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상하신 댓글이 있으셨나봐요.
우리나라는 특히 "다름"을 잘 받아들이려 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 중 하나겠구요.
그냥 가치관의 차이일뿐이지 뭐가 더 우위에 있는 개념은 아닐꺼에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잖아요.
그냥 서로를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나랑 좀 안맞는 이슈들 나오면 호응해주고
분위기만 안깨면 되죠.
꼭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을 따라가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젤 좋은건 그냥 맘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이야기 하는게 가장 즐거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