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나 역근처 빌라를 얻으려하는데
아이들이 걸려서요
저도 운전을 못하니 역근처가 직장가기도 수월해서 좋을 듯한데
역근처 주택가 아이들이
임대라도 아파트 아이들보다 관리가 안돼
아이들이 드세다는 이야기도 들려서요
초등학교는 아직 괜찮은가요?
중학교는 자살사건도 있고 그게 주택가아이들과는 관계없는 거 겠지만
광에서 인심난다고 경제력이 곧 가정분위기가 되기도 해서요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역근처 빌라촌 아이들이
가정적으로 원만하지 못한경우가 더 있을까봐서요
아이들 나름이겠지요?
저도 아이도 어리버리 해서요
오히려 순진한 면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어떠세요
살고 계신분들의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