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데요..요즘은 방학숙제가 전시회나 박물관 가는게 있더라구요..
여름방학때는 고흐의 별이빛나는밤 하고..아쿠아리움하고..대충 때웠는데..
이번엔 어딜데려가야 할지 고민이에요..제가 직장맘이다보니 주말밖에 시간도 없고..
인형전 보러가려니 벌써 끝났네요..ㅜㅠ
맘모스전은 볼거없다그러고..인체의신비는 무섭다그러고..
뭘보러 가야할지..ㅠㅜ
과천인가 투탕가멘은 어떨까요..?
초등두신 분들 추천좀 해주세요..ㅠㅜ 이왕이면 서울 강남 서초근방이면 더 좋구요..
뚜벅이족이니까 대중교통이용가능한 곳으로요..ㅎ_ㅎ;;
과천 대공원 눈썰매장 가셨다가 5시에 마무리로 과학관 투탕카멘 전시 보심 되겠네요.
지방에서도 버스 대절해서 많이 올라와요.
예술의 전당에서도 중요한 전시하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서초면, 예술의 전당 가셔서
전시 보시고 트랭블루에서 맛있는거 드시고 오시든지요.
재미로 따지자면....애가 완전 좋아하는....
트롱프뢰유뮤지움이요....홍대앞은 상설로 있고,
지금 어디선가(강남쪽???) 특별전시 하고 있던데요...
ㅋㅋㅋ재미있어요. 장난스럽긴 하지만,
우와우와 하면서 보게 되네요.
과학관이나 국립 박물관 가보세요
근처 작은 박물관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