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너무 예쁩니다.
나이들어 가는 전형적인 증상(?)이겠죠.^^
조카가 결혼해서 15개월된 남자 아가가 있는데
아빠가 스마트 폰 하는 걸 유심히 보더니
아빠가 놔둔 스마트 폰을 가지고 가서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휙휙 날려 보더랍니다.ㅋㅋ
전화가 오면 알아 들을 수 없지만 큰소리를 지른답니다.
와서 전화받으라는 듯 전화기를 가르키고.. 갖다 주기도 하면서...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인간이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가들 키우는 엄마님들... 귀엽고 신비로운 아가들 행동
이야기 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