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았는데
전 항상 궁금한 게
왜 국회의원이 지역으로 나누어 뽑고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었는지..
정말 이런 제도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 때문에 지역주의가 심화된다는 생각도 들고요.
부끄럽지만 한나라당을 좋아하는 충청도 토박이 아버지 말씀하시길
여당인물을 뽑아야 지역에 뭐 하나라도 끌어오지 하면서
힘 있는 쪽에 붙어야 콩고물 하나라도 생긴다는 식으로 주장하세요.
힘든 시절을 사신 분이라 공동체의 가치,정의 이런 건 생각도 없고
무조건 잘먹고 잘사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정당 투표만하고 그에 따라 의원을 배분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