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11 쓰는데,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스마트폰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2-01-04 14:09:20
아직도 011 쓰는 뒤떨어진(?) 사람입니다.
사는데 아무 불편도 없고, 이 번호를 쓰니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해도
받을수 있고, 굳이 스마트폰 쓰고싶지 않아서 쓰고 있는데.......

약정도 다 됐고, 갤럭시2 준다고 문자오고 하네요.(3년뒤 010으로 약정하는...)
이 시점에서 011은 그냥 착신으로만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010 번호 하나 개설해서 갤2 받고,
지금있는건 착신으로만 해서 그냥 살려놓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3년 뒤에 010으로 하겠다는 약정을 하고 갤2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110.11.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1.4 2:14 PM (115.138.xxx.67)

    공짜로 주는게 아니자나효~~~~

    어짜피 요금 5만5천원 이상 쓰셔야되용.. 게다가 핸폰 요금제에 부가세 안붙어있는거라서
    5만5천원짜리 요금제 쓰면 부가세만 10% 붙으니까 실사용요금은 6만원이에용...

    데이터와 핸폰통화량 다 쓰실 자신 있으셈??? 5시간 정도는 될텐데용...

    님이 스마트폰이 필요하고 더불어서 통화량도 한달 요금이 6만원 이상 될 정도로 평소에도 통화량이 많다면 선택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고민해야 하지만
    글 내용만 봐서는 전혀 고민할 이유가 없는데용....

    통신사는 절대 비싼폰을 공짜로 주지 아나효....
    kt가 2g 사용자를 3g로 전환시킬때도 역시 요금은 약간만 깎아줬을뿐 핸폰 요금과 약정은 다 받았어용..
    만일 kt가 2g 사용자에게 아이폰을 공짜로라도 줬으면 그나마 욕을 덜 먹었겠죠..

    근데 저런 상황도 아닌데 갤럭시s2를 공짜로 줄리가 없죠.

    전혀 고민할 상황이 아네용..

  • 2. .....
    '12.1.4 2:23 PM (121.160.xxx.81)

    요즘 010 쓰는 사람들도 스마트폰 안 쓰고 있음면 공짜로 준다고 판촉전화 엄청 와요. 그거 절대 공짜 아니거든요. 저는 평소에 3만원 써서 5만5천원요금내고 못 쓰겠다 하니 권유하다말고 그냥 끊어요. 이제 그말 해주기도 귀찮아서 sk어쩌고 하면 스마트폰 안 바꿔요 라고 대답하는 순간 바로 끊어버리더군요.
    상술에 속지 마세요.

  • 3. ..
    '12.1.4 2:25 PM (211.207.xxx.126)

    스마트폰 쓰고 싶으신 것도 아닌데 그냥 2g쓰세요.
    갤2 같은 스마트폰 주는 거면 2g쓰는 거에 비해 요금제 많이 비쌀거에요.

  • 4. 저도
    '12.1.4 2:2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011인데 한달에 2만5천원 밖에 안쓰는지라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엄두가 안나네요.
    갈아타면 요금이 6만원 가까이..... ㅡ,,ㅡ

  • 5. jk
    '12.1.4 2:41 PM (115.138.xxx.67)

    요금제를 비싼거 쓰시면 그 비싼 요금제에서 핸폰가격이 나가는 것이구요
    요금제를 34나 44로 쓰면 따로 핸폰 요금이 일부가 청구가 되용...

    그렇기에 요금제를 비싸게 쓰는게 더 이득이 되는겁니다.
    내는 비용은 똑같은데
    요금제를 비싼걸 쓰면 핸폰요금으로 나가는거고 그렇기에 통화량이라도 증가하지만
    반대로 요금제를 싼걸 쓰면 그냥 쌩돈으로 핸폰가격을 할부로 내야 하거든요.

  • 6. 원글
    '12.1.4 2:43 PM (110.11.xxx.184)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금 6만은 걍 감수할수있다면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중 어느것이 괜찮나요?
    34요금제, 44요금제는 무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71 164에 51키로인데..허벅지 허리만 집중살. 6 송구 2012/02/26 3,085
76170 일본이 여성 인권이 그렇게 많이 낮은 가요? 19 ?? 2012/02/26 9,222
76169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타일의 영화 추천 좀 10 ---- 2012/02/26 2,178
76168 이게 요실금인건지 ㅠㅠ 알려주세요 8 고민 2012/02/26 2,222
76167 브로콜리 없어도 해독쥬스 되나요? 2 gg 2012/02/26 2,570
76166 울산에 맛집 되게없는 거 맞죠? 10 ... 2012/02/26 3,075
76165 컴퓨터 본체만 구입하면 예상비용 얼마나될까요? 8 조립식으로 2012/02/26 1,368
76164 응시원서 쓰려는데,,, "법인체"라는 말을 모.. 2 오늘도.. 2012/02/26 1,317
76163 박선영 의원의 눈물 1 바람돌돌이 2012/02/26 1,281
76162 집값 떨어질까 대기하다간 닭쫓던개 꼴날듯.. 42 ... 2012/02/26 13,987
76161 이놈의 알바 7 미치겠당.... 2012/02/26 1,430
76160 할인카드 적립카드 이런거 귀찮기만 하네요. 1 난왜 2012/02/26 1,159
76159 울산 돈까스 맛있는 집? 3 ... 2012/02/26 3,536
76158 메주로 장 담그려고 씻었는데요 2 내일 2012/02/26 1,054
76157 팔찌 끈이 끊어졌는데 뭘 사면 되나요? & 버클구입처 1 팔찌 2012/02/26 1,090
76156 나한테 나쁜 짓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7 ... 2012/02/26 3,302
76155 탈북자 북송 중단, 지금 필요한건 북한인권법 4 ㅠㅜ 2012/02/26 725
76154 남편의 화해편지 1 ㅇㄴㅁ 2012/02/26 3,944
76153 유즘 유행하는 커다란 검은 뿔테 안경 말인데요. 2 ... 2012/02/26 2,907
76152 똑같은 면인데, 왜 어떤건 보풀이 생기고 할까요? 2 보풀 2012/02/26 1,586
76151 대성사고 유가족대표 "합의한것 맞다" (인터뷰.. 16 봄이오면 2012/02/26 4,212
76150 김남주 드라마...(넝쿨째 굴러온)에서 오렌지색 코트 어디건지요.. 3 코트 2012/02/26 3,216
76149 친구랑 티격태격 (내용 펑) 8 ... 2012/02/26 2,659
76148 이번엔 북한의 협박이 말로만 끝날듯... 4 북진 2012/02/26 867
76147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3 누가 2012/02/26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