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엘르 오리털 패딩이 계속 오리털이 빠지더니 올해는 아주 얇은 겹잠바가 되었어요.
비싼 패딩은 아니지만 20만원은 준것 같은데..
패딩은 한해밖에 못입나요..
올해는 또 어디서 얼마짜리를 사야할지..작년에 산 엘르 오리털 패딩이 계속 오리털이 빠지더니 올해는 아주 얇은 겹잠바가 되었어요.
비싼 패딩은 아니지만 20만원은 준것 같은데..
패딩은 한해밖에 못입나요..
올해는 또 어디서 얼마짜리를 사야할지..전 패딩 하나사면 10년은 입겠던데요...ㅋㅋㅋ 뽀족한데 걸려서 구멍나지 않는 이상요..
기본이 뭐 4-5년씩 입어요.. 1년입고 버린 옷은 없어요.. 싸구려 만원짜리 티셔츠는 진짜 한해 입고는 못입겠던데 그건 옷이 늘어나서 못입어도 다른것들은 그래도 꽤 오랫동안 입겠더라구요...
오리털 빠지는 거 안감이 부실해서 그러는 거에요 ㅠ_ㅠ
저희 아부지 4년 전에 네파 제품 구입하셨는데, 올해도 새거 같네요.
바늘땀 사이로 한두개씩 빠지더니 어느새 그렇게 빠졌는지..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
인터넷으로 백화점 물건구매했는데 매장가서 돌려주고 싶습니다.
너네나 입으라구요..
엘르옷 튼튼하던데 이상하네요...
전 8년전에 4만5천원주고 산 오리털패딩 정말 지겹고 디자인 구려서 버리고 싶지만 너무 따뜻해서 촌스러워도 입고있네요...
메이커라해서 다 좋은건 아닌가봐요.
제가 학생때 즐겨입던 브랜드인데 이제 노~ 입니다.
엘르가 예전의 엘르가 아니던데요.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옷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