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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ㅎㅎ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2-01-04 11:45:50
참 희안한게
집에선
벌거 없는 도구로 음식을 해도
제법 맛이 괜찮게 나오는데

왜 다른집에 가서 음식을 하면
그 맛이 안날까요?

자주 하는 요리
맛이 보장된 요리도
내 주방이 아닌
다른 사람의 주방에서 하면
그 맛이 제대로 안나오는 거 같아요.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곁다리 질문
    '12.1.4 11:51 AM (14.63.xxx.41)

    집밥 대접하거나 베이킹해서 남 줬을 때 맛있다고 극찬하지 않으면 서운한가요?

  • 2. ..
    '12.1.4 11:54 AM (112.168.xxx.63)

    윗님은 뭔 소리래요? ㅎㅎ

  • 3. ㅋㅋ
    '12.1.4 12:10 PM (121.189.xxx.8)

    잘해야한다는 강박?
    저도 그럴때 있어요

  • 4. 저는
    '12.1.4 12:18 PM (121.140.xxx.196)

    이번엔 신경써서 제대로 만들어야겠다고 작정한날엔 외계의맛이 나구요
    집에서 설렁설렁 만든건 또 맛있더라구요,ㅋㅋㅋ
    희한해요.

    그래서 음식은 대충해야 맛있는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지요 제가 ㅋㅋㅋ

  • 5. 아무래도
    '12.1.4 12:22 PM (203.234.xxx.232)

    남의 집에서 요리하면 내집마냥 편하지 않잖아요 , 주방집기도 그렇고 모든게
    그러니 당연 평소보다 맛이 덜하더라구요

  • 6. ..
    '12.1.4 12:43 PM (1.225.xxx.31)

    냄비나 후라이팬만 달라져도 음식맛이 다르죠.

  • 7. 냄비랑
    '12.1.4 2:00 PM (1.11.xxx.4)

    후라이팬 타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전 차이점을 못느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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