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상담을 하고 있어요.
어머님이 아이를 데리고 상담을 오셨는데 껌을 상담내내 씹고 계시네요.
제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어머님이 생각이 없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씹다가도 상담전에는 뱉을것 같아서요........
학원에서 상담을 하고 있어요.
어머님이 아이를 데리고 상담을 오셨는데 껌을 상담내내 씹고 계시네요.
제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어머님이 생각이 없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씹다가도 상담전에는 뱉을것 같아서요........
사람들이 많네요.
병원 간병인중에도 껌을 딱딱거리고 씹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엄마 아이들이 또 공부는 잘하던데요. 그 잘하는게 완전 잘한다가 아니고,
남들보다 잘한다, 그래서 참 신기하고 부럽고 그러더라구요.
원장샘은 그런엄마 애들이 또 그리 쎄서 왕따도 조장하고 힘든데도
공부를 잘하니, 학원 알리기 좋고 해서 더 좋아하던데요.
그냥 요
혹시 입냄새땜에 껌 씹은거 아닐까요?
교실에 애들 공개수업 하는데 발표하는데서도 껌 질겅질겅 씹던 반장 엄마도 있었어요.
생각이 짧고...............교양이 없는 거죠.
차라리 입냄새 때문이라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껌을 씹는데 너무 교양 없어 보여서.....................
저는 결혼식 야외 촬영할때 친구가 거들어 줬는데 이친구가 껌을 질겅질겅씹었더군요. 비디오에 다 찍혔구요 나중에는 팔짱끼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질겅질겅씹은 모습이 찍혔는데,,, 제가 어찌나 웃기던지 보는 사람마다 다 웃었습니다. 근데 그친구 교양없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점심식사하고 양치를 안해서 씹었다는데 비디오보더니 자기도 자기모습 보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원글과 상관없이 껌 이야기에 웃겨서 그만,,,,
아마 그분도 껌씹는 자기모습 볼수있다면 다음엔 조심할텐데,,,,
학원선생님이 학부모보다 윈가요? 학부모가 껌씹는다고 신경에 거슬리는 자체가 별로...
그냥 학부모와 상담할때 입냄새땜시 껌씹는다고 생각하시고 차 한잔 대접하시면 좋겠네요
그러면 껌을뱉을수밖에 없잖아요
윗님.....학부모가 위인지 아래인지가 중요한가요????
아랫사람앞에서는 어떻게든 행동해도 된다는 뜻인지??????
어이없네요~~~^^
세상에 모든사람이 다 학부모가 됩니다.학부모가 된다고 다 교양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좀 놀던 사람 날라리들도 다 애낳으면 학부모 되는거니까요.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아주 나이 많은 노인이 손아래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에도 서로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윗사람은 껌은 잠시 뱉거나 입속에 감춰두고 대화하는 게 예의지요. ..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하는 건 손윗사람이라고 해도 무례한 거고요. 무슨 학원선생이 위냐, 부모가 위냐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531 | 저 오늘 건망증으로 영화 한편 찍었네요 ㅠ.ㅠ 2 | 치매시작 | 2012/02/09 | 1,309 |
69530 | 거제도 팬션좋은데좀 알려주세요 1 | 여행 | 2012/02/09 | 1,517 |
69529 | 아주까리 나물에 독? 알러지 유발인자?가 있나요? | .. | 2012/02/09 | 3,556 |
69528 | 세입자인데요 4 | jdd | 2012/02/09 | 1,442 |
69527 | 유치원 선택)제발 좀 골라주세요~ 10 | 고민고민맘... | 2012/02/09 | 1,277 |
69526 | 갓김치 맛있는 곳.. 1 | 입덧중 | 2012/02/09 | 1,320 |
69525 | 네일관리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데요 3 | 매니큐어 | 2012/02/09 | 1,756 |
69524 | 저는 도대체 왜이럴까요 ㅠㅠ두돌아기에게 화 못참는 못난 엄마 ㅠ.. 8 | 뽀로로32 | 2012/02/09 | 5,014 |
69523 | 랍스터 싸게 살만한곳추천부탁^^ 1 | 랍스터 | 2012/02/09 | 1,199 |
69522 |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어떤가요 5 | 가을소나무 | 2012/02/09 | 1,600 |
69521 | 경산에서 대구공항 어떻게 가나요? 4 | 경산에 사시.. | 2012/02/09 | 2,979 |
69520 | 밥할때 아이들보다는 남편위주가 되네요 21 | ,,, | 2012/02/09 | 3,187 |
69519 | 대구 상인동에서 풍선장식,pop 배울수 있는곳 있을까요? 4 | 고민중 | 2012/02/09 | 1,550 |
69518 | mbc 살맛나는 세상이 vj특공대 같은건가요? | .. | 2012/02/09 | 930 |
69517 | 60세 교수님께 어떤선물이 적당할까요 6 | Mglt | 2012/02/09 | 1,805 |
69516 | 직장인인데, 한국역사 공부 어케해야할까요? 2 | 푸른 | 2012/02/09 | 1,446 |
69515 | 세상에 이런일이 !! 대체 왜 저런 걸까요? 24 | 이구아나 | 2012/02/09 | 17,137 |
69514 | 아이들전집판매 10 | 고민... | 2012/02/09 | 1,419 |
69513 | 수학문제 5 | 헬미 | 2012/02/09 | 1,077 |
69512 | 바보 같이 1년 넘게 소액결제 방치했어요 6 | 핸드폰 사기.. | 2012/02/09 | 4,924 |
69511 | 얼려 둔 꽃게로 간장게장 담을 수 있나요? 7 | 게장 | 2012/02/09 | 1,665 |
69510 | DSR제강 어느정도 기업인가요? | 홍유경 | 2012/02/09 | 1,372 |
69509 | 튀긴두부를 사왔는데, 어떻게 먹나요? 2 | 맛잇게 | 2012/02/09 | 1,392 |
69508 | 부조리 신고 완료 14 | ㅇㅇ | 2012/02/09 | 1,305 |
69507 | 엄마들 파트타임이란 게 6 | 궁금해요 | 2012/02/09 | 3,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