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가 저지른 부정부패
..............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2-01-03 14:37:06
아래에 박정희 정권시절의 '대표적인 부패사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증권파동 :
공화당 창당 자금 마련을 위해 증금주( 현 증권거래소 )를 200배 이상 조작하여 매각 - 그 여파로 증시가 유일무이하게 정부에 의해 강제 폐장되고 상하한가 제도 생김. 또 결제부족 충당을 위해 다음해 예산의 약 18%를 전용함( 현재 예산 약 130조원 )
2. 사카린 밀수 :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의 증언에 의하면 독립군소탕한Okamoto박정희가 주범임.
김두한이 국회에서 비판하자 정보부에 강제 연행하여 고문. 또 장준하가 ''''밀수왕초는 독립군소탕한Okamoto박정희''''라고 비판하자 투옥시킴.
3. 3분 폭리 사건 :
부정선거용으로 밀가루, 시멘트, 설탕을 차입하여 살포하고 그 후 가격조작(약 5배)하여 폭리를 취하게 함.
4. 차관 리베이트 :
정부가 외채를 도입하여 정경유착에 의해 약 5-10%의 리베이트를 받고 업자에게 나누어 줌 - 그 후 60% 이상이 도산하여 8.3 조치에 의해 회사채를 동결시켜 재벌들에게 천문학적인 특혜를 주고 그 결과 재벌들의 대마불사, 차입과다의 문제점 잉태.
5. 건설 리베이트 :
각종 공사를 5-10% 리베이트 받고 발주 - 원전, 지하철, 와우 아파트 붕괴, 성수대교 등 전국적인 부실 건축물 양산.
6. 박영복 부정 대출 사건 :
박정희의 종친으로 알려진 박영복이 정보부 간부와 함께 은행장에게 압력을 넣어 약 80억을 부정대출 - 단순 사기사건으로 처리.
7. 71년 대선 자금 700억사용( 당시 1년 예산의 40%로 현재가치로 약 50조원 ).
그리고 70년대의 경우 1년에 2회( 추석, 연말 ) 각각 200억원을 측근 등 약 3000명에게 촌지로 줌 (정주영씨의 증언에 의하면 현대의 경우 각각 20억씩 상납 )
8. 친인척 및 측근의 축재 :
동양철관 ( 장조카 박재홍 ), 설악산 케이블카( 맏사위 한병기 ), 김종필( 운정재단 명의의 서산농장 300만평, 제주도 감귤농장, 골동품 )등 친인척과 이후락 등의 천문학적인 축재.
9. 대우사태 :
김우중의 부친이 대구사범 은사인 관계로 대우중공업, 대우차 등을 김우중에게 헐값에 주고 종자돈까지 지원하여 재벌로 육성 - 99년 약 90조원대의 "세계 경제사의 최대 부도 사건"을 초래케 함.
10. 농협 비료 부정 사건 :
예비역 대령 출신인 백승빈이 약 50억원( 현재가 수천억원 )의 농협비료를 강탈함. - 단순사기 사건으로 처리.
11. 월남전 사상자 보상금 12억 불의 행방은 오리무중
12. 박정희의 축재 :
현재도 정수재단 ( 박정희, 육영수 ) 명의로 대부분 보유
* MBC, 부산일보 ; 지학순 주교 및 三和( 60년대 10대 재벌 ) 사주의 증언에 의하면
원주MBC, 부산MBC, 부산일보 등을 강제로 빼앗김.
* 영남대, 정수기능대, 영남종금. 경향신문 (사후에 한화에서 인수), 어린이 대공원.
* 스위스 비밀계좌 60억불설 ; 70년대말 미국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증거물 ( 1계좌에 9900만
불 ) 공개됨.
상기에 기술한 사례는 공개된 사건의 일부분입니다.
60 - 70년대는 철권통치로 해방후 가장 암흑기여서 많은 사건들이 은폐 조작되었습니다.
일례로 공개된 사건인 "1. 21 사태"도 31명 중 29명 사살, 1명 자폭, 1명 생포로 발표되고 지금까지 통설로 되고 있으나, 90년대 중반 문민정부에 의해, 실제는 약 10여명이 북한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IP : 119.192.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씨는
'12.1.3 3:34 PM (175.116.xxx.150)대통령 되기 전에 인생도 장난 아니지요 광복군 잡는 일본 장군이였고 한두개가 아니에요
완전 기회주의자 쥐색입니다2. 독재자의 딸년
'12.1.3 6:51 PM (1.226.xxx.223)이런 자의 딸이란 여자는 또한번 한국 들어 처먹겠다고 차떼기당 대통 후보라잖아요.
우리 서민들이 정신 차려야 하겠죠.
아무리 생각하도 또 생각해봐도 난 우리나라 서민들이 왜 차떼기당을 찍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18 |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 본의아니게 | 2012/01/04 | 2,936 |
56017 |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 직모싫어 | 2012/01/04 | 11,043 |
56016 |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 여쭤봐요 | 2012/01/04 | 2,142 |
56015 |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 뭐하지 | 2012/01/04 | 1,719 |
56014 |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 참맛 | 2012/01/04 | 1,072 |
56013 |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 | 2012/01/04 | 2,010 |
56012 |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 예민 | 2012/01/04 | 2,045 |
56011 |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 방콕 | 2012/01/04 | 1,259 |
56010 |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 diy | 2012/01/04 | 1,912 |
56009 |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 화이팅 | 2012/01/04 | 1,164 |
56008 |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 전현무 헐... | 2012/01/04 | 4,122 |
56007 |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 먹튀 | 2012/01/04 | 10,842 |
56006 |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 방학 | 2012/01/04 | 1,137 |
56005 |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 미신 | 2012/01/04 | 2,588 |
56004 |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 생식 | 2012/01/04 | 3,369 |
56003 |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 백만년째고민.. | 2012/01/04 | 6,672 |
56002 |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 긍정적마인드.. | 2012/01/04 | 3,223 |
56001 |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 강가딘 | 2012/01/04 | 1,829 |
56000 |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 첨 알았네요.. | 2012/01/04 | 14,916 |
55999 |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 | 2012/01/04 | 1,943 |
55998 |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 아이 시어~.. | 2012/01/04 | 1,799 |
55997 |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 혹시 | 2012/01/04 | 1,436 |
55996 | ncck가 kncc인가요? | 참맛 | 2012/01/04 | 1,881 |
55995 |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 아내 | 2012/01/04 | 1,753 |
55994 |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 세우실 | 2012/01/04 |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