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초한지 대박이네요-_-;

시청자 조회수 : 11,148
작성일 : 2012-01-04 12:39:03
전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해서 드라마 안보는데요~ 어쩌다 어제(2회) 보게 됐어요.. 세상에..이렇게 웃긴 드라마는 처음이네요..ㅋㅋ 요즘 이래저래 퍽퍽한 세상살이... 이 드라마 보면서 잠깐 바보멍청이 되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려원 너무 좋아졌어요.. 원래도 좋았었지만.... 남편도 웃고..아이들도 웃고..저도 웃었네요...ㅎㅎㅎㅎㅎ
IP : 218.52.xxx.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4 12:48 PM (211.237.xxx.51)

    저는 1 2회 둘다 봤는데 거기 나오는 분들 보다는 내용 자체가 너무 산만하든데...
    정려원은 정말 연기력이 일취월장 했더군요..
    김범수는 원래 잘했던 사람이고..
    내용이 좀.. 그닥

  • 2. fly
    '12.1.4 12:52 PM (115.143.xxx.59)

    정말 재밌어요,,이제 이 드라마 보는 낙으로..살아야겠어요..
    정려원..성격..대박~~~

  • 3. 후니맘
    '12.1.4 12:56 PM (220.120.xxx.193)

    1회가 더 재밌었구요.. 끝날때 에필로그던가.. 그것도 엄청 재밌더라구요..단순 ng장면 절대 아니고..ㅋㅋ

  • 4. 자이언트
    '12.1.4 1:01 PM (211.224.xxx.193)

    에 나온 배우들이 엄청 많이 나오던데 아마 같은 작가인듯해요. 연기잘하는 조연배우들 대거 나오죠. 저는 남자주인공이 안타까워요. 성형은 진짜 우리나라 배우중 거의 제일 자연스럽다 생각될 정도 잘 되긴 했지만 그전에 얼굴이 배우로서는 진짜 좋은 얼굴이었는데 너무 다듬어져서 외모서 오는 재미가 덜 하네요. 진짜 예전에 이정재 배다른 띨띨이 동생으로 나왔을때나 깡패두목으로 나온 영화서 연기도 연기지만 생긴것때문에 진짜 재미났었는데..진짜 안타까워요. 너무 잘생겨져서 재미가 덜해요

  • 5. 어머
    '12.1.4 1:11 PM (175.112.xxx.103)

    이범수?가 성형한거에요?

  • 6. ㅡ.ㅡ
    '12.1.4 1:29 PM (125.178.xxx.153)

    저는 정려원싫어서 안보는데....
    재밌나보네요...

  • 7. ...
    '12.1.4 1:54 PM (14.46.xxx.156)

    재밌나요? 어떤 종류의 드라마인가요? 한번도 안봤는데 쿡티비로 볼까봐요..^^

  • 8. 궁금해서
    '12.1.4 2:37 PM (180.226.xxx.251)

    작가까지 검색해 봤더니
    자이언트 쓴 부부작가래요..
    정통 드라마 코믹드라마 ...두 분야 다 잘 쓰는 분이네요..정려원 나오는 씬이 젤 재밌어요..
    삼순이때도 연기 잘하드만...

  • 9. 정려원 좋아요
    '12.1.4 9:59 PM (101.98.xxx.57)

    정려원 좋아요.. 김씨 아일랜드인가 하는 영화도 좋았구..드라마에서 복실이 연기도 좋았구

  • 10. 난다
    '12.1.4 11:29 PM (180.224.xxx.4)

    저도 정려원의 일취월장에 놀랐어요.
    연기스타일을 자세히 보니 정려원의 탈을 쓴 박희진이네요.^^*
    프란체스카에서 인연이 있었죠?
    도움을 받은 거 같아요.

  • 11. --
    '12.1.5 12:31 AM (218.50.xxx.65)

    오...재밌겠네요 ㅎㅎ예고볼때 평범친 않겠구나 싶었는데 ㅎㅎ

  • 12. 아..
    '12.1.5 10:23 AM (125.186.xxx.11)

    전 정려원은 참 좋은데, 이범수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재밌어보여도 보고 싶지가 않았어요.
    너무 재밌지 않았으면 좋겠다는..ㅎㅎ

  • 13. 빨강이
    '12.1.5 11:16 AM (222.107.xxx.245)

    통증이라는 영화보고 정려원 다시 봤습니다.

    연기가 정말 많이 늘었더라구요.

    초한지 안 봤는데 보고싶네요.

  • 14. 웃겼어요
    '12.1.5 11:25 AM (125.135.xxx.120)

    자연스러움 리얼리티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다들 오바 오바 왕오바 하는데
    그게 이상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이범수가 왜 주연을 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인데..
    여기선 그나마 볼만해요~

  • 15. 음..
    '12.1.5 11:28 AM (165.132.xxx.54)

    원래 정려원 연기 잘했어요..

  • 16. 너굴맘
    '12.1.5 11:34 AM (121.140.xxx.179)

    초한지~보러가야겠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53 겨울 니트 세탁 횟수 3 고민 2012/02/09 2,454
69252 야한(?) 유머 2 그대와 2012/02/09 2,012
69251 민주당 기어이 미국대사관 앞까지 가서 깽판 3 ㅉㅉㅉ 2012/02/09 1,013
69250 동생에게 전세값 빌려준다는 글 지우셨네요. 7 왜? 2012/02/09 2,053
69249 익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개 해도 맛이 괜찮을까요? 6 김치찌개 2012/02/09 2,286
69248 아들내미 귀지 제거는 어디서? 14 귓밥봐라~ㅋ.. 2012/02/09 4,782
69247 당면 잡채에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고 싶은데요 6 요리 2012/02/09 3,118
69246 중등생 교복 구매방법-공동구매? 일반 백화점에서 브랜드교복 구매.. 1 교복 2012/02/09 853
69245 서울에서 alka selzer (알카 셀처) 살 수 있는 곳 3 소화제 2012/02/09 3,198
69244 부탁자주하는친구 조언필요합니다 7 조언필요 2012/02/09 4,099
69243 택시투어하면 점심을 택시기사님과 같이 먹어야 하나요? 1 제주도프른바.. 2012/02/09 1,775
69242 한가인....떡대. 9 밸런스의 문.. 2012/02/09 4,665
69241 강남쪽 사랑니 뽑아요 해요.^^ 치과 추천좀... 2 행복 2012/02/09 931
69240 혹시..어린이 문화 예술학교..라고 아시나요? 4 초등생맘 2012/02/09 780
69239 정동영 "강남을에서 함께하는 가치 말하겠다" .. 12 세우실 2012/02/09 995
69238 성당유치원이 일반유치원보다 나을까요? 10 궁금해요 2012/02/09 2,955
69237 아이 키워보니 정말 필요했다..는 물건들 추천좀 해주세요 14 캐모마일 2012/02/09 2,229
69236 82 장터판매 (후기궁금) 목도리 2012/02/09 889
69235 초등2여아의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4 모서리 2012/02/09 5,246
69234 초등 4학년 집에서 생일파티해도 괜찮을까요? 3 생일파티 2012/02/09 1,518
69233 루비통 네버풀 GM사이즈는 너무 크고 볼품없는거 맞지요? 6 네버풀 2012/02/09 1,620
69232 중고피아노 사려는데,, 괜찮은 사이트좀,, ,, 2012/02/09 681
69231 유럽패키지.. 우울해 죽겠어요 ...ㅠ.ㅠ 17 .. 2012/02/09 6,529
69230 장터에 올라온 된장 솔직한 후기 기다립니다. 15 된장 떨어져.. 2012/02/09 2,583
69229 1~2년 미국에 살게된다면 나가시겠어요? 22 2012/02/09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