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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에 올리는 김가루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떡국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12-01-04 06:49:34

떡국에 올리는 김가루는 들기름 발라 구운 김을 부셔 넣는건가요?

아니면 마른김 불에 살짝 구워서 올려 먹는건가요?

칼국수나 콩나물국밥에는 구운김 올려 먹으니 맛있던데,

이것도 보편적인 방법인지 알고 싶어요

 

IP : 68.206.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4 6:50 AM (183.97.xxx.154)

    구운 김 부셔서 넣어요.

  • 2. ㅇㅇ
    '12.1.4 6:55 AM (211.237.xxx.51)

    구운김이야 김밥김이니까 좀 비싸죠..
    그냥 일반 파래김 구워서 부셔넣어요..
    저는 몇장 한꺼번에 가스불에 구워서 비닐에 넣고 부셔놓고
    떡국 라면 묵 무칠때 국수 볶음밥에 두루두루 넣습니다.

  • 3. ..
    '12.1.4 6:56 AM (1.225.xxx.31)

    저는 마른 김 불에 살짝 구워서 올려 먹어요.

  • 4. 저는
    '12.1.4 7:08 AM (183.97.xxx.154)

    구운 김이라는 게 파는 김을 말할 게 아니라
    김을 구운 거라 구운 김이라고 한 거랍니당.^^

  • 5. 저는요
    '12.1.4 8:33 AM (123.111.xxx.244)

    저는 그냥 생김 구운 것 보다 기름 발라 구운김 넣어 먹는 게 더 좋더라구요.
    요즘은 지퍼백 포장으로 고명용 김도 팔길래 그거 사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으니 간편하고 좋네요.

  • 6. ...
    '12.1.4 8:49 AM (211.208.xxx.43)

    있는거 아무거나요.

    집에 기름발라 구워놓은 김 있으면 그거 막 찢어넣고,
    없으면 생김 구워서 부셔넣기도 해요.

  • 7. ..
    '12.1.4 10:38 AM (119.202.xxx.124)

    큰마트 가니까 고명김이라고 기름기 없이 살짝 구워서 잘게 길이로 잘 분쇄된 김이 있더라구요.
    그거 완전 편하고 짱이었어요.

  • 8. 저는
    '12.1.4 2:44 PM (61.79.xxx.61)

    떡국 국물을 싱겁게 하거든요.
    대신 조미김을 가위로 잘라서 고명으로 올립니다.
    가위로 잘라 올리니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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