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족과 꼬리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한5번 정도 끓인거 같은데 저는 버려도 될거같은데
저희 시어머니 하시는거보면 사골예를들면 뼈가 구멍이 뻥뚤릴정도로
끓이시거든요. 저는 구멍이 다 차있구요.
버리는게 맞지요?
너무 지겨워요. 5일정도 끓이니깐 온집안도 냄새에 쩔어있구
하루종일 끓이니 가스비도 만만찮을거같구...
신랑은 비싼사골 자기 엄마같이 못해낸다구 난리구....
도움말씀좀주세요.
우족과 꼬리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한5번 정도 끓인거 같은데 저는 버려도 될거같은데
저희 시어머니 하시는거보면 사골예를들면 뼈가 구멍이 뻥뚤릴정도로
끓이시거든요. 저는 구멍이 다 차있구요.
버리는게 맞지요?
너무 지겨워요. 5일정도 끓이니깐 온집안도 냄새에 쩔어있구
하루종일 끓이니 가스비도 만만찮을거같구...
신랑은 비싼사골 자기 엄마같이 못해낸다구 난리구....
도움말씀좀주세요.
그렇게 끓였는데 구멍이 조금 나긴했는데도
그렇게 크게는 나질않아서리...
처음엔센불 물이반으로 쫄면 나중엔 약한불로 했어요.
지금 한3일 배란다곰솥에 그냥있는데 오늘 다시 긇여봐도
괞찮을지...
전 도가니를 고으는데요
여덜번을 고을때까지 뽀얀국물이 나와.. 당황할정도였어요
도가니다보니 구멍은 뻥~ 뚫리지는 않고요
버리기가 아까워 아홉번째 끓이니 국물이 좀 덜진해져서
이 국물로 배추국,시금치국도 끓이고 김치찌개도 끓이고
맛있게 알뜰히 잘 먹었어요
많이 끓이면 인 성분이 나와 안좋다는 말도 있어 3-4번 정도가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