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년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시간이 많이 생기네요.
뭘 좀 배우러 다니면 좋을까요?
자격증 따기에 넘 어렵지 않고 주부로서 도전해 볼 만한게 마땅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요~~
운동말고 뭘 좀 배워보고 픈 맘이 드는 새해입니다^^
아이가 학년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시간이 많이 생기네요.
뭘 좀 배우러 다니면 좋을까요?
자격증 따기에 넘 어렵지 않고 주부로서 도전해 볼 만한게 마땅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요~~
운동말고 뭘 좀 배워보고 픈 맘이 드는 새해입니다^^
악기요.
플릇이나 기타. 클라리넷 같은거요
아. 자격증 말씀하셨구나. ㅎㅎ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심이 좋을듯
자격증도 따라가면 더 좋지만 구지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에요.^^
악기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소질과 적성..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의 댓글만^^
43 개띠에요.
저는 지역에서 요리소모임을 하고 있고 동사무소에서 영어배우고 있는데 그래도
좀 허전한것같아요.
올해 45인데 작년에 방통대편입해서 다시 공부 시작했구요..
아이들이 이제는 중고딩이라 시간이 조금 남기도 하고 매일 직장->집만 반복하는
제 인생이 불쌍해서 바쁘지만 다시 공부 시작했구요..
올해는 한식조리사시험볼려고 문제집 들여다 보고 있어요.
필기붙으면 실기는 학원에 등록해서 다녀야죠.
저 2년 파견으로 대학원만 다닐 수 있게 되었었는데 (이제 끝나가지만), 문화센터 수채화 배우러 다녔어요.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과 교류하게 되니 일석이조이지요. 수채화도 많이 늘었구요. 평생 배울 취미 하나 생겼네요.
우리 퀼트 선생님 그 나이에 공인 중개사 땄어요.
개띠구나.. 한해가 넘어간것을 이제 느낀다. 난 45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