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정과 구정

인디고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2-01-04 12:35:25

구정을 지내시다가 신정으로 바꾸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신정으로 바꾸면 바람직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

IP : 14.4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12:37 PM (1.225.xxx.31)

    1. 물가가 쌉니다. --설에 물가가 살인적이지요.
    2.휴일이 하루뿐이니 차례 지내고 얼른 각자 집으로 돌아와서 쉽니다.
    3. 남들 차례 지낸다, 시집에, 친정에 시달릴때 가쁜하게 여행 갑니다.

  • 2. .....
    '12.1.4 1:05 PM (211.224.xxx.193)

    근데 원래 명절은 구정이잖아요. 예전 관습의 명절이라서 설을 세는 것이지 새해 첫날이라서 그날을 기리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여러 장점이 있더라도 관습대로의 명절을 세는것이 의미가 있다 생각됩니다. 신정은 일제시대산물 아네요?

  • 3. 나루터
    '12.1.4 1:14 PM (211.48.xxx.216)

    구정이 아니고 설 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죠

  • 4. 예전에
    '12.1.4 1:31 PM (150.183.xxx.252)

    예전 의미로 새해 첫날이니깐 쉬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는데 예전에 음력을 썼던건가 -_-;;
    만약 음력을 썼었다면 음력의 새해 첫날이라 쉬었던거니
    요즘은 양력을 쓰니 신정으로 명절을 바꾸는게 왜 나쁜건지 -.-

  • 5. .....
    '12.1.4 3:06 PM (211.224.xxx.193)

    음력이랑 농업이랑 무지 관련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예전에 농업국가라 저 음력으로 1월1일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예전에 신정 세다가 다시 구정을 세기로 한건 저 민족고유의 설이 아니여서 그런거 아네요?? 일제시대 산물..일식이라서..하여튼 우리나라 대대로 지낸 명절은 신정이 아니고 구정...약력 1월 1일이예요

  • 6. 신정
    '12.1.4 4:46 PM (121.190.xxx.196)

    저희의 경우 시댁이 신정을 지냅니다
    다른 의미보다는 설에는 그냥 편하게 친정 가라고 하네요
    뭐 며느리 입장에서는 휴일이 짧다보니 오래 있지 않아서 좋네요
    부모님한테 용돈 챙겨드리는거야 같아서 저희입장에서는 잘모르겠는데
    어머님 말로는 장보기도 편하고 물가도 많이 싸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02 임태경씨가 너무 좋아요 ~ 13 크로스오버 .. 2012/05/09 4,303
107401 태국산 GAEA진주크림, Belle 진주가루..고민이네요 2 이를어째 2012/05/09 6,537
107400 특목고에서 하위권에 있는 집 있을까요? 1 답답해요 2012/05/09 2,572
107399 20살 대학생.. 엄마같은 분들께 연애조언 구해요 33 대학생ㅇ 2012/05/09 6,281
107398 결혼....할 수 있을까요? (꼭 좀 봐주세요.) 16 솔직한찌질이.. 2012/05/09 4,294
107397 고양이가 라면도 먹나요? 11 ㅡㅋ 2012/05/09 4,677
107396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요즘 바르고 있는 립스틱 뭔가여?? 유리핀 2012/05/09 1,355
107395 맛있는 시판 불고기 양념 추천 부탁드려요~ 3 비형여자 2012/05/09 1,802
107394 초등아이 살찌우는 음식 뭐가있을까요? 4 살찌우는 음.. 2012/05/09 2,791
107393 일반인들은 6등신~6.5등신사인것같아요 7 Gg 2012/05/09 12,181
107392 현빈광고하는 비타플렉스요..이거 좋은건가요? 1 광고아님 2012/05/09 926
107391 정녕 얼굴 허옇게 안되는 썬파우더는 없는건가요? 3 썬파우더 2012/05/09 1,912
107390 만화를 끝까지 못봤다는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했군요 7 이준석웃긴다.. 2012/05/09 2,386
107389 어버이날 용돈 얼마나 드리셨나요? 6 뿌잉 2012/05/09 4,832
107388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952
107387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682
107386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865
107385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285
107384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974
107383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2,038
107382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749
107381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857
107380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52
107379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638
107378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