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이도아니고 시누올케사이에요
시댁식구가 비슷한거리에살아서 잘모이는편이에요
모이면 외식하고 가까은 집에들어가 과일이나 차정도마시고 헤어지느정도
부담없이모여 일상적인애기하구헤어지구
문제는 명절인데 시누네가 시집식구랑 싸워서 명절땐 친정에와요
친정이 저한텐시댁이구요
평상시에는괜찮은데 명절에 주구장창 밥하고설겆이하니
보고싶지않고 우리가 친정에가면 오세요 제발
이러다 이집안도 싸워서 시누시댁처럼 안보는사단이안나길....
나쁜사이도아니고 시누올케사이에요
시댁식구가 비슷한거리에살아서 잘모이는편이에요
모이면 외식하고 가까은 집에들어가 과일이나 차정도마시고 헤어지느정도
부담없이모여 일상적인애기하구헤어지구
문제는 명절인데 시누네가 시집식구랑 싸워서 명절땐 친정에와요
친정이 저한텐시댁이구요
평상시에는괜찮은데 명절에 주구장창 밥하고설겆이하니
보고싶지않고 우리가 친정에가면 오세요 제발
이러다 이집안도 싸워서 시누시댁처럼 안보는사단이안나길....
저희는 18년째 명절을 저희랑 같이 보내는 시누이 있어요.
본인 시댁은 제사없다고 저희 시댁으로 와서 지내는데 휴양차 오십니다.
온 가족 다 이끌고...ㅠㅠ
그러게요 명절에 친정간다 좋아하셨던분들
올케 있으면 올케 가고 나서 친정 왔으면 좋겠어요
자기야 친정와서 배깔고 누워서 좋지만 수발 드는 올케 입장에서는 욕나와요
지인에게 들은 얘기예요..
지인의 시누가 자기는 시댁이 없다고,, 명절에 친정에 온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명절 음식 같이 해주는 나같은 시누가 어디있냐고.. ㅜㅜ
자기ㅣ들생각만 하는지
차라리 휴양지로 여행을가시지
남속도 모르고 입만달고줄줄
그 시누분들, 아이들 결혼하면 그집 며느리와 사위, 아기들까지 와요,,,
이럴 경우 함께 도와가며 일하면 서로 덜 힘들고 좋을텐데..시누가 안 그런가보네요..
저는 명절 다음 날 오는 시누 때문에 명절날 친정 갔다가 다음날 다시 시댁에 가는데
사이 참 좋지만 매번 갈 때 마음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근데 시어머님이 음식 대접을 제대로 안 하시는 걸 알아서 해마다 다시 갑니다.
저도 며느리도 되고 시누이도 되지만
명절때는 알아서 각자 친정 챙겨 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내 눈치 보자고 시누이가 친정에도 맘 편히 못 오면 참 그럴 거 같고요.
남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말고
그냥 우리가 알아서 챙기자고요.
울 올케는 시댁에서 제일 상전인데.. 일도 별로 안하고..;;;
같이 도와가면서 하면 되는거죠. 올케만 부려먹고 자기는 놀고있는 시누라면 욕먹을만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오지말라 한다면 올케가 이상한거죠. 자기가 뭔데 오라마라 하나요? 부모님 계시고, 더구나 명절인데...
오는걸 뭐라해선 안되죠.
와서 일안하고 새언니 부려먹으면 그게 문제가 될 순 있어도.
만약 시누가 그렇게 행동해서 그런거라면
뒤에서 끙끙앓지 말고 같이 하자고 말을 하세요.
원글님이 친정가면 또 그쪽 올케는 원글님을 안반겨할수도 있어요;;;
점점 싫어지네요.
시댁에서 시누 만나는 것도 싫고 시어머니께 먹는것가지고 우리식구 무시당하는 것도 싫고 친정에 가는 것도 싫네요.
그냥 다른데 가서 우리식구끼리 좀 쉬고 오고싶네요.
어느순간 우리나라엔 가족이라는 마음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오로지 나, 배우자, 내새끼만 가족의 범주가 되어버렸네요. 서로 조금만 봐주면 안될까요? 서로서로...
저희 시댁도 그래요...시누 가족 안오면 음식 거의 안하구..그냥 있는걸로 먹자..이러시고
안온다했다가 갑자기 출발했단 말에(시누가족) 시어머니가 외손녀들 줘야 된다며
저하고 동서한테 빨리 잡채 만들고 불고기 양념하라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686 | 어제 뉴스에서 본.. 인터뷰하던 외국인 기분 나쁜데요.. 13 | ... | 2012/02/24 | 5,272 |
75685 | 아이책상과 컴퓨터 책상 | 끝이없구나... | 2012/02/24 | 1,103 |
75684 | 이걸 다 지를거예요!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41 | 으아 | 2012/02/24 | 17,353 |
75683 | 원래 상사는 일을 한개도 안하는 존재인 건가요? 5 | .. | 2012/02/24 | 2,023 |
75682 | 오휘 각질제거제 이름 아시는 분.. 4 | 화장품 | 2012/02/24 | 2,388 |
75681 | 박정현...위탄에서 좀 실망이에요 33 | 의아 | 2012/02/24 | 10,787 |
75680 |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결제시, 신분증도 제시하나요? 2 | 아기엄마 | 2012/02/24 | 3,353 |
75679 | 오늘 위탄출연자들 14 | ㅇㅇ | 2012/02/24 | 3,639 |
75678 | 어린 자식 통제 못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사과도 안하고 도망 131 | 깜찍이 | 2012/02/24 | 12,388 |
75677 | 꿈풀이해주세요 4 | 꿈 | 2012/02/24 | 2,075 |
75676 | '나더러~' 어디서 많이 쓰는 말이에요? 7 | ... | 2012/02/24 | 1,315 |
75675 | 아이가 뿌연 소변을 봅니다.. 1 | ... | 2012/02/24 | 3,989 |
75674 | 레인부츠 있음 유용한가요? 7 | ..... | 2012/02/24 | 2,728 |
75673 | 조중동, 대법원 판결나자 대기업 손해볼까 전전긍긍 1 | 그랜드슬램 | 2012/02/24 | 965 |
75672 | 피자집 알바 2 | .. | 2012/02/24 | 1,525 |
75671 | 혼자 사는데..오싹한 연애를 봐버렸어요 4 | ㅜㅜ | 2012/02/24 | 3,468 |
75670 | 이마트 자연주의 제품 품질은 어떤가요? 7 | 자연주의 | 2012/02/24 | 4,813 |
75669 | 하이킥 mbc파업때문에 이번 주 특집방송 한 건가요? | 왜 안하죠 | 2012/02/24 | 1,006 |
75668 | 카레를 소분하려는데 용기가 없어요. 7 | 카레 | 2012/02/24 | 2,527 |
75667 | 남편 친구들 이야기좀 해볼까 합니다- _- 3 | 친구님들 | 2012/02/24 | 2,071 |
75666 | 내일 먹을 잡채랑 약밥 미리 해도 될까요? 9 | 음식초보 | 2012/02/24 | 2,643 |
75665 | 해품달 연기 논란 31 | 뒷북여사 | 2012/02/24 | 4,470 |
75664 | 숨이차요 4 | .. | 2012/02/24 | 2,082 |
75663 | <와이파이~>라는 말이 들어간 속담<?>있.. 4 | 속담??? | 2012/02/24 | 1,436 |
75662 | 흙살림 하시는 분 계신가요? | 식생활개선... | 2012/02/24 | 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