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작성일 : 2012-01-04 11:00:40
1158805
우리아이 학교는 필수로 하고 1교시가 8시에 시작한다고 하네요.정말 너무 안쓰러워요.평상시에도 잠이 부족한데 새벽에 일어나 축쳐진 어깨를 보니 짠하네요.초딩 동생은 자길래 나라도 푹 자라 싶어 놔두었더니 10시에 일어나 나오고....정말 8시 보충은 너무 하네요.
IP : 1.225.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4 11:03 AM
(125.139.xxx.61)
딸아이는 7시 25분에 학교 버스가 와요
밤 열시반에 집에 오구요
보충에 야자까지..이제 고3이라 그런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열공 하네요
안스러워 뭐라도 먹이려고 애쓰는데 인스턴트만 좋아해서 그런 정크푸드 먹느니 차라리 굶어라 하고 안줬더니 속상하네요
요즘 애들 참 가여워요
2. 엄마들이
'12.1.4 11:04 AM
(211.210.xxx.62)
조카가 0교시라고 어둑어둑할때 나가는데 엄마들이 다들 학교 욕 합니다.
대체 아이들을 얼마나 더 굴려야 직성이 풀리는건지.
선생님에 따라 재량껏 하는 것 같아요.
3. 울아들은
'12.1.4 11:09 AM
(180.67.xxx.23)
신청 안해서 집에서 뒹구르르..
아침에 깨우느라 힘들어요.
전 차가 와주는 학교가 더 부러워요..ㅜ.ㅜ
4. ....
'12.1.4 11:11 AM
(110.14.xxx.164)
좀 좋은 고등이다 싶으면 방학이 거의 없어요
5. 원글
'12.1.4 11:16 AM
(1.225.xxx.227)
8시 시작하는 수업 빠질수 없게 되어있어요.
한시간 반걸리는 친구가 있다던데 그아이는 6시반에 나온다네요...
토요일 영어를 그룹으로 하는데 수업시작을 8시 30에 할때도 있어요.
보통땐 9시30분에 시작...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친구 아이는 뉴질랜드로 예비고2되는데 유학보냈는데 솔찍히 부럽기도해요.
그나라에서는 이렇게 까지 힘들게 공부 하지 안을것 같아서요.
예비고2인데 앞길이 험한것같아서 안쓰러워요.
새벽2시에 깨워달라고 학교 숙제 학원숙제 많다고...그래도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측은했어요. 아침에 입맛도 없는것같고 정말 이렇게 해야되는지...
방학에8시 수업 발상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요...
6. ..
'12.1.4 11:31 AM
(175.112.xxx.155)
우리 애 학교는 좋은 학교가 아닌 모양입니다.
공립이고 서울이며 고3인데 보충수업이 아니고 방과후 교실 3시간이 고작이네요...
동네가 후진 동네라 그런가...
7. .....
'12.1.4 11:37 AM
(114.206.xxx.40)
예비고1인데...고등학교 가서 8교시 수업 받고 와요. 6시에 일어난답니다. 안스럽긴 한데 집에 와서도 저녁 먹고 한시간 정도만 쉬고 열시까지 공부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9337 |
롯데 백화점 본점 평일낮엔 주차할만한가요? 2 |
주차 |
2012/02/13 |
1,371 |
69336 |
바람직합니다...차기 대선...~ 1 |
ㅋㅋㅋ |
2012/02/13 |
694 |
69335 |
사골 끓이는 중인데... 2 |
.. |
2012/02/13 |
864 |
69334 |
[조선] 경찰 "전두환 경호동, 임대료 못 낸다&quo.. 8 |
세우실 |
2012/02/13 |
1,806 |
69333 |
싱글침대 추천해주세요~ |
ᆞᆞ |
2012/02/13 |
689 |
69332 |
제주도 풍림콘도 구관 깨끗은 한가요? 2 |
제주도 |
2012/02/13 |
1,368 |
69331 |
화성시분들..버스노선 문의드려요.. (1116번) 1 |
화성시 |
2012/02/13 |
1,190 |
69330 |
방학중 백수 아들 눈 뜨고 못 봐주겠어서 제가 주로 나갑니다 5 |
백수 아들 .. |
2012/02/13 |
2,311 |
69329 |
정혜신씨 기사와 댓글 보고...느낀점.. 17 |
니모 |
2012/02/13 |
11,782 |
69328 |
어린이집 보내는 어머님들.. 어린이집에서의 먹거리 꼼꼼히 체크해.. 3 |
어린이집교사.. |
2012/02/13 |
1,162 |
69327 |
헬스바이크 조용하고 튼튼한거 어느회사가 좋을가요? 2 |
미라클 |
2012/02/13 |
1,339 |
69326 |
등촌동 갑자원 3 |
nikkie.. |
2012/02/13 |
11,993 |
69325 |
(무플절망)목화요솜이 다 젖었는데...말려서 다시써도 되나요??.. 4 |
해바라기 |
2012/02/13 |
1,241 |
69324 |
<EBS> 아이의 분리불안, 상담 신청 |
초록바람 |
2012/02/13 |
763 |
69323 |
밥을 떠먹여줘야 먹는 유치원생 아이.. 어떻게 고칠까요? 5 |
힘들어요 |
2012/02/13 |
1,829 |
69322 |
요리 못하는 분들.. 있나요..???ㅠㅠㅠㅠ 3 |
아... |
2012/02/13 |
1,101 |
69321 |
20평대에서 입주아주머니 쓰시는분 계신가요? 6 |
입주 |
2012/02/13 |
1,688 |
69320 |
그래미 어워즈 보시는 분 안계시나요..? 1 |
지금 |
2012/02/13 |
727 |
69319 |
((급))제주도 사시는 님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3 |
급해서요. |
2012/02/13 |
743 |
69318 |
2월 13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
세우실 |
2012/02/13 |
580 |
69317 |
그사람 잊기 프로젝트 |
훌훌털기 |
2012/02/13 |
816 |
69316 |
“고가 워킹화 제 값 못한다고? 조사 못 믿어” |
꼬꼬댁꼬꼬 |
2012/02/13 |
720 |
69315 |
오일이 있는데요.. 2 |
아베다 |
2012/02/13 |
520 |
69314 |
저는 세타필 얼굴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모공이 커져요 4 |
세타필,, .. |
2012/02/13 |
7,425 |
69313 |
나이 사십에 불효녀 한번 해볼려했더니.... 3 |
사춘기 |
2012/02/13 |
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