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저희 위층에서 밤12시 넘어서까지 애들이 달리기 시합하는지
정말 머리가 울려서 잠을 잘수가 없고 울아이가 올해 고3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 있어요
평상시에도 너무나 위층에서 뛰어서 힘들는데 이틀전부터는 정말 살수가
없을 정도로 뛰고 있어요
어제도 9시부터 11시 40분까지 뛰고 달리고...그래서 제가 인터폰으로
위층에 전화해서 지금 시계좀 보라고 했는데 위집 여자 하는말 오랜만에
친척이 와서 알았다구 이런 xx여자가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구 끊어요
오늘 출근해서 지금까지 속이 부글부글 ....
어제는 너무 심하니까 고3딸이이가 자기가 직접가서 뛰지 말라고 한다구...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