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H밥솥 사려는데요~ 쿠첸 ?? 쿠쿠???

밥솥고민 조회수 : 8,479
작성일 : 2012-01-04 18:18:01

지금 쿠쿠 쓰는데 열판 밥솥이라서요

IH로 바꿀까 하는데 소셜에 쿠첸이 나왔더라구요..효리가 선전하는

근데 쿠쿠만 써봐서 쉽게 쿠첸이 안사지네요

후기 보니 밥이 마른다는글도 있고 하던데 쓰시는분 어떤가요~

IP : 119.70.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첸
    '12.1.4 6:28 PM (114.206.xxx.81)

    쿠쿠가 10년전 쿠쿠가 아닙니다.
    처음 나왔을 때 아줌마들 사랑을 한몸에 받더니 요즘 이상해 졌어요
    이젠 더 이상 겸손한 가격도 아니고 밥맛이 10년전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업그레이드 된것도
    아니면서 가격만 업그레이드 시켜 놨지요.
    문제있다고 이야기 하면 제가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원래 좀 그렇단 이야기 듣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
    좀 있다가는 꼭 쿠첸 살거예요.
    평을 보면 쿠쿠보다 저렴하면서 밥맛 좋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쿠쿠도 처음보다는 가격이 점점 올라 맘에 안들지만
    말되안되는 각겨으로 장사하는 쿠쿠보다는 조금은 양심 있는 것 같아서요

  • 2. 쿠쿠는 가격이 터무니없어요
    '12.1.4 6:35 PM (211.170.xxx.154)

    그렇다고 밥이 맛있게 되는 것도 아니에요
    전 아이에이치 쿠쿠로 샀다가 밥이 맛없이 되서 친정엄마 드리고
    쿠젠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10인용은 밥이 맛있게 안되고 되도록 5~6인용으로 사세요
    밥솥은 작으면 작을 수록 맛있게 되는 것 같아요

  • 3. ..
    '12.1.4 6:49 PM (1.226.xxx.35)

    쿠첸 4년전에 최고비싼거 35만인가주고 샀어요. 황동뭐시라해서요.
    저 살때도 쿠쿠는 여러요리용으로 만들어져 밥맛별로라는 댓글들보고 밥을 위주로 만들어진 쿠첸샀는데
    그저그래요. 예전 밥솥 대웅이 더 맛있어요. 왜 이런거 샀냐고 구박받았음.
    예전 대웅을 10년이상 쓰면서 a/s두번받고 물받침도 있어서 좋았는데 쿠첸 물받침도 없어서 바닥에 세고.
    취사안되서 작년 a/s받았고 앞에 잠금장치 또 고장나서 a/s 다시 받아야되요.
    어떤밥통이든지 밥하고 오래놔두면 마르고 냄새나는거 똑같은거같아요.
    그냥 쿠첸이나 쿠쿠나 싼거 사서 밥만 하고 오래놔두지않고 그래야죠.

  • 4. 밥솥
    '12.1.5 12:24 AM (110.15.xxx.186)

    은 대웅이 좋은것같았으나
    쿠첸과 쿠쿠만 놓고 비교하라면 당연 쿠첸입니다
    올케네 쿠쿠쓰는데 4년째 잔고장많구요 외부 내솥 변색심하더군요 (좋은것 구입한다고 비싸게줘도)
    저는 쿠첸 5년째 한번도 말썽없고 밥맛 당연좋고 변색도 거의없습니다

  • 5. edg
    '12.1.8 5:29 PM (14.32.xxx.145)

    쿠첸 이효리 밥솥 밥맛 좋아요. 전 현미밥이랑 잡곡밥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잡곡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바로 바로 편하게 밥 해먹을 수 있는 것이 참 편하고 좋네요
    다른 밥솥쓸때는 잡곡밥 한번 해먹을려면 2~3시간전 미리 불려 둬야 하고 불리는 시간 짧으면
    밥 맛없어서 몇날 몇일 먹다 먹다 결국 누룽지 끓이고 했었는데 확실히 잡곡밥맛은 쿠첸 밥솥이
    갑인듯 해여 ㅋㅋ 보온도 2일정도 두고 먹는데 밥 마르지 않고 맛나요

  • 6. 미니
    '12.1.15 11:44 AM (175.120.xxx.192)

    효리밥솥이 밥이 마르나요?전 밥이 너무 안말라서 좋거든요.스팀보온기능있어서 안말라요.
    바맛도 좋고...쿠쿠쓰다가 쿠첸으로 갈아탔는데 밥맛 더 좋네요.쿠쿠는 거품이 좀 있는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99 가수 이소라.. 살 엄청 빠지지 않았어요? 3 .. 2012/04/23 2,938
101398 중요한 순간에 입을 옷..... 5 choice.. 2012/04/23 1,556
101397 심리상담사 자격증은 특별히 알아주는곳이 있나요? 5 .. 2012/04/23 2,044
101396 미숫가루 좋아하세요? 3 엘라 2012/04/23 1,369
101395 각질제거에 특효제품도 공유해요~ 10 아놔미춰버리.. 2012/04/23 2,527
101394 학교 안가고 싶어하는 중고등 아이 혹시 경험하신분~ 3 학교 2012/04/23 1,102
101393 핸드폰 비밀번호를 절대 알려주지를 않는데요 2 초6 2012/04/23 1,194
101392 싱그러운 지방 캠퍼스 1 아침 2012/04/23 1,098
101391 살찌는 법좀!!!!! 18 방탄모장착!.. 2012/04/23 1,989
101390 박인수씨 이야기 보는데 2 인간극장 2012/04/23 1,520
101389 홈쇼핑에서 파는 법랑냄비 어던가요 법랑 2012/04/23 679
101388 둘 이상의 자녀, 차별 하시나요? 36 부모의 자격.. 2012/04/23 9,346
101387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6월 개소 2 샬랄라 2012/04/23 817
101386 잔머리가 삐죽삐죽 서서 정말 고민이에요. 2 ㅛㅛ 2012/04/23 1,663
101385 몸매 좋은데 얼굴 별로 vs 얼굴 이쁜데 몸매 별로. 고르라면요.. 29 세아 2012/04/23 23,982
101384 제가 전기세 줄인사연 3 a 2012/04/23 2,077
101383 아이패드 화면이 반응이 없어요..엉엉.. 4 daisyd.. 2012/04/23 1,033
101382 4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3 784
101381 올림픽 경기장서 공연이 10시에 끝나는데ᆢ 5 지방살아요 2012/04/23 1,057
101380 소설가 이문열 "SNS는 허구도 진실로 포장…여론 왜곡.. 6 참맛 2012/04/23 1,098
101379 7살 저희 아들은 왜 이럴까요? 8 시타 2012/04/23 1,937
101378 일드 화차 결말 알고 싶어요 1 0000 2012/04/23 2,283
101377 [이병철 종교질문]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3 리후레쉬 2012/04/23 1,832
101376 과식후 명치가 너무아파요 도와주세요 11 ㅠㅠ 2012/04/23 9,773
101375 세탁후 줄어준 스웨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난감.. 2012/04/2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