.xxx.145)

    쿠첸 이효리 밥솥 밥맛 좋아요. 전 현미밥이랑 잡곡밥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잡곡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바로 바로 편하게 밥 해먹을 수 있는 것이 참 편하고 좋네요
    다른 밥솥쓸때는 잡곡밥 한번 해먹을려면 2~3시간전 미리 불려 둬야 하고 불리는 시간 짧으면
    밥 맛없어서 몇날 몇일 먹다 먹다 결국 누룽지 끓이고 했었는데 확실히 잡곡밥맛은 쿠첸 밥솥이
    갑인듯 해여 ㅋㅋ 보온도 2일정도 두고 먹는데 밥 마르지 않고 맛나요

  • 6. 미니
    '12.1.15 11:44 AM (175.120.xxx.192)

    효리밥솥이 밥이 마르나요?전 밥이 너무 안말라서 좋거든요.스팀보온기능있어서 안말라요.
    바맛도 좋고...쿠쿠쓰다가 쿠첸으로 갈아탔는데 밥맛 더 좋네요.쿠쿠는 거품이 좀 있는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12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정신과의사 2012/02/12 31,193
70311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잘몰라서 2012/02/12 5,170
70310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prisca.. 2012/02/12 918
70309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267
70308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1,305
70307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395
70306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926
70305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438
70304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724
70303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2,100
70302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1,237
70301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660
70300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430
70299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3,440
70298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3,333
70297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776
70296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678
70295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957
70294 현관 센서에 문제있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현관 2012/02/12 1,768
70293 배에 차는 가스..좀 제거 되는 약 같은건 없을까요 15 ㅜㅜ 2012/02/12 33,623
70292 약먹는 시간 알려주는 타이머? 아님 휙~~돌려서 시간 알려주는.. 4 ** 2012/02/12 1,821
70291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656
70290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2,442
70289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9,235
70288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