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가 저지른 부정부패

..............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2-01-03 14:37:06

아래에 박정희 정권시절의 '대표적인 부패사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증권파동 : 

공화당 창당 자금 마련을 위해 증금주( 현 증권거래소 )를 200배 이상 조작하여 매각 - 그 여파로 증시가 유일무이하게 정부에 의해 강제 폐장되고 상하한가 제도 생김. 또 결제부족 충당을 위해 다음해 예산의 약 18%를 전용함( 현재 예산 약 130조원 ) 

2. 사카린 밀수 :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의 증언에 의하면 독립군소탕한Okamoto박정희가 주범임. 
김두한이 국회에서 비판하자 정보부에 강제 연행하여 고문. 또 장준하가 ''''밀수왕초는 독립군소탕한Okamoto박정희''''라고 비판하자 투옥시킴. 

3. 3분 폭리 사건 : 

부정선거용으로 밀가루, 시멘트, 설탕을 차입하여 살포하고 그 후 가격조작(약 5배)하여 폭리를 취하게 함. 

4. 차관 리베이트 : 

정부가 외채를 도입하여 정경유착에 의해 약 5-10%의 리베이트를 받고 업자에게 나누어 줌 - 그 후 60% 이상이 도산하여 8.3 조치에 의해 회사채를 동결시켜 재벌들에게 천문학적인 특혜를 주고 그 결과 재벌들의 대마불사, 차입과다의 문제점 잉태. 

5. 건설 리베이트 : 

각종 공사를 5-10% 리베이트 받고 발주 - 원전, 지하철, 와우 아파트 붕괴, 성수대교 등 전국적인 부실 건축물 양산. 

6. 박영복 부정 대출 사건 : 

박정희의 종친으로 알려진 박영복이 정보부 간부와 함께 은행장에게 압력을 넣어 약 80억을 부정대출 - 단순 사기사건으로 처리. 

7. 71년 대선 자금 700억사용( 당시 1년 예산의 40%로 현재가치로 약 50조원 ). 
그리고 70년대의 경우 1년에 2회( 추석, 연말 ) 각각 200억원을 측근 등 약 3000명에게 촌지로 줌 (정주영씨의 증언에 의하면 현대의 경우 각각 20억씩 상납 ) 

8. 친인척 및 측근의 축재 : 

동양철관 ( 장조카 박재홍 ), 설악산 케이블카( 맏사위 한병기 ), 김종필( 운정재단 명의의 서산농장 300만평, 제주도 감귤농장, 골동품 )등 친인척과 이후락 등의 천문학적인 축재. 

9. 대우사태 : 

김우중의 부친이 대구사범 은사인 관계로 대우중공업, 대우차 등을 김우중에게 헐값에 주고 종자돈까지 지원하여 재벌로 육성 - 99년 약 90조원대의 "세계 경제사의 최대 부도 사건"을 초래케 함. 

10. 농협 비료 부정 사건 : 

예비역 대령 출신인 백승빈이 약 50억원( 현재가 수천억원 )의 농협비료를 강탈함. - 단순사기 사건으로 처리. 


11. 월남전 사상자 보상금 12억 불의 행방은 오리무중  



12. 박정희의 축재 : 

현재도 정수재단 ( 박정희, 육영수 ) 명의로 대부분 보유 
* MBC, 부산일보 ; 지학순 주교 및 三和( 60년대 10대 재벌 ) 사주의 증언에 의하면 

  원주MBC, 부산MBC,   부산일보 등을 강제로 빼앗김. 
* 영남대, 정수기능대, 영남종금. 경향신문 (사후에 한화에서 인수),  어린이 대공원. 
* 스위스 비밀계좌 60억불설 ; 70년대말 미국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증거물 ( 1계좌에 9900만

   불 ) 공개됨. 

상기에 기술한 사례는 공개된 사건의 일부분입니다. 

60 - 70년대는 철권통치로 해방후 가장 암흑기여서 많은 사건들이 은폐 조작되었습니다. 
일례로 공개된 사건인 "1. 21 사태"도 31명 중 29명 사살, 1명 자폭, 1명 생포로 발표되고 지금까지 통설로 되고 있으나, 90년대 중반 문민정부에 의해, 실제는 약 10여명이 북한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IP : 119.192.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씨는
    '12.1.3 3:34 PM (175.116.xxx.150)

    대통령 되기 전에 인생도 장난 아니지요 광복군 잡는 일본 장군이였고 한두개가 아니에요
    완전 기회주의자 쥐색입니다

  • 2. 독재자의 딸년
    '12.1.3 6:51 PM (1.226.xxx.223)

    이런 자의 딸이란 여자는 또한번 한국 들어 처먹겠다고 차떼기당 대통 후보라잖아요.
    우리 서민들이 정신 차려야 하겠죠.

    아무리 생각하도 또 생각해봐도 난 우리나라 서민들이 왜 차떼기당을 찍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69 그럼.. 저는 무슨 병일까요? 3 답답해서.... 2012/05/07 1,885
106968 성신여고 나오신 분~ 24 ... 2012/05/07 3,292
106967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7 식탐 2012/05/07 1,849
106966 냉장고 화재로 인한 보상 관련 2 파랑 2012/05/07 1,817
106965 이런게 행복인가봅니다. 6 추억만이 2012/05/07 2,663
106964 미국간호사나 미국간호대학에 관심있는분들은 이 책자 꼭 사보세요... 4 justin.. 2012/05/07 4,225
106963 둥이맘님의 추어탕 23 사랑이 2012/05/07 3,850
106962 누가 집청소를 반짝반짝 광이나게해준다면~~~~ 19 아흑 2012/05/07 4,405
106961 119연락해야할까요?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9 ... 2012/05/07 4,928
106960 포인트 체크해서 결제하는거요. 2 어디서 2012/05/07 687
106959 손가락에 통증이...조언 바랍니다. 2 벌써이러냐 2012/05/07 3,771
106958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궁금해요.... 2012/05/07 2,290
106957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도리돌돌 2012/05/07 756
106956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2012/05/07 1,515
106955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2012/05/07 1,220
106954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초보 2012/05/07 2,886
106953 중2 아들 영어 성적 8 고민 2012/05/07 2,669
106952 아까, 집보러 온 아저씨들과 집주인아저씨 3 화요일저녁 2012/05/07 2,379
106951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초등수학 2012/05/07 709
106950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7 아기엄마 2012/05/07 2,762
106949 봉주12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3 바람이분다 2012/05/07 1,126
106948 냉동 블루베리 생으로 먹으면 원래 맛이 아무맛도 안나나요? 7 bb 2012/05/07 4,350
106947 오늘 일진 정말.. 울고 싶네요. 12 아.. 2012/05/07 3,689
106946 내일 승용차 이전등록(명의변경)을 하려구요. 제가 할 수 있을까.. 2 수수료 벌자.. 2012/05/07 1,369
106945 부모님을 데리고간다? 한마디 2012/05/07 955