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출산하면서 휴직을 해서 임시전업주부로 살고있어요
생전 아침드라마같은건 못보다가
요새 일일아침드라마 복희누나를 보는데
밥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나중에 복희가 어떤남자랑 인연이 될지도 궁금하고
민수랑 은주 영표랑 금주도 궁금하고 ㅋㅋ
김나운푼수연기보는것도 재미나네요 ^^
일하다가 출산하면서 휴직을 해서 임시전업주부로 살고있어요
생전 아침드라마같은건 못보다가
요새 일일아침드라마 복희누나를 보는데
밥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나중에 복희가 어떤남자랑 인연이 될지도 궁금하고
민수랑 은주 영표랑 금주도 궁금하고 ㅋㅋ
김나운푼수연기보는것도 재미나네요 ^^
요새 유일하게 볼만한 건전 드라마에요.
김나운 연기 잘해서 놀랐어요
너무 천연덕스럽게 잘하더라구요
복희는 어렸을때랑 이미지가 너무 다른 캐스팅이라 좀 실망했는데 등장인물도 많고
이야기거리가 많고 인물마다 다 이해가 가서 좋아요 ㅎㅎ
아역일때가 훨씬 재밌었어요...
지금 복희는... 음....
복희공장에 일하는 사람도..
성형티가 너무나서 시대극에 안맞아요...
캐스팅이 정말 미스인듯
아역으로 다시 돌아갔음 좋겠어요
서너번 봤는데
소설 읽는 느낌... 좋아요
아역일 때도 있었나요?
맞아요성형티많이 나는건 정말동감이요 ㅋ
특히 그 은영인가 하는 여자랑 복희공장에 여자
눈이 부담스러워요!
처음에는복희가 초등학생때로 나와요 그때도 재밌었어요
영표도 너무 잘생겨서 집중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그렇죠? 은영이,복희공장 일하는 아가씨(?), 복희..이 셋 성형티 너무나서
시대극에 정말 에러예요.
간만에 잔잔한 드라마인데요...
그 드라마에 나오는 젊은 애들 발연기인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그나마 다른 중견 배우들이 카바해줘서 잘 넘어간다 하지만 특히 양조장집 둘째딸 발음 불분명하고 혀짧은 소리는
듣기 괴롭더라구요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지금 임시 전업인데 아침에 복희누나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어제오늘 애기델꾸 병원간다고 놓쳐서 어찌나 아숩던지 ㅠㅠ
복희누나보느라 아침이 행복하다는ᆢ
근데 김나운 연기상 못받았나요?
정말 잘 하던데요ᆢ
김나운씨 연기짱~~!!
여주인공 연기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됩니다.ㅠㅠ
참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막장스러운 내용도 아니고 잔잔하니.....
복희아역이 훨씬 몰입이 잘되고 감동이 있었는데
복희 어른 배역이 좀 몰입이 안되니... 아쉬워요
김나운 연기도 잘하고 주인 할머니 연기와 대사가 재미나요..
예전에도 아침소설이 있었는데,,, 다시 부활한듯 해요
그나저나, 영표란 사람도 성형티 너무 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