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지내시다가 신정으로 바꾸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신정으로 바꾸면 바람직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
구정을 지내시다가 신정으로 바꾸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신정으로 바꾸면 바람직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
1. 물가가 쌉니다. --설에 물가가 살인적이지요.
2.휴일이 하루뿐이니 차례 지내고 얼른 각자 집으로 돌아와서 쉽니다.
3. 남들 차례 지낸다, 시집에, 친정에 시달릴때 가쁜하게 여행 갑니다.
근데 원래 명절은 구정이잖아요. 예전 관습의 명절이라서 설을 세는 것이지 새해 첫날이라서 그날을 기리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여러 장점이 있더라도 관습대로의 명절을 세는것이 의미가 있다 생각됩니다. 신정은 일제시대산물 아네요?
구정이 아니고 설 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죠
예전 의미로 새해 첫날이니깐 쉬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는데 예전에 음력을 썼던건가 -_-;;
만약 음력을 썼었다면 음력의 새해 첫날이라 쉬었던거니
요즘은 양력을 쓰니 신정으로 명절을 바꾸는게 왜 나쁜건지 -.-
음력이랑 농업이랑 무지 관련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예전에 농업국가라 저 음력으로 1월1일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예전에 신정 세다가 다시 구정을 세기로 한건 저 민족고유의 설이 아니여서 그런거 아네요?? 일제시대 산물..일식이라서..하여튼 우리나라 대대로 지낸 명절은 신정이 아니고 구정...약력 1월 1일이예요
저희의 경우 시댁이 신정을 지냅니다
다른 의미보다는 설에는 그냥 편하게 친정 가라고 하네요
뭐 며느리 입장에서는 휴일이 짧다보니 오래 있지 않아서 좋네요
부모님한테 용돈 챙겨드리는거야 같아서 저희입장에서는 잘모르겠는데
어머님 말로는 장보기도 편하고 물가도 많이 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