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처방약 바르고도 5일된 다래끼가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눈 다래끼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2-01-04 08:53:32

병원에서는 매일 오라고도하고 처방약 아침,저녁으로 바르기만 해도 된다고도 해서

약만 바르고 있는데 진전이 없이 동그랗게 생긴 다래끼가 있어요.

빨갛고, 가렵고 약간 부어있지요.

매일 병원에 가야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9:03 AM (211.205.xxx.191)

    병원에서 째주던데 병원다시 가보세요

  • 2. 보통은,..
    '12.1.4 9:23 AM (121.147.xxx.176)

    다래끼는 항생제 먹어야 가라앉는데 약은 처방 안해주던가요?
    연고 발라서 안나으면 약 드셔야 할거에요.
    그럼에도 안가라앉고 크게 부어오르면.. 그때는.. 째야되요.. ;;

  • 3. 그리구요
    '12.1.4 9:59 AM (211.51.xxx.98)

    다래끼가 처음 기미를 보일 때
    엄지발가락을 실로 묶어보세요. 뭐 묶는 형식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실로 엄지발가락을 적당히 묶으면 되요.
    양 발가락을 그렇게 해놓으면 신기하게도 다래끼가 더이상
    진전이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발가락의 어느 혈을 눌러줘서
    다래끼가 진정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여기 82에서 알았는데, 저희 아이가 정말 다래끼의 여왕이라서
    늘 안과다니고 약먹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실로 묶어요.
    그러면 더이상 진전이 안되서 괜찮아졌어요.
    지금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다래끼는 속눈썹주변을 세안할 때 늘 신경써서
    깨끗이 씻어주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 4. 음..
    '12.1.4 10:31 AM (61.250.xxx.2)

    다른 병원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남편이 다래끼로 며칠을 병원에 다녀도 진전이 없어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겉으로 보이는 부어오른 부분이 문제가 아니고 안쪽에 염증이 있었던 거죠..[뭐라 설명을 못하겠어요-_-]
    다른병원에서 치료하고 오니깐 반나절만에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55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841
54654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190
54653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542
54652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515
54651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046
54650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604
54649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812
54648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928
54647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1,759
54646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545
54645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4,892
54644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291
54643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299
54642 급질)스키장 갈때 방수패딩신발이 필요할까요? 5 무식 2012/01/04 2,975
54641 오늘 추운건가요? 4 궁금 2012/01/04 786
54640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3 백화점 2012/01/04 2,010
54639 지하철 신촌역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오랜친구 2012/01/04 1,398
54638 남매있고 출선 예정 전혀 없어요~(금반지꿈_ 신년에 대박.. 2012/01/04 705
54637 천안함 스나이퍼 신상철 님 트위터 (팔로 해서 파워트위터러 만들.. 1 사월의눈동자.. 2012/01/04 1,221
54636 여드름 치료를 받고 왔는데요... 2 오랜만 2012/01/04 886
54635 1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4 450
54634 팝페라그룹 일디보 내한공연 보고 싶어요. 1 공연 2012/01/04 626
54633 저는 육아가 행복해서 하는건 아니고 강도로 따지면 공부 같은거라.. 5 육아는 2012/01/04 1,009
54632 팀장이 되었어요 14 2012 2012/01/04 2,257
54631 카톡에서 질문여.. 2 2012/01/0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