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근·이학영 “총선 승리위해 통합진보당과 통합해야”

이투데이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2-01-04 15:38:04
문성근·이학영 “총선 승리위해 통합진보당과 통합해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01&idxno=52752...

 

바람직한 행보네요...

 

전 문성근,이학영,박용진,이인영 이렇게 4분중에 고심중인데...다들 선택하셨나요?

 

근데 위기사보니 fta폐기가 아닌 전면재검토라는게 좀 맘에 걸리네요...

 

IP : 125.181.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4 3:51 PM (121.130.xxx.28)

    설마 따로나와서 다된밥에 초치진 않겠죠???? 민주당 욕심버리고 마지막까지 잘 하길.

  • 2. ,,
    '12.1.4 4:06 PM (116.122.xxx.195)

    현재까진 제가 가장 맘에 둔 두 분이시네요.
    앞으로 토론이나 나꼼수도 보겠지만 지금까진 제가 선거하는 이유와 가장 가깝게 계신 분들이라서 찍으려구요.

    두 분 다 한미FTA 전면재검토 안에 폐기 포함이라고 했고, 바라는 대로 진보통합과 통합까지(불가능하다는 거 압니다만 기적처럼) 된다면 진보통합의 FTA 폐기에 힘이 더 실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되어요.
    어제 백분토론 보니까 유시민 같이 필요한 분들이 아쉽고, 민주당은 당 조직이 쓸만하고...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이라도 통합 바래봅니다. 저처럼 양쪽 바라보면서 무당파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훨씬 지지하기 좋을거에요.

  • 3. 저도
    '12.1.4 4:12 PM (124.56.xxx.159)

    문성근과 이학영으로 좁히고 있어요.
    이인영은 지난번 경기도지사 참여당과 민주당 야권연대할 때 유시민대표에게 별 이상한 말을 다 내뱉으면서 민주당의 기득권색깔 확실히 보여줬던 사람이라 일찌감치 제껴놨구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렇게 말했다 하니 관심이 가기도 하구요. 트위터에서 복사해 왔어요.
    "이학영(@hackyoung1)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 온 세상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고 양심과 정의를 실천할 사람" youtu.be/nOFh90XIBJw

  • 4. ,,
    '12.1.4 4:17 PM (116.122.xxx.195)

    이학영 후보 캠프엔 박원순 후보 캠프 분들이 많으시대요.
    시민사회의 존경을 받고, 참여정부 제의도 사양했었고, 줄곧 정당 정치에 거리를 두다가 이 정부 들어서 마음을 바꾼 거 등등 박시장님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요.
    시민후보가 들어가야 좀 신선하지 않을까 해요^^

  • 5.
    '12.1.4 5:03 PM (183.100.xxx.68)

    문성근, 박용진 뽑으려고 하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

  • 6. 노란우산
    '12.1.4 5:20 PM (121.147.xxx.69)

    그분이 걸어온 길이 민주주의입니다
    가까이서 본 그 분의 인품도 훌륭하신 분이지요

    http://blog.daum.net/hackyoung2012/50

  • 7. 반가운 소식, 마땅한 방향
    '12.1.4 5:24 PM (124.53.xxx.195)

    문성근 등 시민사회 출신들의 시야와 방향은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과 차원이 다르네요.
    응원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바입니다!!!!!!!!!!

    문성근과 박용진 또는 문성근과 김부겸 사이에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이학영은 인간적 진실은 알겠는데 정책적 능력은 모르겠어요. 정책능력이 없다면 당을 장악하는데 약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8. 정책을 보면...
    '12.1.4 5:36 PM (116.122.xxx.195)

    “통합 이후 연말 국회에서 보여준 민주당 원내협상단의 무기력하고 무원칙한 태도에 우려와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두 후보는 민주당의 과제로 △한미FTA의 전면 재검토, △론스타 국정조사 추진, △농협신경분리 유예 추진, △청목회법 재검토, △선관위 디도스공격, △BBK 재수사와 국정조사, △대통령과 영부인, 이상득, 최시중 등 측근비리 조사 등을 제안했다. 이 중 청목회법과 한미FTA 관련법은 연말 국회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타협 혹은 합의해서 처리한 바 있다.

    두 후보는 또 통합진보당이 반대하고 있는 ‘석패율’ 제도도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ttp://www.vop.co.kr/A00000464057.html

  • 9. 환영합니다.
    '12.1.4 6:44 PM (124.53.xxx.195)

    두 후보는 또 통합진보당이 반대하고 있는 ‘석패율’ 제도도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왕~~~ 진짜 민주당, 한날당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한날당과 합의한 제도도 털어내겠다는 의사 공약했네요. 큰 박수칩니다. 저 위 이학영 후보 브로그 봤는데요, 전문, 정책 역량은 보이지 않네요. 그러면 민주당내 정치 전문가들을 설득하기 어렵죠. 그점이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64 모카포트 유용한가요? 18 사마러사마러.. 2012/05/01 3,384
104763 진간장이 병마다 조금씩 남았는데 섞어도 될까요? 4 간장들 2012/05/01 1,361
104762 오늘 휴교 아니라면서요 7 Xx 2012/05/01 2,227
104761 코스트코 쇼핑가는이웃이 필요한거 있음 부탁하래요 7 코스트코 2012/05/01 3,078
104760 유아내복 오끼오랑 오가닉냅 입혀보신 분~ 3 ... 2012/05/01 1,281
104759 밑에 사주 얘기가 나와서 목이 있는 사주는 뭔가요? 1 .. 2012/05/01 2,326
104758 운동회 빠져도 될까요? 5 초4여아 2012/05/01 1,687
104757 친정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정하셨나요? 어버이날 2012/05/01 939
104756 간단한 점심식사로 뭐가 좋을까요~~ 8 아구 두통이.. 2012/05/01 3,676
104755 강남 내미지 한의원, 그리고 크론병 알려주세요 10 클라우디아 2012/05/01 2,618
104754 늘 일방적으로 잠수탔다 연락하는 친구 3 친구 2012/05/01 3,062
104753 중고차딜러 라는 직업 전망 어떤가요? 10 직업 2012/05/01 7,078
104752 자동차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zz 2012/05/01 780
104751 출퇴근용으로 여성용스쿠터를 사고 싶습니다 7 김이쁜 2012/05/01 2,345
104750 간만에 눈호강 남자사진 올려요.jpg 37 케서린 2012/05/01 12,062
104749 주례? 3 궁금 2012/05/01 891
104748 맛있는 다이어트 식품 공유해요(저도 한가지..) 34 먹은거 모으.. 2012/05/01 4,834
104747 장미빛 비강진 이라는 질병 아세요? 18 혹시 2012/05/01 12,409
104746 사주에 水가 많으면 어떤 직업군이 맞나요? 3 ... 2012/05/01 9,560
104745 달래키워 보신 분 계세요? 3 베란다 2012/05/01 1,025
104744 발톱무좀약 한 달이나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요...T.T 16 문제발톱 2012/05/01 14,946
104743 나도 모르는 돈 43억이 계좌로 들어왔다면? 9 누구돈 2012/05/01 10,255
104742 정말로 6시 되면 82에서 나갈꺼야,, 꼭.. 14 내용무 2012/05/01 1,566
104741 야외노출 사진 찍는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이에요? 13 저남자아니에.. 2012/05/01 14,965
104740 분당에 족발 잘하는집 아시는 6 배달 2012/05/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