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자격증 따놓은거 활용하고 계신가요?

자격증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2-01-04 16:03:16

 전업주부인데, 자격증 엄청 획득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들 방학인데, 하루종일 나가서 자격증 획득 하신다고, 열공하시구요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전업주부이지만, 손재주도 정말  없고, 잘 할수 있는건,

 솥뚜껑 운전밖에 없어서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서, 다른분들 몇번이면, 딸수 있는 자격증

 전 수백번 연습해도 과연 딸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굼뜨는 스탈인데,

 하면서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면서, 아이나 남편에게

 스트레스 엄청 줄것 같은데,

 자격증 따놓으신거, 활용 잘하고 계신지요?^^

 

 

IP : 180.6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1.4 4:12 PM (121.134.xxx.79)

    전혀 활용 안하고 있는 자격증만 세개네요..^^

  • 2. 충무로박사장
    '12.1.4 4:15 PM (132.3.xxx.68)

    저도 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 뭐 하나 배울까 하는데
    다들 어떤 자격증 갖고 계신가요?

  • 3. ...
    '12.1.4 4:18 PM (116.126.xxx.61)

    활용하면 돼죠..
    조리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조리사 보조 해봤구요.
    pop자격증 따서 강사활동도 해봤어요.
    지금은...딴 공부 중이예요.
    꼭 따야 하는 거라서 공부중인데 이건 끝까지 해볼려구요..
    공부한다는게 전업인 저로서는 기쁨이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요. 잘할수 있을꺼예요.
    아줌마들 정말 열심히 거든요.

  • 4. 전 직장인인데
    '12.1.4 4:28 PM (112.168.xxx.63)

    뭔가 배우고 싶은데 그 뭔가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 5.
    '12.1.4 4:30 PM (121.154.xxx.97)

    서른후반에 직업훈련학교에서 월 30만원씩 보조받으면서
    컴퓨터관련된 자격증 열심히 공부해서 두루두루 탔어요.
    그러고 취업해서 지금 마흔중반인데 덕분에 직장생활 고맙게 하고있어요.

  • 6. ...
    '12.1.4 4:33 PM (116.126.xxx.61)

    참 그리구요.
    제 여동생도 직장다니면서 웹디자인쪽으로 직업학교 열심히 다니더니
    지금은 쇼핑몰도 직접 만들어서 하고 있구요.
    잘만들어서 그런지 쇼핑몰 만들어달라는 주문도 들어와서 바쁘게 살더라구요.

    뭐든 배워보세요..
    후회는 없을꺼 같아요

  • 7. 자격증.
    '12.1.4 4:43 PM (110.12.xxx.223)

    장농면허 라고 11년째 장농 속에 잠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어요.

  • 8. ...
    '12.1.4 5:54 PM (128.134.xxx.136)

    결혼하기전에 땄던 조리사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주방쌤 하며 학원비 벌고 있어요.
    그때 따길 잘했다 생각해요. 넘 감사하죠 ㅋㅋ

  • 9. ..
    '12.1.4 9:00 PM (211.109.xxx.249)

    전 미용사 자격증
    손까락 곱아가며 연습해서 땄는데 (어찌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손이 다 붓도록 연습했어요)
    그거 그냥 놀고 있습니다
    아.. 그 자격증딴 계기로 뭐든 자신감 하나 생겼구요
    미용봉사 다닐수 있게 되었는데
    봉사상 시에서 주는거 받았네요

    저기 위에
    '전' 님
    국비훈련 뭐 받았는지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40 중반 들어가는데 할 수 있는 일들이 필요해요

  • 10.
    '12.1.5 10:20 AM (121.154.xxx.97)

    ..님 지역마다 국비직업훈련학교가 다양하게 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님 지역에 해당하는 정보가 뜰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4 세탁 세제 - 에코버와 세븐스 제너레이션 어떨까요? 5 간질간질 2012/01/06 1,397
55173 민통당 선거에 수꼴들도 많이 참여한답니다... 역시나 2012/01/06 545
55172 펌) 한.미 FTA비준 무효확인 청구소송//소장 접수 했습니 2 sooge 2012/01/06 1,004
55171 미국산 팝콘용 옥수수는 유전자조작인가요? 1 ㄱㄱ 2012/01/05 1,315
55170 성폭행으로 징역 10년 받은 미군, 항소심서 선처 호소 sooge 2012/01/05 410
55169 고집 센 아이 키우신 선배님들.. 고집 꺾어줄 필요가 있나요? 19 잘한걸까 2012/01/05 11,316
55168 공무원 봉급의 반전이래요. 49 2012/01/05 18,189
55167 혹시 유사나를 아세요? 11 유사나? 2012/01/05 45,948
55166 다자녀 가정 셋째 아이부터 초등 입학준비 물품 구입 지원비 준대.. 1 입학 축하금.. 2012/01/05 1,088
55165 아이둘과 혜화역 대학로근처 1주일 머무를곳과 가볼만한곳 추천해주.. 11 아이둘맘박 2012/01/05 7,712
55164 중딩딸.. 9 .. 2012/01/05 2,740
55163 밑에'초등6학년이 저학년~'글은 전교조 트집.. 2012/01/05 522
55162 탈핵을 위한 호소문 6 미르 2012/01/05 670
55161 돼지갈비 6인가족이 넉넉히 먹으려면 몇근사야하나요?? 3 푸르미 2012/01/05 3,531
55160 고양이도 꿈을(가위눌림아닌지)꾸나요? 3 똥싸는기계 2012/01/05 1,365
55159 전골 뚝배기 써 보신 분~ 1 레디앙 2012/01/05 1,036
55158 초2올라가는 아들의 말버릇 1 궁금맘 2012/01/05 698
55157 초등 6학년이 저학년 항문성교 강요 50 헉~ 2012/01/05 18,702
55156 인터넷패션몰에서.. 반품한지 두달됐는데 환불을 안해주네요 2 패션플러스 2012/01/05 916
55155 오늘 하이킥을 보니 웬지 마음이 아련하네요~~ 3 윤선생님 좋.. 2012/01/05 1,812
55154 실비보험환불잘아시는분.. 1 재현맘 2012/01/05 646
55153 아침에 합격자 발표시간 물어봤는데요, 이 놈을 팰까요? 10 .. 2012/01/05 2,744
55152 두번이나 돌잔치때 빈손으로 온 신랑친구.... 22 개념녀 2012/01/05 6,671
55151 내일 전국빵집투어갑니다..^^ 62 모녀3대 2012/01/05 9,706
55150 지겨운 분들 죄송) 패딩 봐주세요. 7 고민 2012/01/0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