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강가딘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2-01-04 14:45:42

제 주변에 췌장암걸린 분들이 요즘 부쩍 늘었났네요.  저는 일년에 한번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데요.

정기검진때 받는 복부초음파는 폐암이나 췌장암을 발견하기가 쉽지않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초음파대신 복부CT와 폐CT를 한번 받아 보려는데요.  어떤분들은 초음파보면

굳이 CT 찍을필요가 없다 하더라구요.

과연 그말이 맞는지, 아니면 CT를 찍으면 - 폐와 췌장을 중점적으로 하길 원함 - 각각 두군데를 찍어야

하는지요?

복부 CT는 한번에 어느 장기를 볼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2.1.4 3:01 PM (211.203.xxx.148)

    저는 씨티 반대입니다..
    무슨 검사든 100% 예방이나 검진 불가능합니다. 매일 할것도 아니고,,

    오히려 예방검진으로 병을 얻는다는 말도 있죠,,불필요한 방사선 노출,,,
    그래도 본인이 원하시면 하셔야죠,,불안하기 보다는,,그것도 스트레스니까요..

    복부씨티는 복부골반하면 좀 넓게 봐달라고 하면 가슴아래부터 골반까지 다 봅니다.

  • 2. 저도
    '12.1.4 3:19 PM (211.246.xxx.6)

    폐와 췌장쪽을 보고싶으시면 각각 찍으셔야해요.초음파는 간이나 신장 같은 표적기관만보이고 자세히볼수없지요 대신가격이싸고 부작용이 없는장점이있구요
    췌장이 궁금하시다면 복부시티를찍는것이낫지요 단지 조영제의 부작용이있지만요 큰문제없는사람들이더많아요

  • 3. 헉...
    '12.1.4 3:22 PM (115.161.xxx.209)

    췌장 초음파만 봐왔는데.... 그걸로 다 보이지 않는거였나요;;;;
    예전에 췌장염 앓은적이있어서 불안한데.
    확실하게 보려면 몇년에 한번씩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29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359
82128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518
82127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1,973
82126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445
82125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1,848
82124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639
82123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560
82122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318
82121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572
82120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817
82119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278
82118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1,865
82117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3,876
82116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083
82115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531
82114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404
82113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707
82112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313
82111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852
82110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605
82109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327
82108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226
82107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047
82106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685
82105 오늘 점심은 .. 2012/03/15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