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자격증 따놓은거 활용하고 계신가요?

자격증 조회수 : 4,197
작성일 : 2012-01-04 16:03:16

 전업주부인데, 자격증 엄청 획득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들 방학인데, 하루종일 나가서 자격증 획득 하신다고, 열공하시구요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전업주부이지만, 손재주도 정말  없고, 잘 할수 있는건,

 솥뚜껑 운전밖에 없어서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서, 다른분들 몇번이면, 딸수 있는 자격증

 전 수백번 연습해도 과연 딸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굼뜨는 스탈인데,

 하면서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면서, 아이나 남편에게

 스트레스 엄청 줄것 같은데,

 자격증 따놓으신거, 활용 잘하고 계신지요?^^

 

 

IP : 180.6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1.4 4:12 PM (121.134.xxx.79)

    전혀 활용 안하고 있는 자격증만 세개네요..^^

  • 2. 충무로박사장
    '12.1.4 4:15 PM (132.3.xxx.68)

    저도 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 뭐 하나 배울까 하는데
    다들 어떤 자격증 갖고 계신가요?

  • 3. ...
    '12.1.4 4:18 PM (116.126.xxx.61)

    활용하면 돼죠..
    조리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조리사 보조 해봤구요.
    pop자격증 따서 강사활동도 해봤어요.
    지금은...딴 공부 중이예요.
    꼭 따야 하는 거라서 공부중인데 이건 끝까지 해볼려구요..
    공부한다는게 전업인 저로서는 기쁨이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요. 잘할수 있을꺼예요.
    아줌마들 정말 열심히 거든요.

  • 4. 전 직장인인데
    '12.1.4 4:28 PM (112.168.xxx.63)

    뭔가 배우고 싶은데 그 뭔가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 5.
    '12.1.4 4:30 PM (121.154.xxx.97)

    서른후반에 직업훈련학교에서 월 30만원씩 보조받으면서
    컴퓨터관련된 자격증 열심히 공부해서 두루두루 탔어요.
    그러고 취업해서 지금 마흔중반인데 덕분에 직장생활 고맙게 하고있어요.

  • 6. ...
    '12.1.4 4:33 PM (116.126.xxx.61)

    참 그리구요.
    제 여동생도 직장다니면서 웹디자인쪽으로 직업학교 열심히 다니더니
    지금은 쇼핑몰도 직접 만들어서 하고 있구요.
    잘만들어서 그런지 쇼핑몰 만들어달라는 주문도 들어와서 바쁘게 살더라구요.

    뭐든 배워보세요..
    후회는 없을꺼 같아요

  • 7. 자격증.
    '12.1.4 4:43 PM (110.12.xxx.223)

    장농면허 라고 11년째 장농 속에 잠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어요.

  • 8. ...
    '12.1.4 5:54 PM (128.134.xxx.136)

    결혼하기전에 땄던 조리사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주방쌤 하며 학원비 벌고 있어요.
    그때 따길 잘했다 생각해요. 넘 감사하죠 ㅋㅋ

  • 9. ..
    '12.1.4 9:00 PM (211.109.xxx.249)

    전 미용사 자격증
    손까락 곱아가며 연습해서 땄는데 (어찌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손이 다 붓도록 연습했어요)
    그거 그냥 놀고 있습니다
    아.. 그 자격증딴 계기로 뭐든 자신감 하나 생겼구요
    미용봉사 다닐수 있게 되었는데
    봉사상 시에서 주는거 받았네요

    저기 위에
    '전' 님
    국비훈련 뭐 받았는지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40 중반 들어가는데 할 수 있는 일들이 필요해요

  • 10.
    '12.1.5 10:20 AM (121.154.xxx.97)

    ..님 지역마다 국비직업훈련학교가 다양하게 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님 지역에 해당하는 정보가 뜰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01 아기를보통 몇시에재우시나요? 2 초보 2012/05/04 854
106000 순*대 풀밭사건모르나보네요? 13 아직여긴 2012/05/04 11,074
105999 중 1 아이 ... 공부 조언 좀 얻고 싶어요... 6 카스 2012/05/04 1,520
105998 라 볼파이아나 안나비니 4 나은지 2012/05/04 914
105997 저 이런경우 시댁 산소를 따라가야하나요? 조언 구해요 ㅡㅡ 23 손님 2012/05/04 3,501
105996 디지털펌은 많이 굵은 웨이브만 되나요?? 2 ... 2012/05/04 4,574
105995 나이 많으신 분 적으신 분 상관 안하고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3 저의 장점이.. 2012/05/04 1,281
105994 무 장아찌 어찌 만드나요?(쪼글하지않고 아삭하던데,,) 2 // 2012/05/04 1,682
105993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먹는 것과 감자를 먹는 것이 같은 것일까요.. 13 육식 절제 2012/05/04 2,041
105992 자궁근종과 보험 6 설국 2012/05/04 4,538
105991 발리 풀빌라 안 무서울까요? 2 여행고고씽 2012/05/04 4,401
105990 급해요! 초6 딸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넷이서 롯데월드 간다고 하.. 22 ***** 2012/05/04 4,120
105989 먼저 절대 전화안하는 친정엄마....?? 3 .. 2012/05/04 1,777
105988 초등고학년 남아 옷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2 초등 2012/05/04 1,874
105987 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1 에구골치야 2012/05/04 3,662
105986 서울 냉면집 추천좀 해주세요.. 28 서울 2012/05/04 3,800
105985 내일시부모님오시는데회에 멀추가해야할까요 3 생선회 2012/05/04 1,004
105984 어벤져스..뭐야..흠.. 6 어린이날 영.. 2012/05/04 1,943
105983 사회적약자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척도를 측정할 수 .. 2 2012/05/04 974
105982 탕수육과 서비스로 오는 만두..남으면 어떻게하시나요? 9 케이 2012/05/04 2,668
105981 뇌졸증 일까요? 23 양파 2012/05/04 4,489
105980 스맛폰 바꾸려는데 갤노트하고 옵티머스뷰하고 뭐가 나을까요? 6 애엄마 2012/05/04 1,625
105979 이거 삐질 만 한 일 맞나요?^^ 6 삐순이 2012/05/04 1,551
105978 핑크싫어님 보고싶어요 2 그리움 2012/05/04 925
105977 82에서 이 글 검색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궁금 2012/05/04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