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생식 조회수 : 3,513
작성일 : 2012-01-04 14:51:37

저렇게 먹기는 불가능 할 것 같고요.

우선 혼자 살면 도전해 볼만 하지만

야채를 싫어하는 신랑과 자라나는 애들이 있어서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분은 과일은 많이 안 드시나 봐요.

샐러드를를 많이 먹어야 겠단  생각이 드는데...

제가 만드는 소스들이 별로 맛이 없어서요.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건

생야채 쌈/ 샐러드/ 간식으로 과일 많이 먹어주는 것

이정도겠죠?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그게 정말 부러워요.

http://blog.naver.com/julls8628

그분 블러그에요.

음식을 익히지 않고 생으로 요리를 해서 드시네요.

 

IP : 218.152.xxx.2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4 2:53 PM (203.244.xxx.254)

    ㅋㅋㅋㅋㅋ 어쩐지 어제 보면서 장사하러 나온 사람 같더니만.. 역시나였군요.

  • 2. 생식
    '12.1.4 2:58 PM (218.152.xxx.206)

    저런 블러그라면 홍보해줘도 좋을것 같아요.
    배울점도 있고요.

    흔한 직업도 아닌것 같고요.

    저도 시간 있음 배워보고 싶네요. 하지만 해줘도 식구들이 먹질 않을것 같아서요.

  • 3. ..
    '12.1.4 3:10 PM (125.134.xxx.196)

    보면서 직업이 뭔가 했더니
    생식요리 클래스 운영하는 사람이였군요
    화성인은 다 홍보용인듯..
    그리고 저분 생식을 계속한게 아니라 작년초 아나운서 지망생이다
    미국에 한달 연수다녀오고 하시나보던데..
    생식개발도 자신이 개발했다긴 보다 외국레시피 따라한거고..
    깊이는 없어 보이네요

  • 4. 혹시
    '12.1.4 3:23 PM (222.106.xxx.110)

    그 분이 올린 글??
    너무 뻔한 홍보영상에 글 같아요 ㅋㅋㅋ 82가 유명해지긴 유명해졌나봐요.
    이렇게 홍보글까지 올리시고...

    그나저나 생명력이라고나 할까요?
    그게 좀 약해보이던데.... 저만 그렇게 보였나요?

  • 5. 생식
    '12.1.4 3:29 PM (218.152.xxx.206)

    헉... 아니에요 --+
    전 보고 감동 받아서 다시 생협 회원등록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어요.

    생식을 하게 되면 콜라겐이 부족해서 보통 생식하시는 분들은 얼굴살이 없으니
    나이들어 보이더라고요. 근데 이분은 젊어서 그런가 얼굴도 빵빵해 보여서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암튼 보고서 다시금 채소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나네요.

  • 6.
    '12.1.4 3:32 PM (203.244.xxx.254)

    근데 블로그 보니까.. 생식한다고 얘기하고도..
    비행기에서는 기내식으로 술도 먹고 밥도 먹고 다 먹었네요..
    그냥 전형적인 장사치라고 봅니다.

  • 7. ..
    '12.1.4 3:33 PM (125.134.xxx.196)

    저분 25살이신가..
    그 나이치곤 노안이죠..얼굴도 칙칙하시던데..
    그리고 제가 알기론 생식만 한지 얼마 않된걸로 알고있어요
    화성인때 통통한 사진은 학창시절이고 대학다닐땐 날씬했단거..
    생식으로 살뺐다고 나온건 연출이죠
    그리고 웃긴게 집에 로션,스킨도 없다면서 아이라이너에 써클렌즈....음....

  • 8. phua
    '12.1.4 3:37 PM (1.241.xxx.82)

    나꼽살에서 생식에 쓰는 쌀이 중국산 찐 쌀일수도 있다던데...
    몇 년 묵어서 방부제로 탈색하고 만든 찐 쌀...

  • 9. ....
    '12.1.4 4:04 PM (121.165.xxx.230)

    그프로 봤는데,,,,진짜 맛없어 보이던데.....

  • 10. ...
    '12.1.4 5:32 PM (116.40.xxx.206)

    생식으로 피자,스파게티등등 만들어놓은거 보니 무슨 모형같고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던데
    거기 모인 사람들은 잘 먹던데요.
    블로그보니 잘 맞춰주는 남친도 있네요
    내가 남자라면 도저히 못맞춰줄것 같은데...
    예쁘니까 다 용서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26 산토리니 가보셨어요? 4 사리사리 2012/02/14 1,426
71225 다운패딩 세탁 2012/02/14 663
71224 며칠 전 화장품 추천글 찾아주세요. 2 공개수배 .. 2012/02/14 1,417
71223 손발 차신분들 어떻게들 대처하고 계신가요? T.T 19 수족냉증 2012/02/14 3,875
7122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보고 왔는데요..(스포없음) 5 블레이크 2012/02/14 900
71221 시어버터 글 지워졌나요? 2 시어버터 2012/02/14 1,276
71220 [사진]문지애 아나 "사장님 출근 좀 하시죠".. 1 세우실 2012/02/14 2,436
71219 아이 눈 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겠어요 미칠거 같아요 10 ........ 2012/02/14 4,126
71218 이사비용이 많이 나온거 같아서.. 견적 좀 봐주실래요? 8 후아유 2012/02/14 5,227
71217 (질문만 해서 죄송) 유럽여행하기전에.. 제가 해야될것들이 있을.. 3 .. 2012/02/14 1,005
71216 독감 검사 가능 병원 대학병원만 가능? 2 감기냐 독감.. 2012/02/14 2,628
71215 왼쪽 골반이 아파요..산부인과 초음파 비용 3 안녕 2012/02/14 3,320
71214 난폭한 로맨스보면 내옆을 떠난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내곁에.. 난로 2012/02/14 1,564
71213 우와,,무슨 반포장이사가 백십오만원?? 8 이사 2012/02/14 4,657
71212 하필 결혼기념일에... .. 2012/02/14 789
71211 입주청소 낼 예약했는데 제가 가서 뭘 해야할 지. 8 공사후 2012/02/14 2,163
71210 em희석액 쓰면 씽크대 배수구에 곰팡이 안 생길까요? 6 제이미 2012/02/14 2,650
71209 일산이나 파주에 보청기 믿고 잘할만 한 곳 추천해 주세요 2 도움 청함 2012/02/14 950
71208 난폭한로맨스 은재 좋아한다는거 깨닫게된 무열 이번회 너무 기대되.. 5 sks 2012/02/14 1,536
71207 입덧..언제까지일까요? 11 ㅠㅠ 2012/02/14 2,388
71206 작년에 구입한 과메기 먹어도 될까요? 3 ... 2012/02/14 1,714
71205 스타인생극장..김경호편 보셨나요? 9 ㅎㅎ 2012/02/14 5,239
71204 우리동네 필라테스강사.. 2 이 강사 2012/02/14 3,339
71203 이 블로그 글 읽어보셨나요 10 * 2012/02/14 11,911
71202 6세아이 잠버릇... 2 best 2012/02/14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