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에있는 아들이 ..

서리태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2-01-04 05:43:06

정말 더운여름에 갔는데, 추운겨울이 되었네요. 더울땐 더워서걱정 추울땐 추워서걱정..

지난일욜에 일병달았네요. (해병대) 장한죠?넘들도 때가되면 다하는것이긴 하지만..

그런데요, 짬짬히 나는시간에 읽을수있는 도움되는책을 하나보내고싶은데, 추천해주실래요?

예를들면, 20대에 읽지않으면 후회하는것들등등

공부에 관계되는것말고요, 공부쪽은 본인이 안 내켜하네요. 좀더 있으면  철들겠지만..

새해네요.

 이방에오시는 모든분 새해복많이받고,건강하고 넉넉한 한해되세요.^*^

 

IP : 113.59.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5:58 AM (64.134.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십몇년전 대학다닐 때 선배에게 선물받은 신영복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참 좋다 하며 읽었었는데.. 취향이 아니면 지루해할 것도 같아요.

  • 2. ..
    '12.1.4 8:20 AM (175.112.xxx.155)

    저도 윗님이 말씀하신 책을 학교 다닐때(20대) 읽었어요.
    20여년 잊고 살다 나이가 드니 자꾸 생각이 나요.
    지루해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3. 이병맘
    '12.1.4 8:40 AM (211.217.xxx.183)

    일병으로 승급을 축하드려요~
    울 아들은 9월초 입대인데,언제 일병이 되려나....

    올겨울 춥지 않아서 울 장병들 고생 좀 덜했으면 하는 소망이랍니다.

  • 4. ^^
    '12.1.4 10:04 AM (59.25.xxx.166)

    김애란 장편소설-두근두근 내 인생

    자기 계발서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소중하게 생각되어집니다

  • 5. ^^
    '12.1.4 10:10 AM (125.139.xxx.61)

    김애란 작가처럼 표현 하는법을 배우고 싶어요
    소설인데도 읽어 가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네요
    내삶을 돌아보게 되고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더불어 요즘 삶의 무게에 짓눌려 소리치고 싶은분들..두근두근 내 인생이란 책이 대신 소리 질러 줄거에요..읽어 보세요

  • 6. 벌써 병장맘
    '12.1.4 10:32 AM (211.253.xxx.34)

    일병 승급을 축하드려요.
    저도 아들하나 있는거 자원입대해서 처음엔 무척 걱정했어요.
    지금은 어느덧 병장이 돼서 4월에 제대한답니다.
    2년이 너~무 빠릅니다. 아들 미안-,.-
    가볍게 읽을책으로 '손보미'씨의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 추천합니다.
    내가 가는길이 맞는길인지 한참 고민할시기에 이러한 길도 있다는걸 경험자 입장에서 쓴글입니다.
    내아이가 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원한다면 괜찮은 책입니다.

  • 7. 뿌리깊은나무
    '12.1.4 10:47 AM (175.215.xxx.143)

    울아들은 뿌리깊은 나무 보내달라고 해서 1.2권 보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30 <범죄와의 전쟁> 방금 봤는데...^^;;;(스포 만.. 5 영화 이야기.. 2012/05/04 1,699
105829 수의 구입처 2 수의 2012/05/04 812
105828 천주교 신자 중 관면혼배 하신 분~~~ 6 늦깍이 2012/05/04 2,984
105827 나이 들면서 자연스레 잔소리 오지랖 느나요? 2012/05/04 1,087
105826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2 3 추억만이 2012/05/04 1,252
105825 최시중, 2008년 공천 헌금도 받았다 1 참맛 2012/05/04 638
105824 초등 3,4학년 어린이날 단체선물 .... 2012/05/04 2,118
105823 남편이 핸드폰을 두고갔는데요... 8 어휴정말 2012/05/04 3,442
105822 시한부인생을 사는 김두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키작은여자 2012/05/04 990
105821 요점만 간략하게 전달하는 요령 아시는분~ 7 스피치 2012/05/04 1,074
105820 면생리대 추천해주세요^^ 5 희망 2012/05/04 1,409
105819 종합세득세신청어떻게해요? 4 세금 2012/05/04 1,108
105818 술취한 여직원 성폭행 20대男, 풀어줬더니… 2 참맛 2012/05/04 1,389
105817 ...2mb 대통령 당선인 '안가' 만드는 청와대 2 MB OUT.. 2012/05/04 880
105816 ‘조사단’ 아닌 ‘견학단’? 세우실 2012/05/04 622
105815 주말에 홍삼톤부터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까지 홍삼 마니아 다 .. 1 기둥이 2012/05/04 1,249
105814 항상 아프다는 시어머니. 18 .... 2012/05/04 6,453
105813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 등등 토마토 추천해주실 분~~~ 1 과일그리워요.. 2012/05/04 830
105812 신촌 살인자들 잘하면 집행유예로 풀려날것 같아요 2 호박덩쿨 2012/05/04 1,997
105811 이미지 정치하는 [원순님] 서울시민 희망 씨앗 1 사월의눈동자.. 2012/05/04 776
105810 줄기세포 보관에 대해 아시는 분~~~~~ 줄기세포 2012/05/04 737
105809 시어머니 스카프 선물 2 선물 2012/05/04 1,946
105808 복희누나 마지막회 아쉬웠던 점 12 오늘 2012/05/04 3,694
105807 1000만원 정도 재테크 어떻게 할까요? 1 .. 2012/05/04 2,124
105806 여자친구가 아이가 생겨 너무 불안해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 43 ㅠ.ㅠ 2012/05/04 1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