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11 쓰는데,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스마트폰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2-01-04 14:09:20
아직도 011 쓰는 뒤떨어진(?) 사람입니다.
사는데 아무 불편도 없고, 이 번호를 쓰니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해도
받을수 있고, 굳이 스마트폰 쓰고싶지 않아서 쓰고 있는데.......

약정도 다 됐고, 갤럭시2 준다고 문자오고 하네요.(3년뒤 010으로 약정하는...)
이 시점에서 011은 그냥 착신으로만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010 번호 하나 개설해서 갤2 받고,
지금있는건 착신으로만 해서 그냥 살려놓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3년 뒤에 010으로 하겠다는 약정을 하고 갤2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110.11.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1.4 2:14 PM (115.138.xxx.67)

    공짜로 주는게 아니자나효~~~~

    어짜피 요금 5만5천원 이상 쓰셔야되용.. 게다가 핸폰 요금제에 부가세 안붙어있는거라서
    5만5천원짜리 요금제 쓰면 부가세만 10% 붙으니까 실사용요금은 6만원이에용...

    데이터와 핸폰통화량 다 쓰실 자신 있으셈??? 5시간 정도는 될텐데용...

    님이 스마트폰이 필요하고 더불어서 통화량도 한달 요금이 6만원 이상 될 정도로 평소에도 통화량이 많다면 선택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고민해야 하지만
    글 내용만 봐서는 전혀 고민할 이유가 없는데용....

    통신사는 절대 비싼폰을 공짜로 주지 아나효....
    kt가 2g 사용자를 3g로 전환시킬때도 역시 요금은 약간만 깎아줬을뿐 핸폰 요금과 약정은 다 받았어용..
    만일 kt가 2g 사용자에게 아이폰을 공짜로라도 줬으면 그나마 욕을 덜 먹었겠죠..

    근데 저런 상황도 아닌데 갤럭시s2를 공짜로 줄리가 없죠.

    전혀 고민할 상황이 아네용..

  • 2. .....
    '12.1.4 2:23 PM (121.160.xxx.81)

    요즘 010 쓰는 사람들도 스마트폰 안 쓰고 있음면 공짜로 준다고 판촉전화 엄청 와요. 그거 절대 공짜 아니거든요. 저는 평소에 3만원 써서 5만5천원요금내고 못 쓰겠다 하니 권유하다말고 그냥 끊어요. 이제 그말 해주기도 귀찮아서 sk어쩌고 하면 스마트폰 안 바꿔요 라고 대답하는 순간 바로 끊어버리더군요.
    상술에 속지 마세요.

  • 3. ..
    '12.1.4 2:25 PM (211.207.xxx.126)

    스마트폰 쓰고 싶으신 것도 아닌데 그냥 2g쓰세요.
    갤2 같은 스마트폰 주는 거면 2g쓰는 거에 비해 요금제 많이 비쌀거에요.

  • 4. 저도
    '12.1.4 2:2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011인데 한달에 2만5천원 밖에 안쓰는지라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엄두가 안나네요.
    갈아타면 요금이 6만원 가까이..... ㅡ,,ㅡ

  • 5. jk
    '12.1.4 2:41 PM (115.138.xxx.67)

    요금제를 비싼거 쓰시면 그 비싼 요금제에서 핸폰가격이 나가는 것이구요
    요금제를 34나 44로 쓰면 따로 핸폰 요금이 일부가 청구가 되용...

    그렇기에 요금제를 비싸게 쓰는게 더 이득이 되는겁니다.
    내는 비용은 똑같은데
    요금제를 비싼걸 쓰면 핸폰요금으로 나가는거고 그렇기에 통화량이라도 증가하지만
    반대로 요금제를 싼걸 쓰면 그냥 쌩돈으로 핸폰가격을 할부로 내야 하거든요.

  • 6. 원글
    '12.1.4 2:43 PM (110.11.xxx.184)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금 6만은 걍 감수할수있다면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중 어느것이 괜찮나요?
    34요금제, 44요금제는 무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0 저도 보이스피싱 받았어요..ㅎㅎ 1 미네랄 2012/01/10 881
58169 빽빽하게 모인 모습에 공포감 느끼는 거 8 ..... 2012/01/10 1,730
58168 돈봉투 폭격에 초토화된 한나라…쇄신에는 쓴약? 1 세우실 2012/01/10 476
58167 요즘 혼수준비 하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8 ** 2012/01/10 1,469
58166 ....1026 부정선거.. 이석현 “대리신청‧대리투표 의혹도”.. 꼼수 꼼수 2012/01/10 686
58165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와~우 2012/01/10 896
58164 한식 좋아하는 미국인초대메뉴 좀 봐주세요 ^^ 10 미쿡인ㅠ.ㅠ.. 2012/01/10 2,432
58163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나는 하수다'2회네요 6 쫄지마c바~.. 2012/01/10 1,004
58162 대구에서 스키장 갈껀데요.. 1 알려주세요 2012/01/10 569
58161 민주당 모바일 투표에서.. 3 ... 2012/01/10 743
58160 헌터 ~&이노 블라인드 설치해보신 분 1 인현왕후 2012/01/10 1,554
58159 학습 싫어하는 예술 성향의 아이 7 두딸맘 2012/01/10 1,548
58158 요즘 초등 시험답안지래요 5 웃겨서퍼옴 2012/01/10 2,632
58157 민통당 당가 만든 윤민석이 누군가 보니.. 7 미쳤네 2012/01/10 1,265
58156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안가요ㅜ.ㅜ 6 걱정되요 2012/01/10 2,209
58155 나이 오십줄쯤 들어서면 얼굴인상이 살아온 인생을 따라가는게 정말.. 5 애엄마 2012/01/10 3,678
58154 7살, 5살 아이 데리고 스키장 가면요.. 8 고생스러울까.. 2012/01/10 1,710
58153 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4 기억 2012/01/10 1,166
58152 왜 민주통합당이 한국노총을 잘 모르지만.. 2012/01/10 673
58151 중수부, 전국 단위농협 대출비리 포착 세우실 2012/01/10 591
5815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문재인 편 (스압) 7 닥치고정치 2012/01/10 2,445
58149 도시가스 이전을 하지 않고 이사했을 경우 3 알려주세요... 2012/01/10 2,090
58148 양키캔들 질문좀 드려요 6 봄내음 2012/01/10 4,652
58147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는데, 기름이 너무 많이 떠요 ㅠ.ㅠ 2 슈리짱 2012/01/10 1,562
58146 시댁가면 반찬이 하나도 없어서 80 금진 2012/01/10 1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