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상담와서 껌 씹는 어머님

예민??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2-01-03 18:47:28

학원에서 상담을 하고 있어요.

어머님이 아이를 데리고 상담을 오셨는데 껌을 상담내내 씹고 계시네요.

제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어머님이 생각이 없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씹다가도 상담전에는 뱉을것 같아서요........

 

 

IP : 58.151.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되는
    '12.1.3 6:50 PM (125.134.xxx.42)

    사람들이 많네요.
    병원 간병인중에도 껌을 딱딱거리고 씹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2. ...
    '12.1.3 6:52 PM (121.148.xxx.103)

    그런 엄마 아이들이 또 공부는 잘하던데요. 그 잘하는게 완전 잘한다가 아니고,
    남들보다 잘한다, 그래서 참 신기하고 부럽고 그러더라구요.
    원장샘은 그런엄마 애들이 또 그리 쎄서 왕따도 조장하고 힘든데도
    공부를 잘하니, 학원 알리기 좋고 해서 더 좋아하던데요.
    그냥 요

  • 3. ..
    '12.1.3 7:06 PM (116.40.xxx.206)

    혹시 입냄새땜에 껌 씹은거 아닐까요?

  • 4. ..
    '12.1.3 7:09 PM (125.152.xxx.84)

    교실에 애들 공개수업 하는데 발표하는데서도 껌 질겅질겅 씹던 반장 엄마도 있었어요.

    생각이 짧고...............교양이 없는 거죠.

  • 5. 예민??
    '12.1.3 7:09 PM (58.151.xxx.171)

    차라리 입냄새 때문이라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껌을 씹는데 너무 교양 없어 보여서.....................

  • 6. 결혼식
    '12.1.3 7:16 PM (124.197.xxx.102)

    저는 결혼식 야외 촬영할때 친구가 거들어 줬는데 이친구가 껌을 질겅질겅씹었더군요. 비디오에 다 찍혔구요 나중에는 팔짱끼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질겅질겅씹은 모습이 찍혔는데,,, 제가 어찌나 웃기던지 보는 사람마다 다 웃었습니다. 근데 그친구 교양없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점심식사하고 양치를 안해서 씹었다는데 비디오보더니 자기도 자기모습 보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원글과 상관없이 껌 이야기에 웃겨서 그만,,,,
    아마 그분도 껌씹는 자기모습 볼수있다면 다음엔 조심할텐데,,,,

  • 7. 신경끄는게..
    '12.1.3 7:47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학원선생님이 학부모보다 윈가요? 학부모가 껌씹는다고 신경에 거슬리는 자체가 별로...
    그냥 학부모와 상담할때 입냄새땜시 껌씹는다고 생각하시고 차 한잔 대접하시면 좋겠네요
    그러면 껌을뱉을수밖에 없잖아요

  • 8. 예민???
    '12.1.3 7:51 PM (58.151.xxx.171)

    윗님.....학부모가 위인지 아래인지가 중요한가요????
    아랫사람앞에서는 어떻게든 행동해도 된다는 뜻인지??????

    어이없네요~~~^^

  • 9. ...
    '12.1.3 8:10 PM (14.46.xxx.156)

    세상에 모든사람이 다 학부모가 됩니다.학부모가 된다고 다 교양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좀 놀던 사람 날라리들도 다 애낳으면 학부모 되는거니까요.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 10. 아주 어른이..
    '12.1.4 8:26 AM (218.234.xxx.17)

    아주 나이 많은 노인이 손아래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에도 서로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윗사람은 껌은 잠시 뱉거나 입속에 감춰두고 대화하는 게 예의지요. ..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하는 건 손윗사람이라고 해도 무례한 거고요. 무슨 학원선생이 위냐, 부모가 위냐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46 다한증 치료엔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7 땀이나 2012/02/11 2,086
68945 적화통일이 되면 벌어질 일들 5 2013 2012/02/11 1,150
68944 중등 아이 노트북 4 궁금이 2012/02/11 791
68943 저는요.. 그릇이 안깨져요.. 6 웃을까울까 2012/02/11 1,592
68942 대화소리 티비소리가 막들리는데 몸은 안일어나지는건 뭔가요? 4 가위눌림? 2012/02/11 1,119
68941 초3올라가는 아이..사회 ,과학문제집추천좀 해주세요 5 부자맘 2012/02/11 2,680
68940 수학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1 짱구맘 2012/02/11 824
68939 시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겁나요 2012/02/11 1,328
68938 어제 엠넷 보이스 코리아 보신 분들 3 ..... 2012/02/11 1,493
68937 고구마 가격 좀 알려주세요~ 2 군고구미 2012/02/11 1,039
68936 수원 근처 상담 잘하는 정신과나 상담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제어가안되 2012/02/11 1,795
68935 신개념 행복가득1 2012/02/11 670
68934 동서들 사이에서 은따 당하는 7 .. 2012/02/11 2,902
68933 영수100님 집에서 하셨다는 문법책 알려주실수 있나요? 3 영수100 .. 2012/02/11 1,583
68932 판사라는 직업에 대한 평가 27 2012/02/11 5,740
68931 바퀴달린 장바구니 어떤게 좋나요? 2 ... 2012/02/11 1,850
68930 딸아이들의 결혼을 위해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할까요? 8 ---- 2012/02/11 2,531
68929 저를 따라하는 친구요 8 2012/02/11 5,163
68928 롯데마트 통큰선물에 있는 노트북 2 궁금이 2012/02/11 1,283
68927 요즘은 남자들도 루비똥 이런가방 좀 들더라구요 5 ... 2012/02/11 1,594
68926 아이 학교가면 엄마들많이 사귀어야 되는건가요? 12 ... 2012/02/11 2,631
68925 남대문시장에서 찰밥이랑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3 @@ 2012/02/11 3,119
68924 첫영성체 전례의식 있다고 하시는데요 불참 하면 안되는건지요? 2 첫영성체 2012/02/11 972
68923 저는 이런 사람들과 지내기 좀 답답해요. 6 ---- 2012/02/11 2,715
68922 박복하다 뜻이랑 링크 좀 7 Gh 2012/02/1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