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게티 냄비 사고 시포요.....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2-01-04 15:41:55

집에 냄비는 많은데 스파게티면 끓일때

좀 깊은 냄배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딸(대딩)하고 나가서 외식 하면 주로 파스타로 낙찰...

파스타집은 문전 성시에요...

보통 만원 넘는 데 근디 양은 얼마  안되서 좀 아깝드라구요...

집에서 만드는게 좀 쉬운편이라서 미트스파게티, 크림스파게티,

봉골레 , 명란,  알리오올리오 ...

요즘 식구(4인)들이 파스타 꽂혀서 자주하는데요..

남편,아들은 짜장면 곱배기 사이즈이상으로 완전 소리내면서  흡입 ~

난 제발 소리 좀 내지말고 우아하게 돌돌 말아서 먹으라고 한소리~

두사람때문에 좀 분위기내려고 세팅한 마음이 확 가라앉아요.

통3중정도로 괘얀은 냄비있을까요...  (좀 사이즈도 됐으면 좋게어요..)

IP : 175.124.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fhd
    '12.1.4 3:47 PM (211.176.xxx.232)

    깊은 냄비 있으면 이케아에서 나온 파스타 인서트만 구입하셔도 돼요.
    저는 둘 다 있는데 꺼내기 싫어서 파스타 인서트만 주로 써요.

  • 2. 왜요
    '12.1.4 4:27 PM (211.196.xxx.174)

    물론 없어도 돼죠
    근데 파스타 자주 해먹고 그냥 냄비가 넘 번거롭다
    그러면 파스타 삶는 냄비가 따로 있던데...
    그거 사셔도 될듯
    근데 만약에 집에 왕 큰 냄비가 있어서 파스타가 누워서 들어갈 정도다
    그러면 그냥 그 냄비 쓰셔도 될 것 같고요...
    파스타 삶는 냄비가 편하긴 할 거예요
    전 마트에서 싸게 집어온 구천구백원짜리 국수삶는 채망 드러있는 좀 큰 스텐냄비가 있는데
    얇고 뭐 그렇지만 음식하진 않고 국수 삶고 육수 내고 그럴 때만 쓰는데 편하더라고요

  • 3. 이런건 어떠세요?
    '12.1.4 7:14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h=list&sbn=a...

    제가 이거랑 비슷한거 쓰는데 완전 편하고 좋아요.
    얇아서 물도 빨리 끓고, 깊어서 파스타도 쏙쏙 잘 들어가요.
    파스타 건지는 것도 너무 쉽고요.
    전 이 냄비에 육수도 내요.

  • 4. 저희는
    '12.1.5 11:15 AM (112.156.xxx.54)

    시골이라 그런지 육수낼때 사용하려고 둘러보아도 안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0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가사가 떳네요.. 36 웰빙박사 2012/01/05 13,790
55859 갑자기 한쪽 팔에만 붉은 반점들이 많이 나타났어요.. 2 ... 2012/01/05 7,374
55858 중간 정도의 머리인 아이 수학 심화 문제집 같은 거 두권 푸는.. 3 질수학못하는.. 2012/01/05 1,793
55857 세제, 비누, 농약에 쓰이는 '계면활성제'에 치명적 독성…연구결.. 4 sooge 2012/01/05 1,695
55856 딴나라당 알바들이 미는 민주통합당 후보 9 나꼼수카페회.. 2012/01/05 2,033
55855 sos)횡단보도서 뺑소니 당했어여ㅜㅜ 9 부자 2012/01/05 1,831
55854 며칠 후면 제 생일인데 20년동안 내 생일 언급 한번 안한 시모.. 22 ㅇㅇ 2012/01/05 3,400
55853 달지 않은 두유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2/01/05 5,122
55852 말린 토란대 맛있게 먹는 법 좀.. 2 감사합니다 2012/01/05 2,908
55851 방학학고 하루에 쌀 9컵을 쓰네요. 17 방학하고 2012/01/05 2,944
55850 모피반대하면 fur 넥워머도 안되죠? 4 모피반대 2012/01/05 1,451
55849 용달차 불러서 이사하게 되면요 7 궁금 2012/01/05 2,082
55848 난폭한 로맨스 보신분 들 재밌나요? 6 bourne.. 2012/01/05 2,311
55847 마트에서 파는 우동 좀 추천해주세요. 5 우동좋아. 2012/01/05 3,239
55846 초대의 글>분당+수원+용인 지역 FTA반대 동네집회.. 2 NOFTA 2012/01/05 1,355
55845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지나가나요.. 5 두아이맘.... 2012/01/05 3,518
55844 소개팅남..연락해야할까요? 1 휘릭 2012/01/05 2,168
55843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 복잡한 심정 8 싱글맘 2012/01/05 1,763
55842 1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5 1,614
55841 아들아 넌 서울사람이 되거라 ㅋㅋ 4 사투리 2012/01/05 1,497
55840 정치적인거 떠나서 문재인 이사장님 넘 멋지지 않나요? 23 ㅇㅇ 2012/01/05 2,698
55839 택배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 택배사가 연락을 피해요-.- 4 질기게 2012/01/05 1,058
55838 고마우신 우리 어머님 1 ^^ 2012/01/05 1,078
55837 반지에 있는 큐빅 빠져보신 분들 있으세요? 3 절친 2012/01/05 3,966
55836 기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귀엽네요ㅎ 도리돌돌 2012/01/05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