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손발이찬데 한약이 좋을까요?

^^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2-01-04 00:16:44

초등생 여자아이인데 손발이 너무찹니다.

작년까지는 스키장 데려가도 춥다는 소리 전혀 안하던 아이였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덜 추운 날씨에 갔는데도 손발이 시려서 못타겠다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손발 만져보면 얼음장처럼 찹니다.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러는지.

한약을 좀 먹으면 좋아질까요?

IP : 121.168.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4 12:55 AM (211.60.xxx.53)

    외출시 반드시 장갑 끼게하시고요. 양말 두꺼운거 신게 하시고요

    오천원 만원하는 찜질팩 있어요
    자기전에 전자렌즈에 사분에서 오분정도 돌리시고..
    새거는 사분이면 되는데 몇년쓰면 조금 더 돌려야해요
    너무 오래돌림 터질수 있어요

    그걸 아랫배에 올리고 자게하세요
    아주 더운 여름 아님 매일이요

    전기식 충전 돌같이 생긴것도 좋다고하는데 안써봤어요

  • 2. 콩나물
    '12.1.4 12:57 AM (211.60.xxx.53)

    이걸 꾸준히 하시는게 한약 먹는것 보다 좋고요
    시간이 될때 가끔 한약방에서 쑥뜸해 주시고요
    한번에 오천원에서 팔천원정도해요. 병원마다 달라요

    아랫배 따뜻하게 해주는거 매일 꾸준히
    겨울에는 손발 따뜻이

    이게 기본이에요
    저희애는 스키장갑 끼고 다녔어요

  • 3. 콩나물
    '12.1.4 12:59 AM (211.60.xxx.53)

    저희애도 손발이 너무차서 문제였는데
    이렇게 이년간 했더니 지금은 찜질팩안해요

  • 4. 지나가다
    '12.1.4 1:33 AM (112.156.xxx.158)

    한약 잘짓는 데서 지어 먹으니 효과 좋았어요.몸이 차면 소화불량에 비염,생리불순도 함께 오니까 꼭 고치세요.

  • 5. ^^
    '12.1.4 2:50 PM (14.37.xxx.96)

    한의원가서 진맥하고 체질에 맞게 드시면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91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031
54590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588
54589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797
54588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914
54587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1,737
54586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531
54585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4,866
54584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265
54583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279
54582 급질)스키장 갈때 방수패딩신발이 필요할까요? 5 무식 2012/01/04 2,954
54581 오늘 추운건가요? 4 궁금 2012/01/04 768
54580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3 백화점 2012/01/04 1,987
54579 지하철 신촌역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오랜친구 2012/01/04 1,373
54578 남매있고 출선 예정 전혀 없어요~(금반지꿈_ 신년에 대박.. 2012/01/04 684
54577 천안함 스나이퍼 신상철 님 트위터 (팔로 해서 파워트위터러 만들.. 1 사월의눈동자.. 2012/01/04 1,203
54576 여드름 치료를 받고 왔는데요... 2 오랜만 2012/01/04 873
54575 1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4 435
54574 팝페라그룹 일디보 내한공연 보고 싶어요. 1 공연 2012/01/04 606
54573 저는 육아가 행복해서 하는건 아니고 강도로 따지면 공부 같은거라.. 5 육아는 2012/01/04 998
54572 팀장이 되었어요 14 2012 2012/01/04 2,239
54571 카톡에서 질문여.. 2 2012/01/04 994
54570 누가 사랑니 별로 안프다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7 ㅠ.ㅠ 2012/01/04 4,142
54569 티셔츠,목폴라 등 기본 아이템 어디서 구입하세요? 3 2012/01/04 1,575
54568 샤기카페트요.. 파일이 두꺼운 형태가 좋나요 얇은 실 형태가 좋.. 2 로이스 2012/01/04 886
54567 새해첫날 아이를 처음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4 아직어린아이.. 2012/01/0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