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가을마다 뭘 잔뜩 보내 주셔요
작년하고 제작년에 밤을 많이 주셨는데 쪄먹고도 남아서 냉동실에 쳐박아 놨거든요
어제 냉동실 정리하다 제작년 거는 버렸는데 작년거까지 버리면 죄악일 거 같아서...
껍질채 그냥 넣어뒀어요 무식하게...
뭘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시댁에서 가을마다 뭘 잔뜩 보내 주셔요
작년하고 제작년에 밤을 많이 주셨는데 쪄먹고도 남아서 냉동실에 쳐박아 놨거든요
어제 냉동실 정리하다 제작년 거는 버렸는데 작년거까지 버리면 죄악일 거 같아서...
껍질채 그냥 넣어뒀어요 무식하게...
뭘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약식 강추
저도 밥할때 몇알 올려먹구요
팥죽에도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