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눈칫밥 먹는 직장맘의 눈물

-.-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2-01-04 12:42:43

http://t.co/WhJb7mLm

 

"육아휴직? 말도 못꺼내요"… 눈칫밥 먹는 직장맘의 눈물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딸내미가 결혼 안 하고 살거나

결혼하더라도 애를 안 낳고 살았으면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집에서 애만 키우는 것도 힘든데 저러면 정말 눈물 날 듯

제 딸이나 아들이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손주들 봐주면서 늙기는 또 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이 지 자식 봐달라고 하면 거절 못 할 것 같고)

결국 무자식이 정답이라는 생각만 들게하는 현실인 것 같아요.

 

후진국 대한민국!!

IP : 119.70.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12:58 PM (211.51.xxx.125)

    저도 직장맘으로 눈물날 것 같은 울컷한 마음으로 기사 읽었습니다.

    먹을 수 있을때 먹고 잠잘수 있을때 잠자는 전쟁터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보며 '정신 바로 차라지 않으면 안된다 ' 주문을

    외웁니다. 모두들 ..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47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1,301
82446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1,729
82445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090
82444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2,932
82443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5,950
82442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2,107
82441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094
82440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2,451
82439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1,651
82438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670
82437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137
82436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086
82435 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4 민트커피 2012/03/16 2,648
82434 처갓집 !! 14 음-_-;;.. 2012/03/16 2,390
82433 영어공부 하다가 2 영어영어 2012/03/16 1,036
82432 늙으나 젊으나 입맛 까다롭고 눈치없으면 대접 못받지요. 4 ... 2012/03/16 2,281
82431 손수조양 연설동영상 감상 후기 7 세뇨리땅 2012/03/16 2,156
82430 길고양이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6 길냥이 2012/03/16 1,504
82429 호텔스닷컴 환불불가상품은 취소 정말 안되나요...? 1 환불불가 2012/03/16 11,225
82428 적당히 볼륨있는 헤어스타일 어떤게 있을까요? 내일머리하자.. 2012/03/16 1,404
82427 내일 여의도에서 봐요. 1 ㅇㅇ 2012/03/16 560
82426 아이 봐주는 거요? 5 궁금이 2012/03/16 1,210
82425 오늘 손수조 연설 동영상 6 ,, 2012/03/16 1,247
82424 전교조 성폭행 피해자가 통합진보당에 부친 편지를 읽고... 21 나거티브 2012/03/16 2,098
82423 최근에 외국에서 미국관광비자를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1 도와주세요~.. 2012/03/16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