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빛과 그림자 몰입감 쩌네요....

오하나야상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2-01-03 22:20:59

안재욱 연기 잘 한다는 거 새삼스럽게 느꼈고 의외로 손담비 연기가 좋네요.

안재욱과 마주치고 반가와하는 눈빛, 안타까와하는 눈빛 등

연기의 섬세한 감정선을 생각보다 잘 표현하고 있어요. 발연기 보여줄 듯한 이미지였는데 이리 괜찮을 줄이야~

50부작이라 긴 호흡으로 가면서도 군더더기도 없고 스피디한 전개, 군데군데 코믹해서 무겁지 않고

빛과 그림자 요즘 완전 월화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IP : 125.177.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3 10:34 PM (60.242.xxx.170)

    재밌게 잘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ㅎㅎ 전 월화 몰아서 보는데 ㅎㅎ

  • 2. 순천 세트장때매
    '12.1.3 11:24 PM (119.149.xxx.229)

    순천 여행갔다 세트장 들렀는데
    이 드라마 촬영을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그 세트장 어디어디 나오나 챙겨보는 드라마가 됐네요.

  • 3. ..
    '12.1.3 11:47 PM (115.41.xxx.10)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랑 같이 감탄하며 봐요.

  • 4. 한번도
    '12.1.3 11:47 PM (115.140.xxx.203)

    안재욱 호감이였던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 보고 안재욱이라는 배우가 좋네요.
    정말 성격이 저렇게 호탕하고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제 집안을 망하게한 장본인들을 알았는데, 다음주 기대되오.

  • 5. ㅇㅇ
    '12.1.3 11:51 PM (115.137.xxx.168)

    완전 잼있어요. 드라마 싫어하는 울신랑도 푸욱 빠져서봐요 ㅎ

  • 6. 빛과 그림자
    '12.1.4 12:16 AM (203.234.xxx.232)

    너무 재밌어요
    안재욱씨 강기태 역할에 딱 ..연기 잘하죠
    다른 연기자들도 캐릭터에 맞게 조화가 잘되더라구요

  • 7. 쌍둥맘
    '12.1.4 12:20 AM (203.226.xxx.17)

    저는 늦게 들어오는 신랑이랑 같이 보려고 그다음날 돈내고 vod 다시보기로
    보고있어요~ 전 원래 안재욱을 좋아해서 더 재밌기도 하지만 드라마에 냉소적이었던
    울신랑이 푹 빠져있는거 보면 잘 만든것같아요 ㅋ
    근데 오늘 드뎌 알게됐나요? 기대되네요 ㅎㅎ

  • 8. ..
    '12.1.4 12:36 AM (115.41.xxx.10)

    저도 안재욱이 영 별로였는데 여기서 완전 반했네요.
    안재욱이 걍 강기태네요.

  • 9. 월화최고
    '12.1.4 1:14 AM (119.199.xxx.181)

    저는 5회부터 보기시작했는데 그전꺼 4회를 한꺼번에 몰아보기 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그런데 안재욱 그 촌스런 파마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 않던가요?
    왠지 앞으로 머리 스타일 바꾸면서 본격적인 가문의 복수가 펼쳐질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들어요

    최근에 본 드라마중 최고에요..조연들이며..다들 골고루 연기도 잘하고 캐릭터들도 잘 잡았어요
    담주 월화가 기다려지긴 첨이네요..시청률 팍 올랐음 좋겠어요

  • 10.
    '12.1.4 9:56 AM (121.130.xxx.192)

    음... 브레인도 재밌는데... 초한지도 재밌다고 하고.. 이거 뭘 봐야하나...

  • 11. ...
    '12.1.4 12:54 PM (59.9.xxx.209)

    저도 시간가는 것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26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464
107225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81
107224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76
107223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99
107222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14
107221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684
107220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16
107219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42
107218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27
107217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62
107216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02
10721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77
107214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649
107213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122
107212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305
107211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625
107210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3,040
107209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70
107208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742
107207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101
107206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82
107205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345
107204 아이들 자전거 사야하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이네요. 4 아기엄마 2012/05/08 1,337
107203 울 아이는 공부 빼면 나무랄데가 없어요. 22 자식 2012/05/08 3,753
107202 나라 돌아가는 꼴보니 못해먹는넘들이 병신이네 패륜정당 패.. 2012/05/08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