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코너중 어제왔던 관객 또왔네..그거 잼있으세요?

개그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2-01-03 16:20:18

저는 그 코너가 웃음이 난다기보단 왠지모를 짜증이 나요.

제가 못된건지.

그아이가 연극 장면 미리 말하는거..아무리 웃음 소재로 한다지만 저는 짜증이.

그리고

황현희 사라진 문화 어쩌고 하는거 그거 어떤건 당췌 왜 웃는건지 이해안가요.

저는 40대.

IP : 112.166.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 4:21 PM (203.244.xxx.254)

    저..그 아이 나오는 코너 싫어요.
    그리고 위대한 유산은 대충 30대들이 많이 공감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ㅋ 그래서 전 좀 웃는 편

  • 2.
    '12.1.3 4:23 PM (118.219.xxx.4)

    재미없는 코너 중의 하나에요

  • 3. d3
    '12.1.3 4:32 PM (175.195.xxx.51)

    가정교육 안 된 요즘 애들 빗대는 것 같은데 보기 짜증나요. 버릇 고치는 내용도 좀 넣던지..

  • 4. 아스피린20알
    '12.1.3 4:33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없는 코너 중의 하나에요 222222222222222222

    위대한 유산도 처음엔 신선하더니 이젠 소재가 떨어졌는지 짧아졌던데요..

    개콘 개그들이 '애정남'이나 '사마귀 유치원''불편한 진실''생활의 발견'처럼 무슨 얘길 할까 궁금한게 아니면
    거의 패턴이 똑같더군요..
    흐름이 똑같으니까 신선한 맛은 아무래도 떨어져요..

    '위대한 유산''어제온 손님'은 이제 좀 식상해요..

  • 5. 위대한 유산
    '12.1.3 4:35 PM (218.52.xxx.172)

    은 재밌어요.
    아무래도 소재의 한계상 오래할 수 있는 코너는 아닐듯해요.

  • 6. 재미는 있지만
    '12.1.3 4:40 PM (121.168.xxx.47)

    오래 갈 코너는 아닌듯해요.

    수년 전에 개그콘서트 방청했는데 3시간 정도 녹화했었어요.

    방송에선 1시간 정도 하니까

    편집해서 빠지는 코너들이 엄청 많은거죠.

    그때 (아는 분이 표를 줘서 개그맨 대기실도 구경했었지요.)

    이상민 이상호 형제가 신인이었을때인데

    개그하고 들어가는 길목에 신인들이 두 줄로 나란히 서서 선배들에게 열심히 소리 높여 인사하던게

    기억나네요.

  • 7.
    '12.1.3 4:43 PM (182.209.xxx.241)

    궁둥이주차삐까...가 제일 재미없어요..

  • 8. 엄청 짜증나요
    '12.1.3 4:44 PM (125.177.xxx.193)

    그거 코너 반응안좋아 그만하는줄 알았는데 이번주 또 해서 놀랐어요. 그게 뭐래요?
    그리고 풀하우스는 어떠세요? 그 코너는 도대체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재미없고 짜증나요.

  • 9. 개콘
    '12.1.3 4:47 PM (183.100.xxx.68)

    전 풀하우스 제일 재미없어요.
    서울메이트가 그 다음.

  • 10. 아 저도
    '12.1.3 4:49 PM (112.166.xxx.49)

    풀하우스 그것도 하나도 안웃기고 짜증나요.
    그리고 김기리하고 서태훈인지? 둘이 나와서 티비 드라마와 씨엪 어쩌고 하는것도 별로고..ㅎㅎ 잼있는건 "감사합니다"그거.

  • 11. 내말이~
    '12.1.3 4:57 PM (59.28.xxx.204)

    그코너....애가 미리 얘기히는게 웃긴건가요????

    젤 재미없고..넘넘 시시해요..

    짜증남

  • 12. 이번주는
    '12.1.3 5: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재미없었어요.
    사마귀 유치원만 재미있었음.

  • 13. ....
    '12.1.3 5:34 PM (211.210.xxx.62)

    그러게요.
    저도 어제 온 손님은 재미있게 봐요.
    그런데 위대한 유산은 영 재미 없네요.

  • 14. 저도
    '12.1.3 8:14 PM (14.47.xxx.13)

    심하게 감정이입이 되서 재미없는데 애들은 재밌데요
    전 감사합니다
    풀하우스
    리얼리티
    불편한 진실
    패션어쩌고
    다 재밌어요

    위대한 유산은 별로에요
    그리로 감수성도 재미없고 나 이런거 못해 그것도 별로에요

  • 15. 저도..
    '12.1.3 9:01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별로에요..

  • 16. 일단..
    '12.1.3 11:41 PM (218.234.xxx.17)

    일단 강한 것은
    애정남..
    사마귀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
    이 세가지는 너무 훌륭하고요, 메인 디시가 이렇게 3가지나 되면 만족.
    그리고 중박으로 감수성, 생활의 발견...

    그러니 풀하우스, 위대한유산 정도는 재미없지만 봐줍니다.

  • 17. 전 재밌었어요
    '12.1.4 10:40 PM (221.139.xxx.8)

    아이가 계속 이야기하니까 배우들이 대사를 말도 안되는걸로 바꾼다거나 소품을 다른걸로 하니까 너무 웃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6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491
55015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1,575
55014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374
55013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887
55012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564
55011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472
55010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4,297
55009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329
55008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1,857
55007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참맛 2012/01/05 1,090
55006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29 휴우 2012/01/05 7,164
55005 40세 아줌마 면접 복장 3 면접 2012/01/05 3,998
55004 발렌시아 자이언트 백 이라는 가방 너무 이쁘네요 4 가방초보 2012/01/05 2,347
55003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워서 죽었다는 망언을 반박해주마 2 참맛 2012/01/05 628
55002 이젠 새우젓이 이상하게 보여요 새우젖을 하도 보다보니 9 후우 2012/01/05 2,097
55001 메자이크 쌍커풀...써보신 분 계시나요? 1 ... 2012/01/05 1,260
55000 내일 오후 1시 청계광장에서 연세대 등 30여개대 시국선언 2 참맛 2012/01/05 1,276
54999 감기에좋은음식 박창희0 2012/01/05 1,159
54998 부모자식간 궁합 12 아름다운미 2012/01/05 4,600
54997 제이슨 므라즈 노래 좋아하시나요? 4 왕밤빵 2012/01/05 1,390
54996 남편과 제가 같은꿈을 꿨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12 생생해 2012/01/05 14,592
54995 짝 남자 3호 정말 싫은 스타일...... 20 2012/01/05 6,695
54994 요즘 이승기가 급 호감이네요ㅋㅋ 1 애교쟁 2012/01/05 1,605
54993 설날 선물 같이 고민좀 해주세요. 2 선물 2012/01/05 681
54992 고승덕, '전당대회 돈봉투' 폭로(종합) 2 truth 2012/01/0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