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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일산맘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2-01-04 10:15:58

고등학교 올라가는 아이에게 영어랑 수학 과외를 시켜볼까 하구요

주변에 과외시키는 학부모들은 있는데 물어보면 만족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학년이나 한 학년 차이는 왠지 알려주기 싫어하는 눈치라

묻기도 어렵네요

보통 어떤 루트로 선생님 구하셨나요?

 아파트 게시판 보면 종종 경력 써놓고 제자구하는 광고물이 붙긴 하는데

이것만 보고 어떻게 믿고 집으로 사람을 부를까...(딴뜻은 아니고 요즘 하도 세상이 무서워서요..)

싶기도 하고..과외 알선해주는 사이트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노하우 점 알려주세요. 정녕 알음알음해서 찾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

IP : 114.206.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10:19 AM (1.245.xxx.40)

    알음알음으로 찾는게 그래도 나아요..
    어느정도 정보가 있으니까..
    인터넷에서 한번 구했는데..
    말만 번지르르,,성적 개판 만들어논 여자(샘이라칭하기싫음)도 있었어요

  • 2. 대학게시판에
    '12.1.4 10:21 AM (115.161.xxx.209)

    구인해보세요.. 학생들 연락 많이 올거에요

  • 3. ..
    '12.1.4 10:24 AM (180.224.xxx.55)

    제가 아는 아이 그냥 전봇대에 붙여서 과외했는데.. 그아이 실력이 좋았는지..1년했는데.. 그쪽 부모님이 남은 1년더해달라고 했다고하네요 .. 그아이가 과외를 꽤 잘했는듯..그아이는 과외.. 시간 뺏겨서 별루.. 하고싶진 않지만.. 그쪽에서 부탁해서 한다고 하네요... 전봇대에서.. 잘된경우도 있어서 말씀드려요...

  • 4. ..
    '12.1.4 10:44 AM (175.112.xxx.155)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 보시고 선생님 전화번호 달라 하세요.
    자기들은 별로라고 하지만 또 내경운 다를 수 있거든요.
    한 학년 차이나는 이웃 엄마에게 알려달라 하세요.
    운동을 한다든지 해서 다른 사람을 사귀세요.
    동네가 다르면 오히려 잘 소개시켜 주기도 합니다.

  • 5. 학생샘은
    '12.1.4 10:56 AM (59.6.xxx.65)

    완전 비추에요

    대학생애들 과외로서 그렇게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거든요

    전문과외샘이 좋아요

  • 6. ^^
    '12.1.4 11:07 AM (125.139.xxx.61)

    아무리 학벌 좋아도 대학생 과외는 돈만 버려요
    그아이들 학비 벌이용으로 밖에 생각 안해요
    정말 대학생 과외 질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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