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상담와서 껌 씹는 어머님

예민??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2-01-03 18:47:28

학원에서 상담을 하고 있어요.

어머님이 아이를 데리고 상담을 오셨는데 껌을 상담내내 씹고 계시네요.

제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어머님이 생각이 없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씹다가도 상담전에는 뱉을것 같아서요........

 

 

IP : 58.151.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되는
    '12.1.3 6:50 PM (125.134.xxx.42)

    사람들이 많네요.
    병원 간병인중에도 껌을 딱딱거리고 씹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2. ...
    '12.1.3 6:52 PM (121.148.xxx.103)

    그런 엄마 아이들이 또 공부는 잘하던데요. 그 잘하는게 완전 잘한다가 아니고,
    남들보다 잘한다, 그래서 참 신기하고 부럽고 그러더라구요.
    원장샘은 그런엄마 애들이 또 그리 쎄서 왕따도 조장하고 힘든데도
    공부를 잘하니, 학원 알리기 좋고 해서 더 좋아하던데요.
    그냥 요

  • 3. ..
    '12.1.3 7:06 PM (116.40.xxx.206)

    혹시 입냄새땜에 껌 씹은거 아닐까요?

  • 4. ..
    '12.1.3 7:09 PM (125.152.xxx.84)

    교실에 애들 공개수업 하는데 발표하는데서도 껌 질겅질겅 씹던 반장 엄마도 있었어요.

    생각이 짧고...............교양이 없는 거죠.

  • 5. 예민??
    '12.1.3 7:09 PM (58.151.xxx.171)

    차라리 입냄새 때문이라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껌을 씹는데 너무 교양 없어 보여서.....................

  • 6. 결혼식
    '12.1.3 7:16 PM (124.197.xxx.102)

    저는 결혼식 야외 촬영할때 친구가 거들어 줬는데 이친구가 껌을 질겅질겅씹었더군요. 비디오에 다 찍혔구요 나중에는 팔짱끼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질겅질겅씹은 모습이 찍혔는데,,, 제가 어찌나 웃기던지 보는 사람마다 다 웃었습니다. 근데 그친구 교양없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점심식사하고 양치를 안해서 씹었다는데 비디오보더니 자기도 자기모습 보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원글과 상관없이 껌 이야기에 웃겨서 그만,,,,
    아마 그분도 껌씹는 자기모습 볼수있다면 다음엔 조심할텐데,,,,

  • 7. 신경끄는게..
    '12.1.3 7:47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학원선생님이 학부모보다 윈가요? 학부모가 껌씹는다고 신경에 거슬리는 자체가 별로...
    그냥 학부모와 상담할때 입냄새땜시 껌씹는다고 생각하시고 차 한잔 대접하시면 좋겠네요
    그러면 껌을뱉을수밖에 없잖아요

  • 8. 예민???
    '12.1.3 7:51 PM (58.151.xxx.171)

    윗님.....학부모가 위인지 아래인지가 중요한가요????
    아랫사람앞에서는 어떻게든 행동해도 된다는 뜻인지??????

    어이없네요~~~^^

  • 9. ...
    '12.1.3 8:10 PM (14.46.xxx.156)

    세상에 모든사람이 다 학부모가 됩니다.학부모가 된다고 다 교양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좀 놀던 사람 날라리들도 다 애낳으면 학부모 되는거니까요.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 10. 아주 어른이..
    '12.1.4 8:26 AM (218.234.xxx.17)

    아주 나이 많은 노인이 손아래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에도 서로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윗사람은 껌은 잠시 뱉거나 입속에 감춰두고 대화하는 게 예의지요. ..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하는 건 손윗사람이라고 해도 무례한 거고요. 무슨 학원선생이 위냐, 부모가 위냐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49 운동장 김여사 사건...그후 17 ... 2012/05/06 11,405
106348 경찰대는 일년에 120명이나 나오는데 9 마리 2012/05/06 3,614
106347 10억에 분담금 2억5천정도 8 마리 2012/05/06 2,612
106346 문구 거리 오늘도 문 열겠죠? 동대문 2012/05/06 986
106345 검버섯도 피부과치료 받음 없어지는지요 5 검버섯 2012/05/06 3,870
106344 솔직히 강남 욕해도 돈만 있으면 17 마리 2012/05/06 3,480
106343 드라마 49일 이제야 보는데 잼있네요 6 드라마 2012/05/06 1,842
106342 대구에 중매잘하시는 뚜쟁이분 소개부탁드려요. 6 도와주세요~.. 2012/05/06 4,732
106341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김치찌개 2012/05/06 2,409
106340 선물로 받은ipl효과? 7 늙은 아줌마.. 2012/05/06 2,002
106339 가스오븐렌지 사려는데 어느제품이 좋을까요? 1 삐아프 2012/05/06 3,371
106338 장씨 중에 성격 이상한사람 많지않나요? 26 .... 2012/05/06 17,352
106337 주말별장 2 .... 2012/05/06 1,170
106336 그래도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이기니 총선후에 집값이 7 마리 2012/05/06 1,398
106335 캄보디아여행 정보좀 주세용~~ 5 2012/05/06 1,372
106334 이혼한 남편이 주소이전을 안해요 3 사라져라 2012/05/06 4,238
106333 야외, 공원 운동기구 효과있을까요? 2 kk 2012/05/06 1,638
106332 부드러운 성격의 남편과 결혼하신분 어떠신가요 14 2012/05/06 7,017
106331 성형하고 싶은데요.. 병원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나요? 3 .. 2012/05/06 1,057
106330 하지원도 맞는다는데 비타민주사 뭔가요? 15 궁금이 2012/05/06 11,957
106329 개포주공17평이 다시 7 마리 2012/05/06 2,628
106328 그제아침에만든김밥 먹어도될까요? 3 .. 2012/05/06 942
106327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결과물.. 4 이상한 나라.. 2012/05/06 3,206
106326 급 대기중) 병목안공원 가보신분계세요?? 3 안양 2012/05/06 847
106325 스페인 일가족 2명 '인간광우병' 사망 6 참맛 2012/05/06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